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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신명기 16:1 - 16:22
유월절(1-8)
[1] <유월절> “아빕 월 에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시오. 그것은 아빕 월 어느 날 밤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기 때문이오.
[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물을 바치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배받으시기 위해 선택하신 곳에서 양이나 소로 바치시오.
[3] 그것을 먹을 때는 누룩 넣은 빵인 유교병과 함께 먹지 마시오. 칠 일 동안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인 무교병을 드시오. 그 빵은 여러분이 이집트를 떠날 때 급히 빠져 나왔으므로 먹는 고난의 빵이오. 여러분은 그 빵을 먹음으로써 이집트 땅에서 나오던 날을 평생토록 기억하시오.
[4] 칠 일 동안은 여러분의 땅 어느 곳에서도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하시오. 첫날 저녁에 제물을 바치되 다음 날 아침이 되기 전까지 고기를 다 먹고 남기지 마시오.
[5] 유월절 제물을 바칠 때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아무 마을에서나 바치지 마시오.
[6] 유월절 제물은 여호와께서 예배받으실 장소로 선택하신 곳에서 바치시오. 그리고 바치는 시각은 여러분이 이집트에서 나온 시각, 곧 저녁 해질 무렵이오.
[7]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곳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이튿날 아침, 여러분의 장막으로 돌아가시오.
[8] 육 일 동안 무교병을 드시오. 그리고 칠 일째 되는 날에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거룩한 모임으로 모이고 그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마시오.”
칠칠절(9-12)
[1] <유월절> “아빕 월 에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시오. 그것은 아빕 월 어느 날 밤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기 때문이오.
[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물을 바치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배받으시기 위해 선택하신 곳에서 양이나 소로 바치시오.
[3] 그것을 먹을 때는 누룩 넣은 빵인 유교병과 함께 먹지 마시오. 칠 일 동안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인 무교병을 드시오. 그 빵은 여러분이 이집트를 떠날 때 급히 빠져 나왔으므로 먹는 고난의 빵이오. 여러분은 그 빵을 먹음으로써 이집트 땅에서 나오던 날을 평생토록 기억하시오.
[4] 칠 일 동안은 여러분의 땅 어느 곳에서도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하시오. 첫날 저녁에 제물을 바치되 다음 날 아침이 되기 전까지 고기를 다 먹고 남기지 마시오.
[5] 유월절 제물을 바칠 때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아무 마을에서나 바치지 마시오.
[6] 유월절 제물은 여호와께서 예배받으실 장소로 선택하신 곳에서 바치시오. 그리고 바치는 시각은 여러분이 이집트에서 나온 시각, 곧 저녁 해질 무렵이오.
[7]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곳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이튿날 아침, 여러분의 장막으로 돌아가시오.
[8] 육 일 동안 무교병을 드시오. 그리고 칠 일째 되는 날에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거룩한 모임으로 모이고 그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마시오.”
초막절(13-17)
[13] <초막절> “타작 마당과 포도주틀에서 곡식과 포도주를 거두어들인 다음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키시오.
[14] 여러분은 이 절기에 여러분의 아들과 딸, 남종과 여종, 그리고 여러분 마을에 사는 레위 사람과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와 함께 즐거워하시오.
[15] 여러분은 칠 일 동안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장소에서 여호와를 위해 절기를 지키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모든 추수한 것과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이므로 절기를 지키며 즐거워하시오.
[16] 여러분 가운데 모든 남자는 한 해에 세 번, 여호와 앞으로 나아가시오.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곳으로 나아가시오. 여호와 앞으로 나아갈 때에는 누구나 예물을 가지고 가시오.
[17]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복에 따라 각기 드릴 수 있을 만큼 예물을 드리시오.”
공의만 좇으라(18-20)
[18] <백성의 재판관> “각 지파는 여호와께서 주신 성마다 재판관과 지도자들을 세워 백성을 공정하게 재판하시오.
[19] 재판을 할 때는 공정하게 하고 사람에 따라서 재판을 다르게 해서는 안 되오. 돈을 받고 그릇된 재판을 해서도 안 되오. 왜냐하면 뇌물은 지혜로운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하며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기 때문이오.
[20] 언제나 옳은 일만 하시오. 그래야 여러분이 살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차지할 수 있소.”
우상을 멀리하라(21-22)
[21] <우상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쌓는 제단 곁에 나무로 만든 아세라 우상을 세우지 마시오.
[22] 돌 기둥도 세우지 마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그런 것들을 싫어하시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절기(유월절, 칠칠절, 초막절)를 지키라고 명하셨습니까?
2. 절기를 지킬 때에 예물을 왜 드리라고 하셨나요?
3.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4. 왜 하나님께서는 우상섬기는 자를 미워하시는가?
▧ 본문해설
유월절(1-8)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노예 생활로부터 구원해 주신 것을 기념하고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이 유월절의 제물은 어린양이었습니다. 그것은 어린양의 피로 이스라엘이 죽음을 넘어 구원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동일하게 우리 역시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의 보혈로 죽음을 넘어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속에서 늘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하며 기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칠칠절(9-12)
신약시대 오순절로 더 많이 알려진 칠칠절은 유월절로부터 7주가 지난 다음에 지켰던 절기로서, 가나안 땅에서 허락하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더욱 생생하게 기억하기 위한 절기였습니다. 이 절기는 우리에게 어린양의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동일하게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과 함께하셔서 삶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초막절(13-17)
매년 가을에 거행하는 초막절은 지금의 추수감사절과 비슷한 절기입니다. 추수의 기쁨과 은혜를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축제가 일주일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이 축제에는 가족뿐 아니라 성 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 그리고 노비도 초청되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놀라운 은혜를 함께 이웃과 누리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공의만 좇으라(18-20)
한 단체(나라)가 올바로 서려면 공의가 실천되어야 합니다. 재판관과 유사는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서 백성들에게 본을 보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하도록 이끌어가는 자입니다. 그리고 백성들로 하나님만 온전히 경외하도록 인도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먼저 자신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하고, 선악을 잘 분별하며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정확한 판단력으로 억울한 자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재판할 때에 사적인 감정이나 이해관계에 얽혀 공의를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거나 뇌물을 받고 억울한 판결을 내려서는 결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원리와 원칙에 입각한 삶을 살므로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를 세워야 합니다.
우상을 멀리하라(21-22)
지도자들은 올바르게 백성들을 재판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거룩함을 유지하고 이끌어야할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뜻에 합한 선한 길로 이끌어야할 의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지도자들은 백성들이 잘못된 우상 숭배에 빠지지 않도록 우상 척결에 앞장서야 했습니다.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거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세우는 일은 철저히 배격되어야만 했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방황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바르지 못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있습니다. 지도자는 이들을 온전한 길로 이끌어야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 적용
1. 오늘날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의 의미를 어떻게 되새길 수 있을까?
2. 내가 받은 은혜를 어떻게 이웃에게 나누어줄 것인가?
3. 나는 나의 삶에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고 있는가?
4. 하나님 곁에 또 다른 우상을 세워두고 있는 것은 없는가?
▧ 오늘의 기도
주님,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시며, 이웃에게 그 은혜를 나누어주게 하소서.
유월절(1-8)
[1] <유월절> “아빕 월 에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시오. 그것은 아빕 월 어느 날 밤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기 때문이오.
[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물을 바치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배받으시기 위해 선택하신 곳에서 양이나 소로 바치시오.
[3] 그것을 먹을 때는 누룩 넣은 빵인 유교병과 함께 먹지 마시오. 칠 일 동안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인 무교병을 드시오. 그 빵은 여러분이 이집트를 떠날 때 급히 빠져 나왔으므로 먹는 고난의 빵이오. 여러분은 그 빵을 먹음으로써 이집트 땅에서 나오던 날을 평생토록 기억하시오.
[4] 칠 일 동안은 여러분의 땅 어느 곳에서도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하시오. 첫날 저녁에 제물을 바치되 다음 날 아침이 되기 전까지 고기를 다 먹고 남기지 마시오.
[5] 유월절 제물을 바칠 때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아무 마을에서나 바치지 마시오.
[6] 유월절 제물은 여호와께서 예배받으실 장소로 선택하신 곳에서 바치시오. 그리고 바치는 시각은 여러분이 이집트에서 나온 시각, 곧 저녁 해질 무렵이오.
[7]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곳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이튿날 아침, 여러분의 장막으로 돌아가시오.
[8] 육 일 동안 무교병을 드시오. 그리고 칠 일째 되는 날에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거룩한 모임으로 모이고 그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마시오.”
칠칠절(9-12)
[1] <유월절> “아빕 월 에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시오. 그것은 아빕 월 어느 날 밤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기 때문이오.
[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물을 바치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배받으시기 위해 선택하신 곳에서 양이나 소로 바치시오.
[3] 그것을 먹을 때는 누룩 넣은 빵인 유교병과 함께 먹지 마시오. 칠 일 동안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인 무교병을 드시오. 그 빵은 여러분이 이집트를 떠날 때 급히 빠져 나왔으므로 먹는 고난의 빵이오. 여러분은 그 빵을 먹음으로써 이집트 땅에서 나오던 날을 평생토록 기억하시오.
[4] 칠 일 동안은 여러분의 땅 어느 곳에서도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하시오. 첫날 저녁에 제물을 바치되 다음 날 아침이 되기 전까지 고기를 다 먹고 남기지 마시오.
[5] 유월절 제물을 바칠 때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아무 마을에서나 바치지 마시오.
[6] 유월절 제물은 여호와께서 예배받으실 장소로 선택하신 곳에서 바치시오. 그리고 바치는 시각은 여러분이 이집트에서 나온 시각, 곧 저녁 해질 무렵이오.
[7]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곳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이튿날 아침, 여러분의 장막으로 돌아가시오.
[8] 육 일 동안 무교병을 드시오. 그리고 칠 일째 되는 날에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거룩한 모임으로 모이고 그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마시오.”
초막절(13-17)
[13] <초막절> “타작 마당과 포도주틀에서 곡식과 포도주를 거두어들인 다음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키시오.
[14] 여러분은 이 절기에 여러분의 아들과 딸, 남종과 여종, 그리고 여러분 마을에 사는 레위 사람과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와 함께 즐거워하시오.
[15] 여러분은 칠 일 동안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장소에서 여호와를 위해 절기를 지키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모든 추수한 것과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이므로 절기를 지키며 즐거워하시오.
[16] 여러분 가운데 모든 남자는 한 해에 세 번, 여호와 앞으로 나아가시오.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곳으로 나아가시오. 여호와 앞으로 나아갈 때에는 누구나 예물을 가지고 가시오.
[17]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복에 따라 각기 드릴 수 있을 만큼 예물을 드리시오.”
공의만 좇으라(18-20)
[18] <백성의 재판관> “각 지파는 여호와께서 주신 성마다 재판관과 지도자들을 세워 백성을 공정하게 재판하시오.
[19] 재판을 할 때는 공정하게 하고 사람에 따라서 재판을 다르게 해서는 안 되오. 돈을 받고 그릇된 재판을 해서도 안 되오. 왜냐하면 뇌물은 지혜로운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하며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기 때문이오.
[20] 언제나 옳은 일만 하시오. 그래야 여러분이 살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차지할 수 있소.”
우상을 멀리하라(21-22)
[21] <우상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쌓는 제단 곁에 나무로 만든 아세라 우상을 세우지 마시오.
[22] 돌 기둥도 세우지 마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그런 것들을 싫어하시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절기(유월절, 칠칠절, 초막절)를 지키라고 명하셨습니까?
2. 절기를 지킬 때에 예물을 왜 드리라고 하셨나요?
3.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4. 왜 하나님께서는 우상섬기는 자를 미워하시는가?
▧ 본문해설
유월절(1-8)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노예 생활로부터 구원해 주신 것을 기념하고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이 유월절의 제물은 어린양이었습니다. 그것은 어린양의 피로 이스라엘이 죽음을 넘어 구원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동일하게 우리 역시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의 보혈로 죽음을 넘어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속에서 늘 하나님의 구원을 기념하며 기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칠칠절(9-12)
신약시대 오순절로 더 많이 알려진 칠칠절은 유월절로부터 7주가 지난 다음에 지켰던 절기로서, 가나안 땅에서 허락하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더욱 생생하게 기억하기 위한 절기였습니다. 이 절기는 우리에게 어린양의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동일하게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과 함께하셔서 삶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초막절(13-17)
매년 가을에 거행하는 초막절은 지금의 추수감사절과 비슷한 절기입니다. 추수의 기쁨과 은혜를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축제가 일주일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이 축제에는 가족뿐 아니라 성 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 그리고 노비도 초청되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놀라운 은혜를 함께 이웃과 누리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공의만 좇으라(18-20)
한 단체(나라)가 올바로 서려면 공의가 실천되어야 합니다. 재판관과 유사는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서 백성들에게 본을 보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하도록 이끌어가는 자입니다. 그리고 백성들로 하나님만 온전히 경외하도록 인도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먼저 자신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하고, 선악을 잘 분별하며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정확한 판단력으로 억울한 자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재판할 때에 사적인 감정이나 이해관계에 얽혀 공의를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거나 뇌물을 받고 억울한 판결을 내려서는 결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원리와 원칙에 입각한 삶을 살므로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를 세워야 합니다.
우상을 멀리하라(21-22)
지도자들은 올바르게 백성들을 재판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거룩함을 유지하고 이끌어야할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뜻에 합한 선한 길로 이끌어야할 의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지도자들은 백성들이 잘못된 우상 숭배에 빠지지 않도록 우상 척결에 앞장서야 했습니다.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거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세우는 일은 철저히 배격되어야만 했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방황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바르지 못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있습니다. 지도자는 이들을 온전한 길로 이끌어야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 적용
1. 오늘날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의 의미를 어떻게 되새길 수 있을까?
2. 내가 받은 은혜를 어떻게 이웃에게 나누어줄 것인가?
3. 나는 나의 삶에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고 있는가?
4. 하나님 곁에 또 다른 우상을 세워두고 있는 것은 없는가?
▧ 오늘의 기도
주님,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시며, 이웃에게 그 은혜를 나누어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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