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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출애굽기 21:26 - 21:36
종이나 가축에 대한 보상(26-36)
[26] 종의 주인이 남종이나 여종의 눈을 쳐서 눈을 멀게 했으면 주인은 그의 눈에 대한 대가로 그 종을 자유한 몸으로 풀어 주어라.
[27] 만약 주인이 남종이나 여종의 이를 부러뜨렸다면 주인은 그에 대한 대가로 종을 자유한 몸으로 풀어 주어라.
[28] 소가 남자나 여자를 들이받아서 죽였으면 그 소를 돌로 쳐서 죽여라. 그리고 그 소의 고기는 먹지 마라. 하지만 소의 주인에게는 죄가 없다.
[29] 만약 그 소가 들이받는 버릇이 있어서 사람들이 주의를 주었는데도 주인이 소를 울타리에 가두지 않았다가, 그 소가 남자나 여자를 들이받아서 죽였다면, 소뿐만 아니라 그 주인도 돌로 쳐서 죽여라.
[30] 그러나 죽은 사람의 가족이 돈을 달라고 하면, 주인은 자기 목숨을 대신하여 그 가족이 달라는 대로 돈을 주어라.
[31] 소가 남자 아이나 여자 아이를 들이받아 죽였을 때도 같은 법을 따라라.
[32] 소가 남종이나 여종을 들이받아 죽였을 때는, 소의 주인은 종의 주인에게 은 삼십 세겔 을 주고, 소는 돌로 쳐서 죽여라.
[33] 어떤 사람이 구덩이를 열어 놓았거나, 구덩이를 파고 덮어 놓지 않고 있다가, 소나 나귀가 그 구덩이에 빠지면,
[34] 구덩이의 주인은 짐승의 주인에게 돈으로 갚아라. 다만 그 구덩이에 빠져 죽은 짐승은 구덩이 주인의 것이다.
[35] 어떤 사람의 소가 다른 사람의 소를 들이받아 죽였을 때는 살아 있는 소를 팔아서 그 돈을 반씩 나누어 가지고, 죽은 소도 똑같이 나누어 가져라.
[36] 만약 그 소가 들이받는 버릇이 있는데도 주인이 소를 울타리에 가두지 않았다면, 주인은 소로 소 값을 치르고, 죽은 소는 들이받은 소 주인이 가지도록 하여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재산의 일부로 취급받는 종에게 인간의 권리를 부여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2. 내 것과 남의 것에 대한 기준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종이나 가축에 대한 보상(26-36)
고대 사회에서 종은 주인의 소유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일반 백성들과는 다른 법의 적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종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인 권리를 부여함으로서 주인이 종의 신체 중 어떤 부분을 잃게 한다면 그 대가로 그 종을 해방시켜 주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규례 중 특이할만한 내용은 사람은 물론 짐승이 남에게 손상을 입힌 경우를 위해서도 그 보상에 대한 상세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소가 사람을 받아 죽이는 경우 그 소를 반드시 돌로 쳐 죽였음은 물론 그 소의 임자에게도 처벌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과실로 소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는 경우 역시 그 소의 주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결국 이러한 규례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존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하십니다.
나는 남의 인격과 재산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남의 인격과 재산에 손해를 끼치지 않는 소극적인 모습보다는 이웃의 유익을 위한 적극적인 삶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 적용
1. 하나님 눈으로 이웃을 봄으로 그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겠다.
▧ 오늘의 기도
주여, 남을 존중하고 이웃의 유익을 위한 삶을 살게 하소서.
종이나 가축에 대한 보상(26-36)
[26] 종의 주인이 남종이나 여종의 눈을 쳐서 눈을 멀게 했으면 주인은 그의 눈에 대한 대가로 그 종을 자유한 몸으로 풀어 주어라.
[27] 만약 주인이 남종이나 여종의 이를 부러뜨렸다면 주인은 그에 대한 대가로 종을 자유한 몸으로 풀어 주어라.
[28] 소가 남자나 여자를 들이받아서 죽였으면 그 소를 돌로 쳐서 죽여라. 그리고 그 소의 고기는 먹지 마라. 하지만 소의 주인에게는 죄가 없다.
[29] 만약 그 소가 들이받는 버릇이 있어서 사람들이 주의를 주었는데도 주인이 소를 울타리에 가두지 않았다가, 그 소가 남자나 여자를 들이받아서 죽였다면, 소뿐만 아니라 그 주인도 돌로 쳐서 죽여라.
[30] 그러나 죽은 사람의 가족이 돈을 달라고 하면, 주인은 자기 목숨을 대신하여 그 가족이 달라는 대로 돈을 주어라.
[31] 소가 남자 아이나 여자 아이를 들이받아 죽였을 때도 같은 법을 따라라.
[32] 소가 남종이나 여종을 들이받아 죽였을 때는, 소의 주인은 종의 주인에게 은 삼십 세겔 을 주고, 소는 돌로 쳐서 죽여라.
[33] 어떤 사람이 구덩이를 열어 놓았거나, 구덩이를 파고 덮어 놓지 않고 있다가, 소나 나귀가 그 구덩이에 빠지면,
[34] 구덩이의 주인은 짐승의 주인에게 돈으로 갚아라. 다만 그 구덩이에 빠져 죽은 짐승은 구덩이 주인의 것이다.
[35] 어떤 사람의 소가 다른 사람의 소를 들이받아 죽였을 때는 살아 있는 소를 팔아서 그 돈을 반씩 나누어 가지고, 죽은 소도 똑같이 나누어 가져라.
[36] 만약 그 소가 들이받는 버릇이 있는데도 주인이 소를 울타리에 가두지 않았다면, 주인은 소로 소 값을 치르고, 죽은 소는 들이받은 소 주인이 가지도록 하여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재산의 일부로 취급받는 종에게 인간의 권리를 부여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2. 내 것과 남의 것에 대한 기준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종이나 가축에 대한 보상(26-36)
고대 사회에서 종은 주인의 소유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일반 백성들과는 다른 법의 적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종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인 권리를 부여함으로서 주인이 종의 신체 중 어떤 부분을 잃게 한다면 그 대가로 그 종을 해방시켜 주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규례 중 특이할만한 내용은 사람은 물론 짐승이 남에게 손상을 입힌 경우를 위해서도 그 보상에 대한 상세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소가 사람을 받아 죽이는 경우 그 소를 반드시 돌로 쳐 죽였음은 물론 그 소의 임자에게도 처벌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과실로 소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는 경우 역시 그 소의 주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결국 이러한 규례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존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하십니다.
나는 남의 인격과 재산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남의 인격과 재산에 손해를 끼치지 않는 소극적인 모습보다는 이웃의 유익을 위한 적극적인 삶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 적용
1. 하나님 눈으로 이웃을 봄으로 그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겠다.
▧ 오늘의 기도
주여, 남을 존중하고 이웃의 유익을 위한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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