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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오늘의 QT(5/28,수) - 다음 세대를 세우는 헌신(느 12:1-10)

by ☆★★★ 201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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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 : 느헤미야 12-13장

▧ 말씀묵상 : 느헤미야 12:1-21

대제사장 예수아 시대의 제사장들(1-7)

[1] <제사장과 레위 사람>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이러합니다.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2]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3] 스가냐와 르훔 과 므레못과
[4] 잇도와 긴느도이 와 아비야와
[5] 미야민과 마아댜 와 빌가와
[6] 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입니다. 이들은 예수아 때의 제사장과 그 동료들의 지도자입니다.

레위인의 명단(8-9)

[8] 레위 사람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입니다. 맛다냐와 그의 친척들은 감사의 노래를 지휘했습니다.
[9] 그들의 친척 박부갸와 운노는 그들 맞은편에 서 있었습니다.

대제사장 요야김 시대의 제사장들(10-21)

[10] 예수아는 요야김의 아버지입니다. 요야김은 엘리아십의 아버지입니다. 엘리아십은 요야다의 아버지입니다.
[11] 요야다는 요나단 의 아버지입니다. 요나단은 얏두아의 아버지입니다.
[12] 요야김의 시대에 제사장 집안의 지도자로 있던 사람은 이러합니다. 스라야 집안의 지도자는 므라야입니다. 예레미야 집안의 지도자는 하나냐입니다.
[13] 에스라 집안의 지도자는 므술람입니다. 아마랴 집안의 지도자는 여호하난입니다.
[14] 말루기 집안의 지도자는 요나단입니다. 스바냐 집안의 지도자는 요셉입니다.
[15] 하림 집안의 지도자는 아드나입니다. 므라욧 집안의 지도자는 헬개입니다.
[16] 잇도 집안의 지도자는 스가랴입니다. 긴느돈 집안의 지도자는 므술람입니다.
[17] 아비야 집안의 지도자는 시그리입니다. 미냐민 집안과 모아댜 집안의 지도자는 빌대입니다.
[18] 빌가 집안의 지도자는 삼무아입니다. 스마야 집안의 지도자는 여호나단입니다.
[19] 요야립 집안의 지도자는 맛드내입니다. 여다야 집안의 지도자는 웃시입니다.
[20] 살래 집안의 지도자는 갈래입니다. 아목 집안의 지도자는 에벨입니다.
[21] 힐기야 집안의 지도자는 하사뱌입니다. 여다야 집안의 지도자는 느다넬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의 신앙이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2. 나의 섬김이 이름나지 않아도 주의 영광을 위해서만 되어지고 있습니까?

 
▧ 본문해설 

대제사장 예수아 시대의 제사장들(1-7)

예수아는 1차 포로귀환시 대제사장으로서 스룹바벨과 함께 백성들을 본토로 인도해 왔던 지도자입니다. 그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 성전의 제사를 섬기던 제사장 22명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다윗 시대에 24반열을 만들어서 돌아가면서 성전을 봉사하도록 했는데, 바로 그런 전통에서 22명의 이름이 언급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제사장들의 명단을 소개하는 것은 새로운 역사를 위한 배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새로운 일이란 성벽재건 공사를 마치고 하나님께 봉헌하는 일입니다. 이 일은 제사장들에 의해 인도될 것이기 때문에 봉헌식 전에 이들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레위인의 명단(8-9)

제사장들의 명단을 이어 스룹바벨과 함께 돌아온 8명의 레위인의 이름이 소개되어집니다. 그들은 성전 예배시에 찬양으로 섬기던 자들입니다. 어찌보면 그들의 역할이란 제사에 있어서 주된 역할이기보다는 보조적인 역할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찬양이 있기에 제사는 더 아름답고 즐거운 것이 되었을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비록 거창하거나 이름나는 일은 아닐지라도 그것으로 인해 더 풍성하게 되어질 주의 일들과 공동체를 생각하면서 충성을 다 합시다.

대제사장 요야김 시대의 제사장들(10-21)

먼저 포로귀환 이후의 대제사장의 계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했던 예수아의 아들인 요야김과 그 후손들이 소개됩니다. 한편 요야김이 대제사장으로 있었을 때의 제사장 가문과 족장이 함께 소개됩니다. 오랜 세월과 특히 포로생활이라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끊어지지 않은 이 계보를 보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진노 중에서 긍휼과 자비를 잃지 않으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편으론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하는 일에 대해서 무관심하지 않았던 그 백성들의 수고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 어떤 형편과 상황일지라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막히지 않도록 하나님의 긍휼을 입고, 그 일을 위해 힘껏 수고합시다. 

 
▧ 오늘의 기도  

저의 신앙이 많은 후손들과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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