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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요한계시록

안교교과 QT(2/20,수) - 남은 무리에 대항하는 전쟁(계 12:17)

by ☆★★★ 201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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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 장년교과 8과.pdf

▧ 오늘의 말씀 : 요한계시록 12:17

남은 무리에 대항하는 전쟁(17)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용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진리를 굳게 간직하고 있는 여자의 남은 자손들을 공격하려고 나섰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계 12:17을 읽어보라. 마지막 때에 사탄은 누구를 대상으로 전면전을 펼치는가?

2. 계 12:17에서 남은 무리의 두 가지 특징은 무엇인가? 자신이 하나님의 마지막 남은 무리에 속했는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 본문해설

‘남은’ 또는 ‘남겨진’이라는 말은 대다수가 배도할지라도 하나님께 충실히 남아있는 자들을 묘사한다(왕상 19:18, 계 2:24). 마지막 때에 대다수의 세상 백성은 사탄의 편에 서지만, 1798년 이후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백성의 무리는 사탄의 맹렬한 분노에 직면해서도 그리스도의 편에 신실하게 남아있을 것이다.
 마지막 남은 무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계시록 13장은 십계명의 첫째 석판이 마지막 대결의 쟁점이 될 것임을 보여준다. 처음 네 개의 계명의 핵심 요소는 경배이다.
 마지막 위기의 때에 중요한 사안은 ‘누가 경배를 받아야 하는가?’이다. 세상의 백성들이 짐승의 우상에 절하기로 선택할 것이지만, 남은 자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할 것이다(계 14:7). 넷째 계명 곧 안식일 계명은 특히 하나님을 우리의 창조주로 지목하는데 그것이 마지막 위기의 때에 안식일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이유이다.
 또한 마지막 남은 무리의 두 번째 특징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계 19:10은 예수의 증거를 “예언의 영” 또는 예언의 신이라고 설명한다. 이 말씀을 계 22:9과 비교해보면 예수의 증거를 가진 요한의 형제들이 선지자들이라는사실을 알게 된다. 따라서 “예수의 증거”는 예수님이 요한을 통해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계 1:2) 선지자들을 통해서 진리를 증언하시는 예수님을 가리킨다.


▧ 적용을 위한 질문

그대는 성경과 예언의 신의 관계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 오늘의 기도

아버지, 사탄이 덮치지 못하도록 우리를 보호해 주시옵소서. 우리 가운데 하늘의 빛을 비추셔서 어둠이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시고 오히려 우리가 그 빛을 가지고 세상을 밝힐 수 있게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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