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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출애굽기 30:22 - 30:38
오직 거룩을 위하여(22-33)
[22] <거룩히 구별할 때 쓰는 기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3] “가장 좋은 향품을 가져오너라. 몰약 오백 세겔, 향기로운 육계를 그 절반, 곧 이백오십 세겔,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
[24] 계피 오백 세겔을 가져오너라. 이 모든 것을 성소에서 다는 무게로 달아라. 그리고 올리브 기름 한 힌 도 가져오너라.
[25] 이 모든 것을 향료를 만들 때처럼 섞어서 거룩한 기름을 만들어라. 그것이 거룩히 구별하는 데 쓰이는 기름이 될 것이다.
[26] 너는 그것을 회막과 내 언약이 들어 있는 언약궤에 발라라.
[27] 상과 그 모든 기구, 등잔대와 그 기구, 향을 피우는 제단에도 발라라.
[28] 그리고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도 바르고 물동이와 그 받침에도 발라라.
[29] 이 모든 것을 거룩히 구별하여서 가장 거룩하게 하여라. 이 모든 것에 닿는 것이 다 거룩해질 것이다.
[30]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서 거룩히 구별하여라. 그래서 나를 섬기는 제사장이 될 수 있도록 하여라.
[31]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것은 지금부터 대대로 나의 거룩한 기름이 될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나 물건을 거룩히 구별할 때에 쓸 것이다.
[32] 보통 사람의 몸에는 그것을 붓지 마라. 이 기름을 만드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다른 기름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 그것은 거룩한 것이므로 너희는 그것을 거룩히 여겨라.
[33] 누구든지 그런 기름을 만들거나 그것을 제사장이 아닌 사람에게 붓는 사람은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다.’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34-38)
[34] <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향품들을 가져오되 소합향 과 나감향 과 풍자향 과 순수한 유향 을 가져오너라. 그리고 그것들을 같은 분량으로 섞어라.
[35] 너는 향을 만들되 향료를 만들 때처럼 만들어라. 거기에 소금을 쳐서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여라.
[36] 그 중에서 얼마를 빻아 고운 가루로 만들고 그 중에서 얼마를 회막에 있는 언약궤 앞에 놓아라. 그 향은 너희에게 가장 거룩한 것이다.
[37] 너희는 이런 방법으로 이 향을 만들어서 너희 마음대로 쓰면 안 된다. 너희는 그것을 여호와께 가장 거룩한 것으로 여겨라.
[38] 누구든지 그것을 향료로 쓰려고 만드는 사람은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육신의 인도를 따라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2. 현재 나의 삶 속에 하나님의 것으로 구분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오직 거룩을 위하여(22-33)
관유는 여러 가지 향품과 올리브기름을 섞어서 만드는 것으로 특별히 거룩한 기름으로 취급되었습니다. 따라서 관유는 성막의 모든 기구와 대제사장 및 제사장들에게 발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성별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관유는 일상생활을 위해서는 제조도 사용도 금지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 수종드는 기구나 사람은 세상과 엄격히 구별되고 분리되어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인 성도는 그 생각과 삶이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특별히 성도를 세상과 구별시켜 하나님의 거룩한 직무를 감당하도록 은사와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34-38)
하나님께 드려질 향은 몇 가지 향품에 유향을 동일한 양으로 섞어 만들고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해야 했습니다. 이 향 역시 관유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지시하신 제조방법과 용도를 벗어나면 안 되었습니다. 이 향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므로 개인적인 목적으로 만들지 말라고 엄하게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은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자신의 필요나 욕망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분명히 금지된 것임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한다면 우리도 크게 기쁠 것입니다.
▧ 적용
1. 나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맡기신 직무를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2. 내 마음과 나의 소유 중 아직도 하나님의 것으로 온전히 드리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 오늘의 기도
주님, 성령님께서 도우셔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무를 거룩하게 감당하게 하시고, 내 마음과 가진 것을 온전히 주께 드려 주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케 하소서.
오직 거룩을 위하여(22-33)
[22] <거룩히 구별할 때 쓰는 기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3] “가장 좋은 향품을 가져오너라. 몰약 오백 세겔, 향기로운 육계를 그 절반, 곧 이백오십 세겔,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
[24] 계피 오백 세겔을 가져오너라. 이 모든 것을 성소에서 다는 무게로 달아라. 그리고 올리브 기름 한 힌 도 가져오너라.
[25] 이 모든 것을 향료를 만들 때처럼 섞어서 거룩한 기름을 만들어라. 그것이 거룩히 구별하는 데 쓰이는 기름이 될 것이다.
[26] 너는 그것을 회막과 내 언약이 들어 있는 언약궤에 발라라.
[27] 상과 그 모든 기구, 등잔대와 그 기구, 향을 피우는 제단에도 발라라.
[28] 그리고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도 바르고 물동이와 그 받침에도 발라라.
[29] 이 모든 것을 거룩히 구별하여서 가장 거룩하게 하여라. 이 모든 것에 닿는 것이 다 거룩해질 것이다.
[30]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서 거룩히 구별하여라. 그래서 나를 섬기는 제사장이 될 수 있도록 하여라.
[31]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것은 지금부터 대대로 나의 거룩한 기름이 될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나 물건을 거룩히 구별할 때에 쓸 것이다.
[32] 보통 사람의 몸에는 그것을 붓지 마라. 이 기름을 만드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다른 기름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 그것은 거룩한 것이므로 너희는 그것을 거룩히 여겨라.
[33] 누구든지 그런 기름을 만들거나 그것을 제사장이 아닌 사람에게 붓는 사람은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다.’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34-38)
[34] <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향품들을 가져오되 소합향 과 나감향 과 풍자향 과 순수한 유향 을 가져오너라. 그리고 그것들을 같은 분량으로 섞어라.
[35] 너는 향을 만들되 향료를 만들 때처럼 만들어라. 거기에 소금을 쳐서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여라.
[36] 그 중에서 얼마를 빻아 고운 가루로 만들고 그 중에서 얼마를 회막에 있는 언약궤 앞에 놓아라. 그 향은 너희에게 가장 거룩한 것이다.
[37] 너희는 이런 방법으로 이 향을 만들어서 너희 마음대로 쓰면 안 된다. 너희는 그것을 여호와께 가장 거룩한 것으로 여겨라.
[38] 누구든지 그것을 향료로 쓰려고 만드는 사람은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육신의 인도를 따라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2. 현재 나의 삶 속에 하나님의 것으로 구분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오직 거룩을 위하여(22-33)
관유는 여러 가지 향품과 올리브기름을 섞어서 만드는 것으로 특별히 거룩한 기름으로 취급되었습니다. 따라서 관유는 성막의 모든 기구와 대제사장 및 제사장들에게 발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성별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관유는 일상생활을 위해서는 제조도 사용도 금지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 수종드는 기구나 사람은 세상과 엄격히 구별되고 분리되어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인 성도는 그 생각과 삶이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특별히 성도를 세상과 구별시켜 하나님의 거룩한 직무를 감당하도록 은사와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34-38)
하나님께 드려질 향은 몇 가지 향품에 유향을 동일한 양으로 섞어 만들고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해야 했습니다. 이 향 역시 관유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지시하신 제조방법과 용도를 벗어나면 안 되었습니다. 이 향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므로 개인적인 목적으로 만들지 말라고 엄하게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은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자신의 필요나 욕망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분명히 금지된 것임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한다면 우리도 크게 기쁠 것입니다.
▧ 적용
1. 나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맡기신 직무를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2. 내 마음과 나의 소유 중 아직도 하나님의 것으로 온전히 드리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 오늘의 기도
주님, 성령님께서 도우셔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무를 거룩하게 감당하게 하시고, 내 마음과 가진 것을 온전히 주께 드려 주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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