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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전도서 6:1-12
사람에게 짐스런 폐단(1-6)
1 내가 해 아래서 한 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 심령에 낙이 족하지 못하고 또 그 몸이 매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저보다 낫다 하노니 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 이름이 어두움에 덮이니 5 햇빛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나 이가 저보다 평안함이라 6 저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낙을 누리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 뿐이 아니냐
헛된 생명의 날(7-9)
7 사람의 수고는 다 그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8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뇨 인생 앞에서 행할 줄 아는 가난한 자는 무엇이 유익한고 9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0 이미 있는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 이름이 칭한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 묵상을 위한 질문
1. 해 아래서 있는 한 가지 폐단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2. 우리 인생에게 있어 바르게 고백되어져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사람에게 짐스런 폐단(1-6)
본문에서는 재물과 장수(長壽)의 헛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모든 부요를 다 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이 짧아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재물과 부요와 존귀로부터 오는 유익을 하나님께 받았으나 그것을 능히 즐기지 못했습니다. 모든 부요와 존귀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좇습니다. 재물은 낙(樂), 즉 행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둘째는 일백 명의 자녀를 두고 장수한 경우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비록 장수하며 많은 자녀들을 두었다 할지라도 “그 심령에 낙이 족하지 못하고”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차라리 태어나지 못하고 낙태된 아이가 낫다고 말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한 채 낙태된 아이나 부요와 낙을 누리던 사람 모두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없이 사는 삶은 허무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헛된 생명의 날(7-9)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맡기시면서 먹는 축복을 더하여 주셨습니다(창 1:27-30). 사람의 수고는 쾌락이 아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인데,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서 자신의 입을 위한 것을 변질되었습니다. 사람의 욕망이란 끝이 없기에 단순한 생계 유지로만 그치지 않고, 더 큰 욕망에 사로잡혀 참된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맙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신 8:3).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의 뜻을 거스르는 사람은 “헛된 생명의 날”을 살다가 죽을 것입니다. 한계를 가지고 있는 우리 인생들에게 있어 하나님의 주권을 완전히 인정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 적용
1. 재물이나 장수(長壽)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임을 깨닫고 늘 감사하며 살자.
2. 나의 삶의 목적이 떡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데 있음을 기억하자.
▧ 기도
저에게 참된 삶의 목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하소서.
사람에게 짐스런 폐단(1-6)
1 내가 해 아래서 한 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 심령에 낙이 족하지 못하고 또 그 몸이 매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저보다 낫다 하노니 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 이름이 어두움에 덮이니 5 햇빛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나 이가 저보다 평안함이라 6 저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낙을 누리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 뿐이 아니냐
헛된 생명의 날(7-9)
7 사람의 수고는 다 그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8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뇨 인생 앞에서 행할 줄 아는 가난한 자는 무엇이 유익한고 9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0 이미 있는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 이름이 칭한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 묵상을 위한 질문
1. 해 아래서 있는 한 가지 폐단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2. 우리 인생에게 있어 바르게 고백되어져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사람에게 짐스런 폐단(1-6)
본문에서는 재물과 장수(長壽)의 헛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모든 부요를 다 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이 짧아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재물과 부요와 존귀로부터 오는 유익을 하나님께 받았으나 그것을 능히 즐기지 못했습니다. 모든 부요와 존귀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좇습니다. 재물은 낙(樂), 즉 행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둘째는 일백 명의 자녀를 두고 장수한 경우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비록 장수하며 많은 자녀들을 두었다 할지라도 “그 심령에 낙이 족하지 못하고”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차라리 태어나지 못하고 낙태된 아이가 낫다고 말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한 채 낙태된 아이나 부요와 낙을 누리던 사람 모두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없이 사는 삶은 허무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헛된 생명의 날(7-9)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맡기시면서 먹는 축복을 더하여 주셨습니다(창 1:27-30). 사람의 수고는 쾌락이 아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인데,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서 자신의 입을 위한 것을 변질되었습니다. 사람의 욕망이란 끝이 없기에 단순한 생계 유지로만 그치지 않고, 더 큰 욕망에 사로잡혀 참된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맙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신 8:3).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의 뜻을 거스르는 사람은 “헛된 생명의 날”을 살다가 죽을 것입니다. 한계를 가지고 있는 우리 인생들에게 있어 하나님의 주권을 완전히 인정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 적용
1. 재물이나 장수(長壽)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임을 깨닫고 늘 감사하며 살자.
2. 나의 삶의 목적이 떡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데 있음을 기억하자.
▧ 기도
저에게 참된 삶의 목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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