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약/이사야

안교교과 QT(12/2,금) - 너희 모두 나아오라(사 55:1-13)

by ☆★★★ 2016. 12. 2.
반응형

2016년 4기 장년교과-10과.pdf


▨ 오늘의 말씀 : 이사야 55:1-13

하나님의 초청장(1-7)

[1]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너희 목마른 사람아, 다 와서 마셔라. 돈이 없는 사람도 와서 마셔라. 포도주와 우유를 마시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마셔라.
[2] 어찌하여 너희는 진정한 음식이 못 되는 것을 위해 돈을 쓰느냐? 어찌하여 만족시켜 주지도 못할 것을 위해 애쓰느냐? 내 말을 잘 들어라. 그러면 너희가 영혼을 살찌우는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3] 내게 와서 귀를 기울여라. 내 말을 잘 들어라. 그러면 너희가 살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으며, 다윗에게 약속한 복을 너희에게 주겠다.
[4] 보아라. 내가 다윗을 온 민족 앞에서 내 증인으로 삼았고, 많은 나라의 통치자와 지휘관으로 세웠다.
[5] 많은 나라들이 너희에게 복종하기 위해 달려올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 너희 하나님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너희를 높이셨다.
[6] 너희는 찾을 만한 때에 여호와를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여호와를 불러라.
[7] 악한 사람은 그 길에서 돌이키고, 죄인은 자기의 악한 생각을 버려라. 여호와께 돌아오너라. 그러면 여호와께서 자비를 베푸실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 돌아오너라. 그러면 여호와께서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명예와 표징(8-13)

[8]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리면, 그리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오직 그 물이 땅을 적셔, 그것으로 식물이 싹이 터 사람들의 먹을 양식으로 자라난다.
[11] 내 입에서 나오는 말도 그러하다. 내 말은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않는다. 내 뜻을 이룬 뒤에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다한 뒤에야 내게로 돌아온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기쁨과 평화를 누리며 살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큰 소리로 노래하며, 숲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 잣나무가 자랄 것이고, 잡초가 자라던 곳에 화석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이 여호와의 약속의 기념이 되어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남을 것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은 누구를 초청하고 있습니까?

2.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하나님의 초청장(1-7)

누군가에게 초청을 받는 것은 즐겁고 기쁜 일입니다. 특히 그 모임이 귀하고 값질수록 선택받았다는 생각에 더욱 기쁨이 더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초청하고 계십니다. 그곳은 우리의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는 곳이며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는 곳입니다. 영적인 생명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와서 취하라고 초청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영화롭게 하십니다. 그 초청장을 얻기 위해 우리가 지불해야 할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 초청장은 긍휼의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에 놓치지 않고 즉시 찾고 구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초청장입니다. 악인이라도 불의한 자라도 자기의 길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오면 초청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값없는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초청 앞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의 명예와 표징(8-13)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이 세상의 어떤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것과 다른 것이 마치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과 같습니다. 비와 눈이 내려서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법이 없듯이 이방인과 이스라엘을 함께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결코 다시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법이 없습니다. 한번 발하신 그 약속은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해를 끼치는 가시나무나 질려보다는 유익한 열매와 환경을 제공하는 잣나무와 화석류 나무가 날 것입니다. 이것이 초청장을 보내는 하나님의 신실함의 표징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고 믿고 나갈 때 우리의 길은 기쁨과 평안함으로 인도함을 받을 것입니다.


▨ 적용

1. 나는 그리스도를 만나기 이전의 목마름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2. 하나님을 만난 자의 기쁨과 평안이 나에게도 있습니까?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고, 높고 깊으신 하나님의 생각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