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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요한계시록

안교교과 QT(1/22,화) - 봉인된 두루마리(계 5:1-7)

by ☆★★★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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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 장년교과 4과.pdf

▧ 오늘의 말씀 : 계 5:1-7

봉인된 두루마리를 펴실 분(1-7)

[1] 나는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두루마리 하나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두루마리는 안팎으로 글이 씌어 있었고, 일곱 개의 도장이 찍혀 봉해져 있었습니다.
[2] 힘 있는 한 천사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누가 이 봉인을 떼고 두루마리를 펼 수 있겠는가?”
[3] 그러나 하늘에도, 땅에도, 지하에도 그 두루마리를 펴서 읽을 만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4] 나는 그 두루마리를 펴 읽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울고 말았습니다.
[5] 그러자 장로 가운데 한 사람이 내게 말하였습니다. “울지 마시오! 유다 지파의 사자가 승리하였습니다. 그분은 다윗의 뿌리입니다. 그분께서 일곱 군데 봉인을 떼고 두루마리를 펴실 것입니다.”
[6] 그 때, 나는 네 생물에 둘러싸여 보좌 가운데, 어린양이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장로들 역시 어린양 주위에 서 있었습니다. 어린양에게는 전에 죽임을 당한 듯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그 어린양은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었는데, 그것은 세상에 보내진 하나님의 일곱 영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7] 어린양은 앞으로 나아와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받았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는 어떻게 ‘사자’처럼 승리자가 되어 온 세상을 통치하시나요?


▧ 본문해설

봉인된 두루마리를 펴실 분(1-7)

세상의 심판과 구원을 집행하는 유일한 이는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요한은 하늘 보좌에서 미래의 역사를 계시해 줄,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두루마리’의 ‘일곱 인’을 뗄 존재를 발견할 수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통곡합니다. 그때 이십사 장로 중 한 사람이 요한을 위로하며 유대 지파의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일곱 인을 떼고 두루마리를 펼 것이라고 말해 줍니다. 일찍이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살아나 영광스러운 승리자로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방식과 달리 섬김과 희생을 통해 구속을 완성하시고 승리자가 되셨습니다. 완전한 힘과 통찰력을 지니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주권자입니다. 


▧ 적용을 위한 질문

현재 당면한 문제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온전히 아시고 성취하시는 예수님께 맡기고 있나요? 
 
 
▧ 오늘의 기도

저를 어린양의 피로 구속하시고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셔서 눈물 대신 찬송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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