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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로마서

오늘의 QT(2/24,목) - (롬 8:12-17)

by ☆★★★ 201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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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로마서 8:12-17

우리는 빚진 자임(12-13)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양자의 영을 받았음(14-17)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우리는 무엇에 빚진 자입니까?
2. ‘종의 영’과 ‘양자의 영’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우리는 빚진 자임(12-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하나님께 빚진 자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었다면 성령이 우리 속에 거하실 수 없고, 성령이 아니면 우리의 육신이 연약하여 죄를 지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빚진 자로서 육신의 뜻대로 살지 말고, 성령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또한 성령으로서 육신의 생각(몸의 행실)을 죽이고 살아가야 합니다. 육신의 뜻이 아닌 성령의 뜻을 좇아 살아가야 합니다.

양자의 영을 받았음(14-17)
이와 같이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한 자원을 상속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영광스러운 축복들을 상속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사실입니까? 그런데 이러한 축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영광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 적용
1.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빚진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 오늘날 내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누리는 영광과 축복은 어떤 것인가? 또한 하나님의 아들로서 감당해야 될 고난은 어떤 것인가? 

▨ 오늘의 기도
주여, 육신의 뜻을 죽이고, 성령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받을 영광과 함께 주님과 같이 당할 고난도 감사하며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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