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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호세아 5:15 - 6:11
힘써 여호와를 알자(5:15-6:3)
[15] 백성이 그 죄를 깨달을 때까지 나는 내 처소로 돌아가서 기다리겠다. 그들이 고난을 당하여 나를 찾으며 내게 돌아올 것이다.”
[1]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가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치셨으나 다시 낫게 해 주실 것이요,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해 주실 것이다.
[2] 여호와께서 이틀 뒤에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사흘 째에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주 앞에서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3] 여호와를 알자. 우리가 여호와를 아는 데 전력하자. 날마다 새벽이 오듯이 주도 틀림없이 오실 것이다. 소나기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주께서 오실 것이다.
인애를 원하시는 하나님(4-11)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너희들의 인애가 아침의 구름 같고 쉽게 사라지는 아침 이슬 같구나.
[5] 그러므로 내가 예언자들을 보내어 너희를 죽이고 망하게 하겠다고 경고했다. 내 심판이 번개처럼 너희를 향해 나갔다.
[6] 내가 바라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진실한 사랑이며,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7] 그러나 아담이 언약을 어겼듯이 너희도 언약을 어겼고, 내게 진실하지 않았다.
[8] 길르앗은 악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피의 발자국으로 덮여 있다.
[9] 강도 떼가 숨어서 사람을 기다리듯 제사장들이 숨어서 기다리며, 세겜으로 가는 길에서 살인을 하고 악한 죄를 짓는다.
[10] 이스라엘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내가 보았다. 그 백성은 하나님께 진실하지 못했고, 이스라엘은 몸을 더럽혔다.
[11] 또한 유다야, 내가 너를 심판할 때를 정해 놓았다. 나는 내 백성을 회복시켜 주려 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우리가 여호와를 힘써 알아야 합니까?
2.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제사와 번제보다 무엇을 원하십니까?
▧ 본문해설
힘써 여호와를 알자(15:15-6:3)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서도 ‘하나님께로 돌아가겠다’는 회개의 마음을 품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그러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초청과 치료의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한 고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초청하면서 그들을 일으켜 세우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은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한 것에서부터 하나님께 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구리뱀을 “쳐다본” 사람들은 다 치료를 받고 살았듯이 하나님께 방향을 돌이키고 십자가를 바라보면 삽니다. 주님은 아무리 심각한 병에 있었을지라도 우리를 치료해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또한 “힘써 여호와를 알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 분인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분이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려는 갈망이 아무리 작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새벽 빛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같이 반드시 찾아오셔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치료해주십니다.
인애를 원하시는 하나님(4-11)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제사와 번제가 아니라 인애(仁愛)입니다. 혹자는 인애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인애를 베풀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알지 아니하면 인애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품성은 “사랑”이신데, 그분의 품성을 모르기에 자연히 인애가 없는 것입니다. 인애가 없게 되면 패역이 지배하는 사회가 됩니다. 서로가 무섭게 싸워 피 발자취로 얼룩집니다. 심지어 제사장들이 사람을 죽이는 무서운 세상이 됩니다. 그리고 음행이 따릅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을 모르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서로가 미워하고 질투하며 끊임없는 갈등이 일어납니다. 목사가 신자들을 영적으로 죽일 수도 있습니다. 교회 안에 세속의 물결이 들어와 영적 타락이 일어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요 17:3)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인애를 행하게 됩니다.
▧ 적용
1.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치료받아야 할 부분은 어디인가?
2. 나는 이웃에게 얼마나 사랑을 베풀고 있는가?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올바로 알기를 간절히 소원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품성인 인애를 실천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힘써 여호와를 알자(5:15-6:3)
[15] 백성이 그 죄를 깨달을 때까지 나는 내 처소로 돌아가서 기다리겠다. 그들이 고난을 당하여 나를 찾으며 내게 돌아올 것이다.”
[1]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가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치셨으나 다시 낫게 해 주실 것이요,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해 주실 것이다.
[2] 여호와께서 이틀 뒤에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사흘 째에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주 앞에서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3] 여호와를 알자. 우리가 여호와를 아는 데 전력하자. 날마다 새벽이 오듯이 주도 틀림없이 오실 것이다. 소나기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주께서 오실 것이다.
인애를 원하시는 하나님(4-11)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너희들의 인애가 아침의 구름 같고 쉽게 사라지는 아침 이슬 같구나.
[5] 그러므로 내가 예언자들을 보내어 너희를 죽이고 망하게 하겠다고 경고했다. 내 심판이 번개처럼 너희를 향해 나갔다.
[6] 내가 바라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진실한 사랑이며,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7] 그러나 아담이 언약을 어겼듯이 너희도 언약을 어겼고, 내게 진실하지 않았다.
[8] 길르앗은 악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피의 발자국으로 덮여 있다.
[9] 강도 떼가 숨어서 사람을 기다리듯 제사장들이 숨어서 기다리며, 세겜으로 가는 길에서 살인을 하고 악한 죄를 짓는다.
[10] 이스라엘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내가 보았다. 그 백성은 하나님께 진실하지 못했고, 이스라엘은 몸을 더럽혔다.
[11] 또한 유다야, 내가 너를 심판할 때를 정해 놓았다. 나는 내 백성을 회복시켜 주려 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우리가 여호와를 힘써 알아야 합니까?
2.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제사와 번제보다 무엇을 원하십니까?
▧ 본문해설
힘써 여호와를 알자(15:15-6:3)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서도 ‘하나님께로 돌아가겠다’는 회개의 마음을 품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그러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초청과 치료의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한 고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초청하면서 그들을 일으켜 세우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은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한 것에서부터 하나님께 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구리뱀을 “쳐다본” 사람들은 다 치료를 받고 살았듯이 하나님께 방향을 돌이키고 십자가를 바라보면 삽니다. 주님은 아무리 심각한 병에 있었을지라도 우리를 치료해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또한 “힘써 여호와를 알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 분인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분이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려는 갈망이 아무리 작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새벽 빛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같이 반드시 찾아오셔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치료해주십니다.
인애를 원하시는 하나님(4-11)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제사와 번제가 아니라 인애(仁愛)입니다. 혹자는 인애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인애를 베풀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알지 아니하면 인애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품성은 “사랑”이신데, 그분의 품성을 모르기에 자연히 인애가 없는 것입니다. 인애가 없게 되면 패역이 지배하는 사회가 됩니다. 서로가 무섭게 싸워 피 발자취로 얼룩집니다. 심지어 제사장들이 사람을 죽이는 무서운 세상이 됩니다. 그리고 음행이 따릅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을 모르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서로가 미워하고 질투하며 끊임없는 갈등이 일어납니다. 목사가 신자들을 영적으로 죽일 수도 있습니다. 교회 안에 세속의 물결이 들어와 영적 타락이 일어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요 17:3)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인애를 행하게 됩니다.
▧ 적용
1.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치료받아야 할 부분은 어디인가?
2. 나는 이웃에게 얼마나 사랑을 베풀고 있는가?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올바로 알기를 간절히 소원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품성인 인애를 실천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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