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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느헤미야 9:1-8
회개와 경배(1-5)
[1] <이스라엘이 죄를 털어놓다> 그 달 이십사 일에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모였습니다. 그들은 금식했으며 거친 베옷을 입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 썼습니다.
[2]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른 모든 민족과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그들은 서서 자기와 자기 조상의 죄를 털어놓았습니다.
[3] 그들은 세 시간 동안,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세 시간 동안은 자기들의 죄를 털어놓고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4] 단 위에는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또 다른 바니와 그나니가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5] 또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가 말했습니다. “일어나 영원하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시오.” 백성의 기도 “주여, 주의 놀라운 이름을 찬양합니다. 어떠한 말이나 행동으로도 주의 위대하심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6-8)
[6] 오직 주만이 우리의 여호와이십니다. 주께서는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과 모든 별들을 지으셨습니다. 땅과 그 위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바다와 그 속의 모든 것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생명을 주셨습니다. 모든 하늘의 천사들이 주께 경배드립니다.
[7] 주는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주께서 아브람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를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 내시고 그의 이름을 아브라함이라고 부르셨습니다.
[8] 아브라함의 마음이 주 앞에서 진실됨을 보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의 자손에게 가나안과 헷과 아모리와 브리스와 여부스와 기르가스 사람들의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는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주는 의로우십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율법책을 읽고 깨달았을 때, 백성들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회개하였습니까?
2. 내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 본문해설
회개와 경배 (1-5)
날마다 율법의 말씀을 들을 때에 백성들은 자기들의 범죄와 지난 세대가 저지른 그들 민족의 죄악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길이 제거되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외국에 홑어진 것은 하나님을 떠난 까닭임을 알고 당신의 자비를 구하고 당신의 계명대로 행할 것을 서약하기로 결심하였다. 초막절이 끝난 지 이틀 후에 거행되는 이 엄숙한 예식에 들어가기 전에 그들은 저희 중에 있는 이방인들을 멀리했다.
백성들이 여호와 앞에 엎드려 저희 죄를 자복하고 용서를 빌 때에 그들의 지도자들은 당신의 약속을 따라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도록 그들을 격려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비를 헤아려 보고 그분의 선하심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그들의 신앙을 보여야만 하였다. 이 교사들은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라고 말하였다(선지, 662).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함 (6-8)
찬송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땅히 하나님께 돌리는 반응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사 25:1). 하나님을 올바로 알게 되면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에스라를 통해서 들려주신 율법의 말씀을 깨닫게 되자 레위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앞장서게 됩니다. 창조로부터 시작된 모세오경을 듣게 되니 자연스레 창조주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각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사 언약을 맺으시고 신실하게 돌보신 역사적인 사실들을 반추하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을 찬양합니다. 말씀과 함께 찬양하는 것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예배의 모습입니다. 나는 오늘 나를 인도하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 더 깊은 묵상
1.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 속에 감동이 될 때, 나는 무엇을 회개하게 됩니까?
2. 진정한 찬양은 역사 속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지난 날 나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립시다.
▨ 기도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하듯이 내 영혼이 주를 갈급하나이다. 말씀에 비추어서 회개해야 할 것들을 철저히 회개케 하소서
회개와 경배(1-5)
[1] <이스라엘이 죄를 털어놓다> 그 달 이십사 일에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모였습니다. 그들은 금식했으며 거친 베옷을 입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 썼습니다.
[2]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른 모든 민족과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그들은 서서 자기와 자기 조상의 죄를 털어놓았습니다.
[3] 그들은 세 시간 동안,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세 시간 동안은 자기들의 죄를 털어놓고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4] 단 위에는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또 다른 바니와 그나니가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5] 또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가 말했습니다. “일어나 영원하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시오.” 백성의 기도 “주여, 주의 놀라운 이름을 찬양합니다. 어떠한 말이나 행동으로도 주의 위대하심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6-8)
[6] 오직 주만이 우리의 여호와이십니다. 주께서는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과 모든 별들을 지으셨습니다. 땅과 그 위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바다와 그 속의 모든 것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생명을 주셨습니다. 모든 하늘의 천사들이 주께 경배드립니다.
[7] 주는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주께서 아브람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를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 내시고 그의 이름을 아브라함이라고 부르셨습니다.
[8] 아브라함의 마음이 주 앞에서 진실됨을 보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의 자손에게 가나안과 헷과 아모리와 브리스와 여부스와 기르가스 사람들의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는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주는 의로우십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율법책을 읽고 깨달았을 때, 백성들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회개하였습니까?
2. 내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 본문해설
회개와 경배 (1-5)
날마다 율법의 말씀을 들을 때에 백성들은 자기들의 범죄와 지난 세대가 저지른 그들 민족의 죄악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길이 제거되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외국에 홑어진 것은 하나님을 떠난 까닭임을 알고 당신의 자비를 구하고 당신의 계명대로 행할 것을 서약하기로 결심하였다. 초막절이 끝난 지 이틀 후에 거행되는 이 엄숙한 예식에 들어가기 전에 그들은 저희 중에 있는 이방인들을 멀리했다.
백성들이 여호와 앞에 엎드려 저희 죄를 자복하고 용서를 빌 때에 그들의 지도자들은 당신의 약속을 따라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도록 그들을 격려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비를 헤아려 보고 그분의 선하심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그들의 신앙을 보여야만 하였다. 이 교사들은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라고 말하였다(선지, 662).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함 (6-8)
찬송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땅히 하나님께 돌리는 반응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사 25:1). 하나님을 올바로 알게 되면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에스라를 통해서 들려주신 율법의 말씀을 깨닫게 되자 레위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앞장서게 됩니다. 창조로부터 시작된 모세오경을 듣게 되니 자연스레 창조주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각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사 언약을 맺으시고 신실하게 돌보신 역사적인 사실들을 반추하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을 찬양합니다. 말씀과 함께 찬양하는 것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예배의 모습입니다. 나는 오늘 나를 인도하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 더 깊은 묵상
1.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 속에 감동이 될 때, 나는 무엇을 회개하게 됩니까?
2. 진정한 찬양은 역사 속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지난 날 나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립시다.
▨ 기도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하듯이 내 영혼이 주를 갈급하나이다. 말씀에 비추어서 회개해야 할 것들을 철저히 회개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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