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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디모데후서 2:14 - 2:26
다투지 말라(14-19)
[1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꾼> 그대는 성도들을 가르칠 때에 하나님 앞에서 말다툼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십시오. 말로 하는 논쟁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될 뿐더러, 그것을 듣는 사람들도 망하게 합니다.
[15] 그대 스스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선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고,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십시오.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쳐서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16] 쓸모없는 세상적인 것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피하십시오. 그런 이야기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게 할 뿐입니다.
[17] 그들의 거짓된 가르침은 암처럼 퍼지게 되는데,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그런 가르침을 전한 사람입니다.
[18] 그들은 진리의 말씀을 떠났습니다. 부활은 이미 옛날에 일어났다고 말하며 믿음이 약한 자들을 넘어뜨리고 있습니다.
[19] 그러나 하나님의 든든한 터는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 터 위에 “주님은 주님께 속한 자를 다 알고 계신다” 라는 말씀과 “주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자는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 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깨끗한 그릇(20-26)
[20]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그릇과 흙으로 빚은 그릇 또한 있습니다. 그 그릇 가운데 특별히 귀하게 쓰이는 그릇도 있지만 평범하게 쓰이는 그릇도 있을 것입니다.
[21] 만약 누구든지 악을 멀리하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주인이신 주님이 쓰기에 귀하고 거룩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는 준비된 사람입니다.
[22] 젊은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죄들을 멀리하십시오.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들과 함께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며, 믿음과 사랑과 평안을 추구하기 바랍니다.
[23]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십시오. 그런 논쟁은 더 큰 싸움만 일으킬 뿐입니다.
[24] 주님의 종은 다투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고 잘 가르치며, 오래 참아야 합니다.
[25] 또한 진리를 거역하는 자들에게도 온유한 마음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진리를 따르도록 만드실 것입니다.
[26] 마귀는 그들을 올무에 묶어 두고 제멋대로 하려고 했지만,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될 것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바울은 왜 디모데에게 다투지 말라고 하였나요?
2. 주인이 사용하기를 좋아하는 그릇은 어떤 그릇인가요?
▧ 본문해설
다투지 말라(14-19)
사랑은 다투지 않습니다. 성내지 않습니다.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사단은 무익한 다툼을 좋아하나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오직 질서와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에서 지도자가 신자들과 다툴 필요가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있는 지도자는 다투지 않습니다. 특별히 이단과의 언쟁은 유익함보다는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하는 일에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비록 이단들이 곳곳에서 일어나지만, 하나님 편에 굳게 서서 올바른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낸다면, 결국 이단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사랑만이 승리합니다.
깨끗한 그릇(20-26)
집안에는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 그릇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릇의 크기가 아니라 주인이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외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면세계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깨끗한 사람을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능한 믿음의 형제들과 교제하며 그 안에서 의로움과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결국 주의 길을 벗어난 사람이나 말과 행실에 있어 죄인이라 여길만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바로 잡는 일에 힘쓰기 위함임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비록 강할 것을 요구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부드러운 것(온유함)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적용
1. 나는 교회에서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자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2. 나는 주님이 사용하시기 원하시는 깨끗한 그릇인가?
▧ 오늘의 기도
주님, 어디서나 언제든지 사랑으로 주님을 드러내며, 항상 나 자신을 깨끗케 함으로 주님이 사용하실 수 있는 그릇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투지 말라(14-19)
[1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꾼> 그대는 성도들을 가르칠 때에 하나님 앞에서 말다툼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십시오. 말로 하는 논쟁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될 뿐더러, 그것을 듣는 사람들도 망하게 합니다.
[15] 그대 스스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선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고,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십시오.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쳐서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16] 쓸모없는 세상적인 것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피하십시오. 그런 이야기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게 할 뿐입니다.
[17] 그들의 거짓된 가르침은 암처럼 퍼지게 되는데,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그런 가르침을 전한 사람입니다.
[18] 그들은 진리의 말씀을 떠났습니다. 부활은 이미 옛날에 일어났다고 말하며 믿음이 약한 자들을 넘어뜨리고 있습니다.
[19] 그러나 하나님의 든든한 터는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 터 위에 “주님은 주님께 속한 자를 다 알고 계신다” 라는 말씀과 “주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자는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 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깨끗한 그릇(20-26)
[20]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그릇과 흙으로 빚은 그릇 또한 있습니다. 그 그릇 가운데 특별히 귀하게 쓰이는 그릇도 있지만 평범하게 쓰이는 그릇도 있을 것입니다.
[21] 만약 누구든지 악을 멀리하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주인이신 주님이 쓰기에 귀하고 거룩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는 준비된 사람입니다.
[22] 젊은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죄들을 멀리하십시오.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들과 함께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며, 믿음과 사랑과 평안을 추구하기 바랍니다.
[23]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십시오. 그런 논쟁은 더 큰 싸움만 일으킬 뿐입니다.
[24] 주님의 종은 다투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고 잘 가르치며, 오래 참아야 합니다.
[25] 또한 진리를 거역하는 자들에게도 온유한 마음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진리를 따르도록 만드실 것입니다.
[26] 마귀는 그들을 올무에 묶어 두고 제멋대로 하려고 했지만,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될 것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바울은 왜 디모데에게 다투지 말라고 하였나요?
2. 주인이 사용하기를 좋아하는 그릇은 어떤 그릇인가요?
▧ 본문해설
다투지 말라(14-19)
사랑은 다투지 않습니다. 성내지 않습니다.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사단은 무익한 다툼을 좋아하나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오직 질서와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에서 지도자가 신자들과 다툴 필요가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있는 지도자는 다투지 않습니다. 특별히 이단과의 언쟁은 유익함보다는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하는 일에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비록 이단들이 곳곳에서 일어나지만, 하나님 편에 굳게 서서 올바른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낸다면, 결국 이단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사랑만이 승리합니다.
깨끗한 그릇(20-26)
집안에는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 그릇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릇의 크기가 아니라 주인이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외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면세계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깨끗한 사람을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능한 믿음의 형제들과 교제하며 그 안에서 의로움과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결국 주의 길을 벗어난 사람이나 말과 행실에 있어 죄인이라 여길만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바로 잡는 일에 힘쓰기 위함임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비록 강할 것을 요구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부드러운 것(온유함)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적용
1. 나는 교회에서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자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2. 나는 주님이 사용하시기 원하시는 깨끗한 그릇인가?
▧ 오늘의 기도
주님, 어디서나 언제든지 사랑으로 주님을 드러내며, 항상 나 자신을 깨끗케 함으로 주님이 사용하실 수 있는 그릇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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