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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이사야

교과QT(1/9,수) - 과거와 현재를 위한 그리스도의 기별(사 44:1:11)

by ☆★★★ 201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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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 장년교과 2과.pdf

▧ 오늘의 말씀 : 이사야 44:1-11

역전을 이루시는 성령님(1-5)

[1]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시다> “내 종 야곱 백성아, 내가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아, 귀를 기울여라.”
[2] 너희를 만드신 분, 너희를 어머니 뱃속에서 지으셨고 너희를 도우시는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종 야곱 백성아, 두려워하지 마라. 여수룬 아, 내가 너를 선택했다.
[3] 내가 메마른 땅에 물을 붓고, 시내가 흐르게 하겠다. 너희의 자손에게 내 영을 부어 주고, 너희 집안에 내 복을 시냇물처럼 흐르게 하겠다.
[4] 너희 자녀가 풀밭의 나무처럼, 시냇가의 버드나무처럼 자랄 것이다.
[5] ‘나는 여호와의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고, ‘나는 야곱의 자손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자기의 팔에 ‘나는 여호와의 것’ 이라고 적는 사람도 있겠고, 자신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유일하신 하나님(6-11)

[6] 이스라엘의 왕이신 여호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처음이요, 끝이다. 나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
[7] 누가 나처럼 선포하며 미리 말하겠는가? 만약 있다면 나와서 나와 견주어 보라고 하여라. 내가 옛날 사람들에게 미래 일을 미리 밝혀 주었듯이, 만약 있다면 그들로 하여금 장차 일어날 사건들을 말해 보게 하여라.
[8] 두려워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 내가 옛날부터 너희에게 장차 일어날 일을 일러 주지 않았느냐? 내가 미리 말하였다. 너희는 내 증인이다. 나밖에 다른 하나님이 또 있느냐? 나만이 유일한 반석이며, 다른 반석은 없다.”
[9] <우상은 쓸데없다>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들은 모두 헛되다. 우상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나, 다 쓸데없다. 그런 사람은 우상의 증인이지만, 그들은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부끄러움을 당한다.
[10] 누가 이런 우상을 만들었느냐? 누가 이런 쓸모없는 신들을 만들었느냐?
[11] 보아라, 그런 무리들은 모두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그들은 단순히 대장장이들일 뿐이요, 사람에 불과하다. 그들로 하여금 모두 모여 서도록 하여라. 그들은 다 같이 두려움에 떨게 되며,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 본문해설

역전을 이루시는 성령님(1-5)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십니다. ‘저주를 입고 비방 거리가 된 이스라엘’(43:28)을 이렇게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억제할 수 없는 사랑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모태에서 조성하신 하나님이 사랑으로 그들을 살리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 방법은 이스라엘의 후손에게 하나님의 영을 붓는 것입니다. 그때 이스라엘의 역사는 역전될 것입니다. 마른 풀(40:7) 같던 이스라엘이 시냇가의 버들처럼 소생할 것입니다(4절). 제사조차 자신을 위해 행했던 자들이 이제 스스로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께 속한 자라고 고백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인정받기 위해 하나님을 찾던 자들이 그분의 공동체 안에서 존재의 의미를 찾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받는 복의 핵심입니다.

유일하신 하나님(6-11)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역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분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신 것은 이스라엘의 왕, 구원자이신 여호와가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증인을 세우는 전 과정을 주권적으로 행하셔서 그분만이 처음이자 마지막임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미리 말씀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성취하시는 분입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반석 같은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상은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합니다. 따라서 우상을 의지하는 자들도 우상처럼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합니다. 무익한 것을 의지하고 헛된 기대를 품었던 자들은 결국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증인은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주님이 반석 되시기 때문입니다.
 
 
▧ 더 깊은 묵상 

1.  삶에서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증거가 어떻게 나타납니까?

2. 급변하는 세상에서 하나님만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오늘의 기도

구원의 은총으로 성령을 부어 주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 안에서 거룩한 삶을 소망합니다. 헛된 우상을 좇는 세상 사람들에게 참 구원자는 주님 한 분이심을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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