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욥기28 안교교과 QT(10/17,월) -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으 없다(욥 12:1-12) ▨ 오늘의 말씀 : 욥기 12:1-12 친구 소발을 향한 욥의 대답(1-3) [1] 그러자 욥이 다시 대답했습니다. [2] “참으로 자네들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가? 자네들이 죽으면 지혜도 없어지겠군. [3] 하지만 나에게도 자네들만큼의 생각은 있다네. 내가 자네들보다 못한 게 무엇이 있나? 그 정도도 모르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나? 하나님의 주권(4-12) [4] 내가 내 친구들의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하나님과 긴밀하게 교제했던 내가 이제는 웃음거리가 되었구나. [5] 편안하게 사는 사람은 재앙을 경멸하지. 그러나 그 발이 견고치 못한 사람에게는 재앙이 덮치지. [6] 강도들의 집은 형통하고, 하나님을 분노케 하는 자들은 평안하기 때문에 저들은 하나님을 자기 멋대로 주무른다고 생각하지. [7] 이.. 2016. 10. 17. 안교교과 QT(10/11,화) - 계속되는 쟁투(욥 2:1-13) ▧ 오늘의 말씀 : 욥기 2:1-13욥을 향한 두 번째 공격(1-10)[1] 어느 날, 천사들과 사탄이 또 여호와 앞에 섰습니다.[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네가 어디에서 왔느냐?” 하고 물으시자, 사탄이 “세상을 두루 돌아다녔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욥처럼 흠 없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죄를 미워하는 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자극하여 그를 해치고자 했으나, 그가 오히려 신앙을 튼튼히 붙들고 있지 않느냐?”[4] 그러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였습니다. “가죽은 가죽으로 바꿉니다. 사람은 자기의 목숨을 구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내놓게 됩니다.[5] 이제 주께서 그의 뼈와 몸을 병들게 해.. 2016. 10. 11. 안교교과 QT(10/3,화) - 우주적인 쟁투(욥 1:13-22) ▧ 오늘의 말씀 : 욥기 1:13-22 연속되는 시련(13-19) [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맏형 집에 모여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14] 그 때, 한 심부름꾼이 욥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들은 쟁기질을 하고, 암나귀들은 그 곁에서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15] 그런데 스바 사람들이 들이닥쳐 소들과 암나귀들을 빼앗고 종들을 칼로 쳐서 죽였습니다. 오직 저 혼자만 도망쳐 나와 이렇게 주인께 보고 드리는 것입니다.” [16]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와서 말했습니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불이 떨어져 양 떼와 종들을 태워 버렸습니다. 오직 저만 간신히 도망쳐 주인께 보고 드리는 것입니다.” [17] 아직 이 사람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사람이 와서 말했습.. 2016. 10. 3. 안교교과 QT(10/2,일) - 지상의 작은 천국(욥 1:1-12) ▧ 오늘의 말씀 : 욥기 1:1-12 지상의 작은 천국(1-5) [1] 우스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흠 없고 정직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했습니다. [2] 그에게는 일곱 명의 아들과 세 명의 딸이 있었습니다. [3] 그는 양 칠천 마리, 낙타 삼천 마리, 겨릿소 오백 쌍, 암나귀 오백 마리를 가졌고, 수많은 종들을 거느렸습니다. 그는 동방에서 으뜸가는 부자였습니다. [4] 욥의 아들들은 자신의 생일이 돌아오면 형제와 누이들을 초대하여 잔치를 베풀어 함께 먹고 마셨습니다. [5] 이렇게 잔치가 끝날 때마다, 욥은 자녀들을 불러 아침 일찍 일어나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를 함께 드림으로 그들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이는 ‘혹시 내 자녀들이 마음으로 죄를 짓거.. 2016. 10. 2.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