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 장년교과 5과.pdf
▧ 오늘의 말씀 : 요한계시록 6:1-4
첫째 인과 둘째 인 심판(1-4)
[1] 나는 어린양이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떼는 것을 보았습니다.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천둥과 같은 소리로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2] 내 앞에 흰말 한 마리가 보였고, 활을 든 자가 그 말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면류관을 받아들고는 적을 쓰러뜨리고, 승리를 얻기 위해 달려 나갔습니다.
[3] 어린양이 둘째 인을 떼어 내자, 둘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외쳤습니다.
[4] 그러자 다른 말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붉은 말이었습니다. 말 탄 자는 이 세상의 평화를 없애고, 서로를 헐뜯고, 죽이는 권세를 받은 자였습니다. 그의 손에는 큰 칼이 들려 있었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첫째 인과 둘째 인의 심판은 어떤 것인가요?
▧ 본문해설
첫째 인과 둘째 인 심판(1-4)
이 세상의 평화는 절대적일 수 없습니다. 여전히 악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까지는 대립과 충돌이 불가피합니다. 어린양이 첫 번째 인을 떼시자, 활을 가진 ‘흰말을 탄 자’가 등장해 계속해서 이기려고 싸움을 벌입니다. 어린양이 두 번째 인을 떼시자 붉은 말이 나오는데, 화평한 세상에 균열을 일으켜 서로 피 흘리며 죽고 죽이게 만듭니다. 그렇지만 모든 충돌과 전쟁은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으며, 허용된 범위 내에서만 일어날 뿐입니다. 만약 어떤 세력이든지 분수를 모르고 제한된 수위를 넘어서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아무리 큰 싸움이 벌어져도, 아무리 강한 대적이 공격해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된 평화는 복음 안에 있습니다.
▧ 적용을 위한 질문
갈등과 충돌을 겪고 있다면, 그 원인과 해결책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요?
▧ 오늘의 기도
극한 고난 가운데서도 희망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신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길 원합니다.
'신약 > 요한계시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교교과QT(1/30,수) - 다섯째 인을 뗌(계 6:9-11) (0) | 2019.01.30 |
---|---|
안교교과 QT(1/28,월) - 둘째 인과 셋째 인(계 6:5-8) (0) | 2019.01.28 |
안교교과 QT(1/23,수) - 어린 양이 합당하시도다(계 5:8-14) (0) | 2019.01.23 |
안교교과 QT(1/22,화) - 봉인된 두루마리(계 5:1-7) (0) | 2019.01.22 |
안교교과QT(1/20,일) - 4과 어린 양이 합당하시도다(계 4:1-11) (0) | 2019.0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