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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사무엘상 10:10-16
예언하는 사울(10-13)
[10] 사울과 그의 종이 기브아에 이르렀을 때, 사울은 한 무리의 예언자들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들어와서 사울은 예언자들과 함께 예언을 하였습니다.
[11] 사울이 예언자들과 함께 예언하고 있는 것을, 전부터 사울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보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스의 아들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사울도 예언자 중의 하나였던가?”
[12] 그 곳에 사는 어떤 사람이 “이 예언자의 아버지는 누구요?” 하고 물었으므로, 이 때부터 ‘사울도 예언자 중의 하나였던가?’라는 속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13] 사울은 예언하는 일을 멈춘 후에 예배 장소로 갔습니다.
지혜롭게 처신한 사울(14-16)
[14] 사울의 삼촌이 사울과 그의 종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디에 있었느냐?” 사울이 말했습니다. “나귀를 찾고 있었어요. 나귀를 찾을 수가 없어서 사무엘에게 물어 보러 갔었어요.”
[15] 사울의 삼촌이 물었습니다. “사무엘이 너에게 뭐라고 말했는지 이야기해 보아라.”
[16]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벌써 나귀를 찾았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사울은 자기가 왕이 될 것이라는 사무엘의 말은 삼촌에게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사울이 어떻게 예언을 하였습니까?
2. 왜 사울은 숙부에게 나라의 일은 말하지 않았습니까?
▧ 본문해설
예언하는 사울(10-13)
“사울이 베냐민의 변경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잃었던 짐승들을 찾았다는 기별을 받았다. 그는 다볼 평원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났다. 그 중 한 사람은 제사드릴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다른 사람은 떡 세 덩이를 가졌고 셋째 사람은 희생의 잔치에 쓸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사울에게 예법대로 인사를 하고 또 그에게 떡 세덩이 중에서 두 덩이를 선사하였다. 그의 성읍 기브아에서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으로부터 돌아오면서 저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의 곡조에 맞추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사울이 그들에게 접근할 때에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여 그들과 함께 찬양의 노래를 부르고 같이 예언하였다. 사울이 매우 유창하고 지혜롭게 말하고 매우 열렬히 예배에 참석함으로 그를 알던 자들이 놀라 “기스의 아들의 당한 일이 무엇이뇨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고 외쳤다.
사울이 선지자들과 함께 그들의 예배에 참가하고 있을 때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다. 하나님의 순결과 성결의 빛은 타고난 마음의 어둠을 비추었다. 사울은 자신을 하나님 앞에 있는 것처럼 보았다“(부조, 610).
지혜롭게 처신한 사울(14-16)
사울의 숙부는 사울이 사무엘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무엘이 이른 말을 자신에게 다 고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누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당시 백성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였던 상황에서 사울의 숙부는 혹 조카인 사울이 왕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무엘의 말에 큰 관심을 가졌던 것입니다.
▧ 적용
- 사울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을 받아 예언을 한 것처럼, 나에게도 예언의 영이 임하시도록 영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 기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새로운 사명을 시작함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오직 성령의 능력이 임해야 함을 깨닫게 하소서.
예언하는 사울(10-13)
[10] 사울과 그의 종이 기브아에 이르렀을 때, 사울은 한 무리의 예언자들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들어와서 사울은 예언자들과 함께 예언을 하였습니다.
[11] 사울이 예언자들과 함께 예언하고 있는 것을, 전부터 사울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보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스의 아들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사울도 예언자 중의 하나였던가?”
[12] 그 곳에 사는 어떤 사람이 “이 예언자의 아버지는 누구요?” 하고 물었으므로, 이 때부터 ‘사울도 예언자 중의 하나였던가?’라는 속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13] 사울은 예언하는 일을 멈춘 후에 예배 장소로 갔습니다.
지혜롭게 처신한 사울(14-16)
[14] 사울의 삼촌이 사울과 그의 종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디에 있었느냐?” 사울이 말했습니다. “나귀를 찾고 있었어요. 나귀를 찾을 수가 없어서 사무엘에게 물어 보러 갔었어요.”
[15] 사울의 삼촌이 물었습니다. “사무엘이 너에게 뭐라고 말했는지 이야기해 보아라.”
[16]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벌써 나귀를 찾았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사울은 자기가 왕이 될 것이라는 사무엘의 말은 삼촌에게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사울이 어떻게 예언을 하였습니까?
2. 왜 사울은 숙부에게 나라의 일은 말하지 않았습니까?
▧ 본문해설
예언하는 사울(10-13)
“사울이 베냐민의 변경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잃었던 짐승들을 찾았다는 기별을 받았다. 그는 다볼 평원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났다. 그 중 한 사람은 제사드릴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다른 사람은 떡 세 덩이를 가졌고 셋째 사람은 희생의 잔치에 쓸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사울에게 예법대로 인사를 하고 또 그에게 떡 세덩이 중에서 두 덩이를 선사하였다. 그의 성읍 기브아에서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으로부터 돌아오면서 저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의 곡조에 맞추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사울이 그들에게 접근할 때에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여 그들과 함께 찬양의 노래를 부르고 같이 예언하였다. 사울이 매우 유창하고 지혜롭게 말하고 매우 열렬히 예배에 참석함으로 그를 알던 자들이 놀라 “기스의 아들의 당한 일이 무엇이뇨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고 외쳤다.
사울이 선지자들과 함께 그들의 예배에 참가하고 있을 때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다. 하나님의 순결과 성결의 빛은 타고난 마음의 어둠을 비추었다. 사울은 자신을 하나님 앞에 있는 것처럼 보았다“(부조, 610).
지혜롭게 처신한 사울(14-16)
사울의 숙부는 사울이 사무엘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무엘이 이른 말을 자신에게 다 고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누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당시 백성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였던 상황에서 사울의 숙부는 혹 조카인 사울이 왕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무엘의 말에 큰 관심을 가졌던 것입니다.
▧ 적용
- 사울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을 받아 예언을 한 것처럼, 나에게도 예언의 영이 임하시도록 영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 기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새로운 사명을 시작함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오직 성령의 능력이 임해야 함을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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