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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로마서

오늘의 QT(2/15,화) -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결과(롬 5:1-11)

by ☆★★★ 201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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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로마서 5:1-11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1-2)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환난 중에도 즐거워함(3-4)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믿음으로 의롭다 하신 결과는 무엇입니까?
2. “다만 이뿐 아니라”는 무엇을 가리키는 말입니까?

▨ 본문해설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1-2)

“믿음은 우리 구원의 근거가 아니라 큰 축복이다. 곧 그것은 보는 눈이요, 듣는 귀이며, 달리는 발이요, 붙잡는 손이다. 그것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죄인들을 구하시려고 그의 생명을 주셨다면 왜 내가 그 축복을 붙잡지 않을 것인가 ? 나의 믿음은 그것을 붙잡는다. 이렇게 해서 나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가 된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쉼을 얻고 그를 믿기 때문에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을 누린다”(편지 329a, 1905).

환난 중에도 즐거워함(3-11)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결과가 하나님으로 더불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삶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의롭게 된 자로서 환난과 고난도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환난이 있다는 것이 괴로운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에게 환난이 없으면 신앙적인 성숙은 있을 수 없고,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당하고 있는 환난을 괴로워하지 말고 기쁘게 잘 이겨냅시다.
환난가운데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망이 부끄럽지 아니한 것은 첫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란 경건치 아니한 자를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신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났고, 성령님을 통해 우리 마음에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소망가운데 부끄러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소망이 부끄럽지 아니한 두 번째 이유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장차 임할 하나님의 진노(심판)에서 우리가 구원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환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가짐으로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 적용
1.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있는가?
2. 나는 영원한 나라에 관한 소망을 가지고 있으며, 그 소망을 가진 자로서 기쁨에 가득찬 삶을 누리고 있는가?.

▨ 오늘의 기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환난 가운데 소망을 가지며, 소망 가운데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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