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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마태복음

안교교과 QT(12/6,목) - 회복과 연합(마 18:15-20)

by ☆★★★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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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 장년교과 10과.pdf

▨ 오늘의 말씀 : 마태복음 18:15-20

성경적 인간관계의 원칙(15-20)

[15] “만일 네 형제가 네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을 때에 잘못을 지적하여라. 만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만일 네 말을 듣지 않으면, 한두 사람을 데리고 다시 가거라. 그래서 네가 하는 모든 말에 두세 사람의 증인을 대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으면, 교회에 말하여라. 만일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려고 하면, 이방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 묶은 것은, 하늘에서도 묶여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너희가 푼 것은, 하늘에서도 풀려 있을 것이다.
[19] 다시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세상에서 마음을 같이하여 무엇을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 사람이 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다.


묵상을 위한 질문  

형제의 죄를 보고 그 당사자와 둘이서 먼저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본문해설
  
성경적 인간관계의 원칙(15-20)

공동체 내에서 “소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뻔뻔스럽게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짓지 않는 것 역시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식으로 죄를 범하고 그 죄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자를 처리하는 절차를 간단하게 설명하십니다. 만일 형제 중 한 사람이 범죄하면 먼저 일대일로 권고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두세 증인으로, 그리고 교회의 권위로 권고하며 치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신중하고 바른 절차를 통해 해결할 때 형제가 실족하지 않게 되고, 동시에 교회의 영적 순수성을 지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죄를 지은 자가 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나에게 죄를 짓고 괴롭히는 사람에 대하여 나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내 주위에 연약한 자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돌볼 수 있는 마음을 주옵시며, 다른 사람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랑으로 다가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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