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욥기28 안교교과 QT(10/31,월) - 언제 무죄한 이들이 망했던가?(욥 4:1-21) 2016년 4기 장년교과-6과.pdf▨ 오늘의 말씀 : 욥기 4:1-21심은 대로 거두는 인생(1-11)[1] 그러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2] “누군가 자네에게 충고 한마디 하려고 한다면, 자네는 귀찮아 하겠지? 그렇지만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네.[3] 자네는 전에 많은 사람에게 신앙을 가르치고, 약한 자들을 도와 주었네.[4] 또한 믿음이 약해져 넘어지는 자들을 격려하고, 연약한 무릎을 굳세게 했었지.[5] 그런데 이제 자네에게 이런 일이 닥치니 감당하지 못하고,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하니 좌절하는군.[6]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자네에게 힘을 주지 않았는가? 자네의 소망은 흠 없는 삶이 아니었나?[7] 생각해 보게. 죄 없이 망한 자가 있던가? 정직한 사람이 갑자기 죽던가.. 2016. 10. 31. 안교교과 QT(10/28,금) - 짧고 덧 없는 인생(욥 7:1-21) 2016년 4기 장년교과-5과.pdf ▨ 오늘의 말씀 : 욥기 7:1-21 희망이 없는 인생(1-10) [1] “세상살이가 정말이지 쉽지 않아. 날마다 힘든 일을 해야 하지 않는가. [2] 일꾼들은 빨리 하루 해가 져서, 하루 일당 받기를 기대하지. [3] 내가 사는 것이 그렇다네. 밤마다 견디기 어려워. [4] 자리에 누울 때면 ‘언제 일어나야 하지?’ 하고 생각하네. 밤은 왜 그리 긴지. 난 새벽녘까지 이리저리 뒤척거리네. [5] 내 살갗은 곪아서 터졌다 아물고, 구더기가 가득하네. [6] 내 생명이 베틀의 북처럼 지나가고 있구나. 살아날 소망도 없구나. [7] 주님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내 생명이 너무 허무합니다. 내 눈은 이제 더 이상 기쁜 순간을 보지 못하겠지요? [8] 나를 아는 사람이 이제.. 2016. 10. 28. 안교교과 QT(10/26,수) - 고통을 함께 느끼지 못한 친구들(욥 6:14-30) 2016년 4기 장년교과-5과.pdf▨ 오늘의 말씀 : 욥기 6:14-30동정하지 못하는 친구(14-20)[14] 고통당하는 친구를 동정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일이야.[15] 나는 친구들을 믿을 수가 없구나. 자네들은 마치 말랐다 불어났다 하는 시냇물 같아.[16] 그런 시냇물은 겨울에 눈이 녹으면 불어났다가도 여름철에는 바짝 말라 버리는 시냇물같이,[17] 가뭄 때는 물이 줄어들다가 아주 말라 버리고,[18] 이리저리 구불거리다 나중에는 흔적조차 없어진다네.[19] 데마의 상인들이나 스바의 여행객들도 시냇물을 찾으려 하지만,[20] 막상 찾고 나면 결국 실망만 더하게 되지.친구에 향한 원망(21-30)[21] 나는 정말 시냇물을 찾듯이 자네들을 찾았네. 그렇지만 자네들은 내 몰골을 보고 기겁.. 2016. 10. 26. 안교교과 QT(10/25,화) - 다른 사람의 고통(욥 6:1-13) 2016년 4기 장년교과-5과.pdf ▨ 오늘의 말씀 : 욥기 6:1-13 욥의 고통(1-9) [1] 욥이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2] “오! 내 분노와 내 모든 재앙을 저울에 한번 올려 봤으면. [3] 그것은 바다의 모래보다 무거울 텐데. 내 말이 성급했던 것은 이 때문이라네. [4] 전능자의 화살이 내 안에 박혀 내 영이 그 독을 마시고, 하나님의 공포가 나를 엄습하고 있네. [5] 들나귀가 풀밭에서 울부짖는가? 황소가 꼴 앞에서 ‘음매!’ 하고 우는가? [6] 맛 없는 것을 소금 없이 먹을 수 있는가? 소금 없이 달걀 흰자가 무슨 맛이 있겠는가? [7] 그런 것은 내 입맛에 맞지도 않고 보기도 싫은 음식이네. [8] 나는 간청하고 싶구나. 하나님께서 내 소원을 들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9] .. 2016. 10. 25.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