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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오늘의 QT(11/1,토) - 양의 문(요 10:1-10)

by ☆★★★ 201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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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 : 요한복음 10-11장

▧ 말씀묵상 : 요한복음 10:1-10


[1] <목자와 양>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양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넘어가는 사람은 도둑이며 강도다.
[2]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양의 목자다.
[3] 문을 지키는 사람은 목자를 위해 문을 열어 준다.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목자는 양들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을 밖으로 인도한다.
[4] 목자가 자기 양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후, 양들 앞에서 걸어가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기 때문에 그의 뒤를 따른다.
[5] 하지만 양들은 낯선 사람을 절대로 따라가지 않는다. 양들은 낯선 사람의 음성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서 멀리 도망간다.”
[6]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들어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분이 자기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7]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8] 나보다 앞에 온 사람들은 다 도둑이며, 강도들이다. 양들은 그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
[9] 나는 문이다. 나를 통해 들어가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 사람은 들어가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며, 또 좋은 목초를 발견하기도 할 것이다.
[10]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 왔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2. 나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얼마나 풍성히 누리고 있습니까?


본문해설  

“그리스도께서는 이 예언들을 자신에게 적용시키시고 자신의 품성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의 품성을 대조해 보이셨다. 바리새인들은 양 우리에서 바로 한 마리를 몰아내었는데 그 까닭은 그가 그리스도의 능력을 담대히 증거하였기 때문이었다. 바리새인들은 참 목자가 자신에게로 이끌고 있는 한 영혼을 잘라버렸다. 이 일로써 그들은 저들에게 위임된 일에 대하여 무지할 뿐만 아니라 양무리의 목자로서 신임을 받을 가치가 없음을 나타내었다. 예수께서 이제 바리새인들 앞에서 저들과 선한 목자를 대조하시고, 자신을 주의 양무리의 참된 관리인으로 가리키셨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양우리로 들어가는 문이 되신다. 초기 시대부터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문을 통하여 들어갔다... 표상 가운데 나타난 바와 같이 그들은 예수 안에서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을 보았다. 그들은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양우리 안으로 인도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 사람의 믿음의 대상으로 다른 것을 제시해 왔다. 칭의와 하나님과의 화평을 획득하여 그의 양우리 안에 들어가려는 바램으로 사람들은 의식들과 제도들을 고안해 왔다. 그러나 유일의 문은 그리스도이시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어떤 사물을 개입시키는 자들, 어떤 다른 방법으로 양우리에 들어가려고 하는 자들은 모두가 절도요 강도들이다. 바리새인들은 문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길을 통하여 양의 우리로 넘어 들어갔으며, 참된 목자의 직무를 행하고 있지 않았다. 제사장들과 관원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푸른 초장을 파괴하고 생명수 샘들을 더럽혔다.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그리스도는 문이요 목자이시다. 그는 혼자 힘으로 들어가신다. 그는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양의 목자가 되셨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게 된다”(소망, 477-478)


적용


기도
  
1.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주님이 주신 생명을 풍성히 누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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