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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 : 사무엘상 17-19장
▧ 오늘의 말씀 : 사무엘상 17:1 - 17:16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1-7)
[1] <다윗과 골리앗>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을 하기 위해 군대를 모았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유다 땅 소고에 모여서 소고와 아세가 사이에 있는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습니다.
[2]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도 엘라 골짜기에 모여 진을 쳤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블레셋 사람들과 싸울 대형을 갖췄습니다.
[3] 블레셋 사람들은 한 언덕을 차지하고 있었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른 언덕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습니다.
[4] 블레셋 사람들에게는 골리앗이라는 한 대장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가드 사람이었고, 키는 육 규빗 한 뼘 가량 되었습니다.
[5] 머리에 놋으로 만든 투구를 쓰고, 놋으로 만든 갑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 갑옷의 무게가 오천 세겔 가량 되었습니다.
[6] 다리에도 놋으로 만든 보호대를 대고 있었으며, 등에는 작은 놋창을 메고 있었습니다.
[7]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큰 창의 나무 부분은 베틀채만큼 컸습니다. 그리고 그 창날의 무게는 육백 세겔 가량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커다란 방패를 든 부하가 그 사람 앞에 걸어 나왔습니다.
골리앗의 도전(8-16)
[8] 골리앗이 서서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싸울 대형을 갖추고 있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고, 너희는 사울의 종들이다. 한 사람을 뽑아 나에게 보내어 싸우게 하여라.
[9] 만약 누구든지 나를 죽일 수 있다면, 우리가 너희들의 종이 되겠다. 그러나 내가 그 사람을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야 한다.”
[10] 골리앗은 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오늘 내가 너희 이스라엘 군대를 이렇게 조롱하는데 나와 싸울 놈이 없단 말이냐?”
[11]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블레셋 사람의 말을 듣고 무서워서 벌벌 떨었습니다.
[12] 다윗은 에브랏 사람 이새의 아들이었습니다. 이새는 유다 땅 베들레헴 사람이었는데, 아들이 여덟 명 있었습니다. 사울의 때에 이새는 이미 나이가 많은 노인이었습니다.
[13] 이새의 아들 중 위로부터 세 아들은 사울과 함께 싸움터에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엘리압이었고, 둘째 아들은 아비나답이었으며, 셋째 아들은 삼마였습니다.
[14] 다윗은 막내아들이었습니다. 이새의 아들 중 위로부터 세 아들은 사울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15] 다윗은 사울이 있는 곳과 베들레헴 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베들레헴에서 자기 아버지의 양 떼를 치고 있었습니다.
[16] 블레셋 사람 골리앗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스라엘 군대 앞에 나와 섰습니다. 그러기를 사십 일 동안, 하였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블레셋의 골리앗은 어떤 사람인가요? 나에게 있어서 골리앗과 같은 것은 무엇인가요?
2.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골리앗을 두려워하였을까요?
▧ 본문해설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1-7)
“이스라엘 군대는 40일 동안 블레셋 거인의 거만한 도전 앞에 떨었다. 그들은 키가 여섯 규빗이나 되는 골리앗의 거대한 체구와 창을 볼 때에 저절로 낙담하게 되었다. 그는 머리에 놋투구를 썼고 중수가 5천 세겔 되는 어린갑(魚鱗甲)을 입고 있었으며 그 다리는 놋경갑을 쳤었다. 그 갑옷은 고기 비늘처럼 차례차례 깐 놋 조각으로 만들어졌고, 그것들은 매우 단단하게 포개졌기 때문에 창이나 화살이 갑옷을 뚫고 들어갈 수 없었다. 거인은 그의 등에 역시 놋으로 만든 창을 메고 있었다. “그 창자루는 베틀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든 자는 앞서 행하더라”(부조, 645).
블레셋이라는 나라가 침략하여 위협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이러한 위기가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골리앗의 도전(8-16)
“다윗이 군대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마치 전투가 시작되려고 하는 때처럼 요란한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하”였다. 이스라엘 군대와 블레셋인의 군대가 전투 태세를 갖추어 서로 접근하고 있었다. 다윗은 부대로 달려가 그의 형들에게 문안하였다. 다윗이 형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블레셋 사람의 대장 골리앗이 나아와, 모독적인 언사로 이스라엘을 무시하면서 이스라엘 군사들 중에서 자기와 단둘이 격투할 자를 준비하라고 도전하였다. 골리앗의 도전은 계속되었고 온 이스라엘은 공포에 떨고 있었다. 날마다 블레셋 사람의 호통을 듣고도 그 거만한 자를 침묵시킬 전사를 내세우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다윗의 마음은 몹시 흥분하였다.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과 당신의 백성의 면목을 유지시키려는 결심으로 불타올랐다”(부조, 645).
위기는 기회입니다. 다윗이 왕으로 취임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백성들 앞에서 믿음의 담대함과 지도력을 키워야 할 것을 아시고 다윗을 블레셋과의 전쟁터에 나가도록 섭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항상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 적용
1. 지금 나에게 있어서 골리앗과 같은 존재는 무엇인가?
2.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을 때, 내 앞에 닥친 문제들을 보고 두려워한다.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자.
▧ 오늘의 기도
내 마음에 오직 왕 되신 하나님만을 모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 오늘의 말씀 : 사무엘상 17:1 - 17:16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1-7)
[1] <다윗과 골리앗>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을 하기 위해 군대를 모았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유다 땅 소고에 모여서 소고와 아세가 사이에 있는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습니다.
[2]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도 엘라 골짜기에 모여 진을 쳤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블레셋 사람들과 싸울 대형을 갖췄습니다.
[3] 블레셋 사람들은 한 언덕을 차지하고 있었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른 언덕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습니다.
[4] 블레셋 사람들에게는 골리앗이라는 한 대장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가드 사람이었고, 키는 육 규빗 한 뼘 가량 되었습니다.
[5] 머리에 놋으로 만든 투구를 쓰고, 놋으로 만든 갑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 갑옷의 무게가 오천 세겔 가량 되었습니다.
[6] 다리에도 놋으로 만든 보호대를 대고 있었으며, 등에는 작은 놋창을 메고 있었습니다.
[7]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큰 창의 나무 부분은 베틀채만큼 컸습니다. 그리고 그 창날의 무게는 육백 세겔 가량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커다란 방패를 든 부하가 그 사람 앞에 걸어 나왔습니다.
골리앗의 도전(8-16)
[8] 골리앗이 서서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싸울 대형을 갖추고 있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고, 너희는 사울의 종들이다. 한 사람을 뽑아 나에게 보내어 싸우게 하여라.
[9] 만약 누구든지 나를 죽일 수 있다면, 우리가 너희들의 종이 되겠다. 그러나 내가 그 사람을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야 한다.”
[10] 골리앗은 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오늘 내가 너희 이스라엘 군대를 이렇게 조롱하는데 나와 싸울 놈이 없단 말이냐?”
[11]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블레셋 사람의 말을 듣고 무서워서 벌벌 떨었습니다.
[12] 다윗은 에브랏 사람 이새의 아들이었습니다. 이새는 유다 땅 베들레헴 사람이었는데, 아들이 여덟 명 있었습니다. 사울의 때에 이새는 이미 나이가 많은 노인이었습니다.
[13] 이새의 아들 중 위로부터 세 아들은 사울과 함께 싸움터에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엘리압이었고, 둘째 아들은 아비나답이었으며, 셋째 아들은 삼마였습니다.
[14] 다윗은 막내아들이었습니다. 이새의 아들 중 위로부터 세 아들은 사울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15] 다윗은 사울이 있는 곳과 베들레헴 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베들레헴에서 자기 아버지의 양 떼를 치고 있었습니다.
[16] 블레셋 사람 골리앗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스라엘 군대 앞에 나와 섰습니다. 그러기를 사십 일 동안, 하였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블레셋의 골리앗은 어떤 사람인가요? 나에게 있어서 골리앗과 같은 것은 무엇인가요?
2.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골리앗을 두려워하였을까요?
▧ 본문해설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1-7)
“이스라엘 군대는 40일 동안 블레셋 거인의 거만한 도전 앞에 떨었다. 그들은 키가 여섯 규빗이나 되는 골리앗의 거대한 체구와 창을 볼 때에 저절로 낙담하게 되었다. 그는 머리에 놋투구를 썼고 중수가 5천 세겔 되는 어린갑(魚鱗甲)을 입고 있었으며 그 다리는 놋경갑을 쳤었다. 그 갑옷은 고기 비늘처럼 차례차례 깐 놋 조각으로 만들어졌고, 그것들은 매우 단단하게 포개졌기 때문에 창이나 화살이 갑옷을 뚫고 들어갈 수 없었다. 거인은 그의 등에 역시 놋으로 만든 창을 메고 있었다. “그 창자루는 베틀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든 자는 앞서 행하더라”(부조, 645).
블레셋이라는 나라가 침략하여 위협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이러한 위기가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골리앗의 도전(8-16)
“다윗이 군대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마치 전투가 시작되려고 하는 때처럼 요란한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하”였다. 이스라엘 군대와 블레셋인의 군대가 전투 태세를 갖추어 서로 접근하고 있었다. 다윗은 부대로 달려가 그의 형들에게 문안하였다. 다윗이 형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블레셋 사람의 대장 골리앗이 나아와, 모독적인 언사로 이스라엘을 무시하면서 이스라엘 군사들 중에서 자기와 단둘이 격투할 자를 준비하라고 도전하였다. 골리앗의 도전은 계속되었고 온 이스라엘은 공포에 떨고 있었다. 날마다 블레셋 사람의 호통을 듣고도 그 거만한 자를 침묵시킬 전사를 내세우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다윗의 마음은 몹시 흥분하였다.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과 당신의 백성의 면목을 유지시키려는 결심으로 불타올랐다”(부조, 645).
위기는 기회입니다. 다윗이 왕으로 취임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백성들 앞에서 믿음의 담대함과 지도력을 키워야 할 것을 아시고 다윗을 블레셋과의 전쟁터에 나가도록 섭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항상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 적용
1. 지금 나에게 있어서 골리앗과 같은 존재는 무엇인가?
2.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을 때, 내 앞에 닥친 문제들을 보고 두려워한다.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자.
▧ 오늘의 기도
내 마음에 오직 왕 되신 하나님만을 모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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