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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 : 이사야 20-23장
▧ 말씀묵상 : 이사야 20:1 - 20:6
[1] <앗시리아가 이집트와 에티오피아를 친다> 앗시리아 왕 사르곤이 보낸 군대 장관 다르단이 아스돗에 도착한 해의 일입니다. 다르단은 아스돗을 공격하여 그 성을 점령했습니다.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몸에 걸친 베옷을 벗고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이사야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벗은 몸과 맨발로 다녔습니다.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맨발로 다녔다. 이것이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게 보여 준 표적이요, 징조이다.
[4] 앗시리아 왕이 이집트와 에티오피아를 쳐서 이긴 후에, 젊은이와 늙은이의 옷과 신발을 모두 벗겨 포로로 사로잡아 갈 것이다. 이집트 사람들이 엉덩이까지 드러낸 채로 끌려갈 것이다.
[5] 에티오피아를 의지하던 백성이 두려워할 것이며, 이집트의 영광을 보고 놀라던 백성이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6] 그 날이 오면, 블레셋 바닷가 근처에 사는 백성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보아라, 우리가 의지하던 나라, 우리가 달려가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구해 달라고 청했던 나라가 이렇게 되었으니, 이제 우리는 어디로 피해야 할까?’”
▧ 묵상을 위한 질문
1. 이사야의 사명과 같은 것이 오늘 나에게도 있습니까?
2. 왜 이사야가 벌거벗고 신을 벗고 다녔습니까?
▧ 본문해설
문맥으로서 앗수르의 침략(1)
이사야서의 전반적인 문맥은 일차는 북왕국 이스라엘과 반 앗수르 동맹국들의 유다 나라 침략이고, 두번째는 이 침략에 대응하기 위해서 유다가 앗수르에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그리고 앗수르는 두 연합국을 물리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나라들을 계속해서 정복하고, 이제는 도움을 요청한 유다마저도 삼키려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히스기야 시대에 침략했고 예루살렘만을 남겨놓을 만큼 거세게 유다를 몰아붙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이사야서 전반부의 분위기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세상 나라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일의 어리석음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자신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더욱 알리고 있습니다.
이사야의 예표적 행위(2-6)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발에서 신을 벗어서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님으로써 애굽과 구스가 앗수르의 포로가 될 것임을 예표로 보이도록 이사야에게 하나님이 명하십니다. 이것은 결국 유다로 하여금 애굽과 구스를 의지하지 말도록 권하는 것입니다. 이미 아스돗이 애굽에 도움을 구하였던 일이 어리석게 마칠 것임을 예언하면서 이스라엘, 즉 유다는 그러한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말 것을 말합니다.
세상 나라를 의지하는 것의 어리석음을 거듭 말하고 있습니다.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바라봅시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통일시키는 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입니다(엡1:10).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김으로 사탄을 무찔러서 사탄의 세력마저도 여호와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입니다. 한 주의 통치아래 피조세계 전체가 있게 하신 것이 예수님의 구속사역이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 그의 주되심을 찬양하고 고백하고 그를 의지하여 세상을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가진 충만의 영광이며, 교회와 가정 그리고 성도가 세상 속에서 사는 삶의 동력이 됩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벗은 몸을 기억합시다. 우리가 의지하는 것들이 이처럼 수치스러운 것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1. 우리가 의지하는 세상 것을 끊어버리게 하소서
2. 온 세상의 주인이신 주님만을 바라보는 구체적 삶을 살게 하소서
▧ 말씀묵상 : 이사야 20:1 - 20:6
[1] <앗시리아가 이집트와 에티오피아를 친다> 앗시리아 왕 사르곤이 보낸 군대 장관 다르단이 아스돗에 도착한 해의 일입니다. 다르단은 아스돗을 공격하여 그 성을 점령했습니다.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몸에 걸친 베옷을 벗고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이사야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벗은 몸과 맨발로 다녔습니다.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맨발로 다녔다. 이것이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게 보여 준 표적이요, 징조이다.
[4] 앗시리아 왕이 이집트와 에티오피아를 쳐서 이긴 후에, 젊은이와 늙은이의 옷과 신발을 모두 벗겨 포로로 사로잡아 갈 것이다. 이집트 사람들이 엉덩이까지 드러낸 채로 끌려갈 것이다.
[5] 에티오피아를 의지하던 백성이 두려워할 것이며, 이집트의 영광을 보고 놀라던 백성이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6] 그 날이 오면, 블레셋 바닷가 근처에 사는 백성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보아라, 우리가 의지하던 나라, 우리가 달려가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구해 달라고 청했던 나라가 이렇게 되었으니, 이제 우리는 어디로 피해야 할까?’”
▧ 묵상을 위한 질문
1. 이사야의 사명과 같은 것이 오늘 나에게도 있습니까?
2. 왜 이사야가 벌거벗고 신을 벗고 다녔습니까?
▧ 본문해설
문맥으로서 앗수르의 침략(1)
이사야서의 전반적인 문맥은 일차는 북왕국 이스라엘과 반 앗수르 동맹국들의 유다 나라 침략이고, 두번째는 이 침략에 대응하기 위해서 유다가 앗수르에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그리고 앗수르는 두 연합국을 물리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나라들을 계속해서 정복하고, 이제는 도움을 요청한 유다마저도 삼키려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히스기야 시대에 침략했고 예루살렘만을 남겨놓을 만큼 거세게 유다를 몰아붙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이사야서 전반부의 분위기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세상 나라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일의 어리석음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자신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더욱 알리고 있습니다.
이사야의 예표적 행위(2-6)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발에서 신을 벗어서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님으로써 애굽과 구스가 앗수르의 포로가 될 것임을 예표로 보이도록 이사야에게 하나님이 명하십니다. 이것은 결국 유다로 하여금 애굽과 구스를 의지하지 말도록 권하는 것입니다. 이미 아스돗이 애굽에 도움을 구하였던 일이 어리석게 마칠 것임을 예언하면서 이스라엘, 즉 유다는 그러한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말 것을 말합니다.
세상 나라를 의지하는 것의 어리석음을 거듭 말하고 있습니다.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바라봅시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통일시키는 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입니다(엡1:10).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김으로 사탄을 무찔러서 사탄의 세력마저도 여호와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입니다. 한 주의 통치아래 피조세계 전체가 있게 하신 것이 예수님의 구속사역이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 그의 주되심을 찬양하고 고백하고 그를 의지하여 세상을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가진 충만의 영광이며, 교회와 가정 그리고 성도가 세상 속에서 사는 삶의 동력이 됩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벗은 몸을 기억합시다. 우리가 의지하는 것들이 이처럼 수치스러운 것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1. 우리가 의지하는 세상 것을 끊어버리게 하소서
2. 온 세상의 주인이신 주님만을 바라보는 구체적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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