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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로마서 7:1-6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김(1-6)
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 할지니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율법과 성도들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와의 혼인관계로 비유 했습니까?
2. ‘의문의 묵은 것’과, ‘영의 새로운 것’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 본문해설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김(1-6)
바울은 6장에서 우리가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은혜 아래 있다고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안되며, 우리는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의롭게 살 수 있을까요? 그것이 7장의 관심입니다. 우리는 먼저 의롭게 사는 방법으로 율법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그 율법의 문자에 매여서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7장 전체에서 나타난 바울의 고백은 율법은 선한데 육신이 약하여 율법대로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8:3). 그래서 우리는 율법에 얽매여서는 의로운 삶을 살 수 없다고 말합니다.
진정 열매 맺는 삶을 살려면 율법에서 벗어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8:4). 바울은 이것을 혼인관계로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살아있을 동안에는 남편의 법이 아내를 지배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죽으면 아내가 남편의 법에서 벗어난 것처럼 우리가 율법에 대하여 죽음으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다른 이, 곧 그리스도께로 가서 그와의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 가야한다고 말합니다.
본문을 보면 마치 ‘율법무용론’을 주장하는 것과 같으나, 바울은 앞에서 믿음과 은혜를 강조하면서도 율법을 폐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3:31). 그러면 왜 바울이 그리스도인이 율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율법이 “필요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율법은 결코 폐할 수 없고, 악한 것도 아니고, 성도의 삶과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해주는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성도의 바른 삶의 지침을 제시해줍니다. 그러나 바울이 오늘 본문에서 강조하려는 바는 우리가 그 율법에 매여서는 율법대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생명의 관계를 맺고, 성령 하나님을 좇을 때 율법의 요구는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8:4) 그러므로 우리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주를 섬길 것이 아니라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를 섬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율법을 이루는 삶이며, 의로운 삶입니다. 생명의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면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 적용
나는 옛 습관을 버리고 주님을 나의 생명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므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고자 한다.
▨ 오늘의 기도
생명의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 하옵소서.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를 섬기게 하옵소서.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김(1-6)
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 할지니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율법과 성도들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와의 혼인관계로 비유 했습니까?
2. ‘의문의 묵은 것’과, ‘영의 새로운 것’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 본문해설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김(1-6)
바울은 6장에서 우리가 의의 종이 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은혜 아래 있다고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안되며, 우리는 은혜 아래 있는 자로서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의롭게 살 수 있을까요? 그것이 7장의 관심입니다. 우리는 먼저 의롭게 사는 방법으로 율법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그 율법의 문자에 매여서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7장 전체에서 나타난 바울의 고백은 율법은 선한데 육신이 약하여 율법대로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8:3). 그래서 우리는 율법에 얽매여서는 의로운 삶을 살 수 없다고 말합니다.
진정 열매 맺는 삶을 살려면 율법에서 벗어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8:4). 바울은 이것을 혼인관계로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살아있을 동안에는 남편의 법이 아내를 지배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죽으면 아내가 남편의 법에서 벗어난 것처럼 우리가 율법에 대하여 죽음으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다른 이, 곧 그리스도께로 가서 그와의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 가야한다고 말합니다.
본문을 보면 마치 ‘율법무용론’을 주장하는 것과 같으나, 바울은 앞에서 믿음과 은혜를 강조하면서도 율법을 폐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3:31). 그러면 왜 바울이 그리스도인이 율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율법이 “필요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율법은 결코 폐할 수 없고, 악한 것도 아니고, 성도의 삶과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해주는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성도의 바른 삶의 지침을 제시해줍니다. 그러나 바울이 오늘 본문에서 강조하려는 바는 우리가 그 율법에 매여서는 율법대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생명의 관계를 맺고, 성령 하나님을 좇을 때 율법의 요구는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8:4) 그러므로 우리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주를 섬길 것이 아니라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를 섬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율법을 이루는 삶이며, 의로운 삶입니다. 생명의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면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 적용
나는 옛 습관을 버리고 주님을 나의 생명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므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고자 한다.
▨ 오늘의 기도
생명의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 하옵소서.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를 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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