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오늘의 말씀 : 호세아 4:11 - 4:19
패망하는 백성(11-14)
[11] <하나님이 백성들을 꾸짖으시다> “내 백성이 음란한 짓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에 마음을 빼앗겼다.
[12] 내 백성이 나무 우상에게 묻고 나무 막대기에게 가르침을 구한다. 이는 그들이 그들의 음란한 영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떠나 행음하였기 때문이다.
[13] 그들은 산꼭대기에서 제물을 드리며 언덕 위에서 분향한다.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그 나무 그늘이 좋다며 제물을 바친다. 그래서 너희 딸들이 행음하고 며느리들이 간음을 한다.
[14] 너희 딸들이 행음하여도,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해도, 내가 그들을 벌하지 않겠다. 이는 너희도 창녀들과 음란한 짓을 했으며, 신전 창녀들과 함께 제물을 바쳤기 때문이다. 백성이 깨닫지 못하면 망할 것이다.
수치를 기뻐하는 백성(15-19)
[15] 이스라엘아, 너희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짓지 마라. 제물을 바치러 길갈로 가지 말고 벧아웬 으로도 가지 마라.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마라.
[16] 이스라엘 백성은 고집 센 암송아지처럼 말을 듣지 않으니 어떻게 내가 그들을 초원의 어린 양처럼 먹이겠느냐?
[17] 에브라임 이 우상과 결합하였으니 그대로 내버려 두어라.
[18] 그들의 술은 시어졌고, 그들은 계속 음란한 짓을 한다. 그들은 그런 부끄러운 짓을 좋아한다.
[19]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날려 버릴 것이다. 그들의 제물이 오히려 그들을 부끄럽게 만들 것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우상숭배에 빠질 수 있습니까?
2. 하나님께서 더 이상 손댈 수 없다고 진단하시는 부분은 없습니까?
▧ 본문해설
패망하는 백성(11-14)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 스스로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겉모습은 여전히 기도 생활을 하고 있고,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며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했지만 속으로는 심각한 우상숭배와 깊은 음행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름답고 매력있는 세상의 유혹에 이끌려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다 행음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결국 패망하게 됩니다. 지금 나의 상태는 어떠합니까? 경건의 모양을 갖추고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전혀 부인하며 사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과 짝하며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오늘 나의 모습은 아닙니까?
수치를 기뻐하는 백성(15-19)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인 상태는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죄악의 길로 향하는 발걸음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완강한 암소처럼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거절합니다. 이미 그들은 죄악에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양심은 무뎌졌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냥 내버려두라고 하십니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롬 1:28)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회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먼저 나의 치부를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드러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처하고 있는 비참한 상태를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만이 나의 심각한 질병을 고쳐주실 것을 믿으면서 간구하며, 나의 발걸음을 하나님께 돌려야합니다. 상한 마음 그대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 적용
1. 내 마음 속에 하나님 대신 우상숭배와 음행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있는가 면밀히 살피자.
2. 내 모든 사정을 오직 성령님께 아뢰고 재창조하여 주시도록 맡기자.
▧ 오늘의 기도
주여, 내 속을 정결케 하소서. 나의 마음 한 편 구석에 여전히 남아 있는 죄악의 뿌리를 제하여 주소서.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무엇을 어떻게 회개해야 할지 성령님을 통해 가르쳐 주소서.
패망하는 백성(11-14)
[11] <하나님이 백성들을 꾸짖으시다> “내 백성이 음란한 짓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에 마음을 빼앗겼다.
[12] 내 백성이 나무 우상에게 묻고 나무 막대기에게 가르침을 구한다. 이는 그들이 그들의 음란한 영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떠나 행음하였기 때문이다.
[13] 그들은 산꼭대기에서 제물을 드리며 언덕 위에서 분향한다.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그 나무 그늘이 좋다며 제물을 바친다. 그래서 너희 딸들이 행음하고 며느리들이 간음을 한다.
[14] 너희 딸들이 행음하여도,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해도, 내가 그들을 벌하지 않겠다. 이는 너희도 창녀들과 음란한 짓을 했으며, 신전 창녀들과 함께 제물을 바쳤기 때문이다. 백성이 깨닫지 못하면 망할 것이다.
수치를 기뻐하는 백성(15-19)
[15] 이스라엘아, 너희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짓지 마라. 제물을 바치러 길갈로 가지 말고 벧아웬 으로도 가지 마라.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마라.
[16] 이스라엘 백성은 고집 센 암송아지처럼 말을 듣지 않으니 어떻게 내가 그들을 초원의 어린 양처럼 먹이겠느냐?
[17] 에브라임 이 우상과 결합하였으니 그대로 내버려 두어라.
[18] 그들의 술은 시어졌고, 그들은 계속 음란한 짓을 한다. 그들은 그런 부끄러운 짓을 좋아한다.
[19]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날려 버릴 것이다. 그들의 제물이 오히려 그들을 부끄럽게 만들 것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우상숭배에 빠질 수 있습니까?
2. 하나님께서 더 이상 손댈 수 없다고 진단하시는 부분은 없습니까?
▧ 본문해설
패망하는 백성(11-14)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 스스로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겉모습은 여전히 기도 생활을 하고 있고,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며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했지만 속으로는 심각한 우상숭배와 깊은 음행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름답고 매력있는 세상의 유혹에 이끌려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다 행음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결국 패망하게 됩니다. 지금 나의 상태는 어떠합니까? 경건의 모양을 갖추고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전혀 부인하며 사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과 짝하며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오늘 나의 모습은 아닙니까?
수치를 기뻐하는 백성(15-19)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인 상태는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죄악의 길로 향하는 발걸음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완강한 암소처럼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거절합니다. 이미 그들은 죄악에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양심은 무뎌졌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냥 내버려두라고 하십니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롬 1:28)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회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먼저 나의 치부를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드러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처하고 있는 비참한 상태를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만이 나의 심각한 질병을 고쳐주실 것을 믿으면서 간구하며, 나의 발걸음을 하나님께 돌려야합니다. 상한 마음 그대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 적용
1. 내 마음 속에 하나님 대신 우상숭배와 음행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있는가 면밀히 살피자.
2. 내 모든 사정을 오직 성령님께 아뢰고 재창조하여 주시도록 맡기자.
▧ 오늘의 기도
주여, 내 속을 정결케 하소서. 나의 마음 한 편 구석에 여전히 남아 있는 죄악의 뿌리를 제하여 주소서.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무엇을 어떻게 회개해야 할지 성령님을 통해 가르쳐 주소서.
반응형
'구약 > 호세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QT(2/11,월) -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 5:15-6:11) (0) | 2013.02.11 |
---|---|
오늘의 QT(2/10,일) - 이스라엘의 교만과 하나님의 보응(호 5:1-14) (0) | 2013.02.10 |
오늘의 QT(2/7,목)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음(호 4:1-10) (0) | 2013.02.07 |
오늘의 QT(2/6,수) -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리라(호 3:1-5) (1) | 2013.02.06 |
오늘의 QT(2/5,화) - 하나님은 나의 남편이심(호 2:14-23) (2) | 2013.0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