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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로마서

오늘의 QT(2/18,금) - 의(義)의 종(롬 6:15-23)

by ☆★★★ 201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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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로마서 6:15-23

은혜 아래의 삶(15-16)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의의 종이 됨(17-23)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은혜 아래 있으니 왜 죄를 지을 수 없습니까?
2. ‘의의 종’이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은혜 아래의 삶(15)
“침례를 받을 때에 우리는 사단과 그의 대리자들과 맺고 있는 모든 관계를 끊어 버릴 것을 직접 약속하였고, 지성과 감성과 영혼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바치기로 약속하였다. 그리스도는 침례를 그분의 영적 왕국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삼으셨다. 그분은 침례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권위 하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따라야 할 결정적인 조건이 되게 하셨다. 침례를 받는 사람들은 그 침례로써 그들은 세상을 포기하였고, 하늘 왕의 자녀들이요, 하늘 왕의 한 가족들임을 공적으로 선포하는 것이다”(리뷰 1906. 5. 17).  

의의 종이 됨(16-23)
“그리스도는 침례를 받는 사람들에게, 그들은 주를 위해 살아야 할 엄숙한 언약에 묶인 사람들이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하셨다. 그들은 주께서 위탁하신 모든 재능들을 그분을 위해서 사용해야 하며, 넷째 계명을 순종하는 백성, 곧 하나님의 인을 갖고 있다는 것과 그리스도의 나라의 신민들이라는 것과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라는 생생한 느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그들이 가진 것과 그들의 존재 전체를 하나님께 다 내어 놓고 그들의 재능들을 모두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한다.
그리스도인 생활을 시작하려고 할 때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사람들은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는 초청의 말씀을 받아들인 것을 공개적으로 선포하는 것이다”(원고 27, 1900).

사람은 자신을 누구에게 종으로 드리느냐에 따라 삶이 좌우됩니다. 어떤 사람은 죄의 종이 되어 사망에 이릅니다. 어떤 사람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릅니다. 원래 우리는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름으로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 우리 몸을 의의 종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 적용
1. 내가 의의 종이 되어 오늘 나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행해야 하는 옳은 행실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 오늘의 기도
주여, 죄와 불의와 더불어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싸우게 하시며,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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