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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여호수아

오늘의 QT(3/22,금) - 승리의 비결(수 10:28-43)

by ☆★★★ 201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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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여호수아 10:28-43

주요 도시를 정복함(28-39)

[28] 그 날, 여호수아는 막게다를 물리쳐 이겼고, 왕과 성 안의 모든 백성들을 다 죽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을 쳐 없앴습니다. 살아 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여리고 왕을 죽인 것과 같이 막게다 왕을 죽였습니다.
[29] <남쪽 성들을 정복함> 그후에 여호수아와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막게다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립나로 가서 그 성을 공격하였습니다.
[30] 여호와께서는 립나와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립나 성에 있던 사람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립나 왕에게도 여리고 왕에게 한 것과 똑같은 일을 했습니다.
[31] 그후에 여호수아와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립나를 떠나 라기스 근처에 진을 치고 라기스를 공격했습니다.
[32] 여호와께서 라기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둘째 날에 여호수아는 라기스를 정복했고 성 안에 있던 사람들을 다 죽였습니다. 그들은 립나에서 한 것과 똑같은 일을 라기스에서도 행했습니다.
[33] 바로 그 때,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를 도우러 왔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호람과 그의 군대도 물리쳤습니다. 그들 중에 살아 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34] 그후에 여호수아와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라기스를 떠나 에글론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에글론 근처에 진을 치고 에글론을 공격했습니다.
[35] 그 날, 그들은 에글론을 정복했고 에글론의 모든 백성을 죽였습니다. 또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없앴습니다. 그들은 에글론에서도 라기스에서 한 것과 똑같은 일을 행했습니다.
[36] 그후에 여호수아를 비롯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에글론을 떠나 헤브론으로 가서 그 곳을 공격했습니다.
[37] 그들은 헤브론과 헤브론 근처의 모든 작은 마을들을 정복했고 헤브론 사람을 다 죽였습니다. 그들 중에 살아 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헤브론에서도 에글론에서 한 것과 똑같은 일을 행했습니다. 그들은 헤브론의 모든 백성을 죽이고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없앴습니다.
[38] 그후에 여호수아를 비롯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드빌로 돌아와 그 곳을 공격했습니다.
[39] 그들은 성을 정복하고 왕과 성 근처의 모든 작은 마을들도 정복했습니다. 그들은 드빌 성 안의 모든 것을 완전히 멸망시켰습니다. 아무도 살아 남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립나와 그 왕에게 한 것과 똑같은 일을 드빌과 그 왕에게 행했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헤브론에서 한 것과 똑같은 일을 드빌에서도 행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싸우심(40-43)

[40] 이처럼 여호수아는 모든 땅, 곧 산지와 남쪽 네게브 지방과 평지와 경사지의 모든 성에 있는 왕을 물리쳐 이겼습니다. 한 사람도 남겨 두지 않고 죽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서 숨쉬는 모든 것을 죽여서 주께 바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1] 여호수아는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을 점령했고 고센에서 기브온에 이르는 모든 성도 점령했습니다.
[42] 여호수아는 이 모든 성과 그 왕들을 단 한 번에 모두 점령했는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워 주셨기 때문입니다.
[43] 그후에 여호수아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길갈에 있는 진으로 되돌아왔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는 왜 대적을 완전히 진멸하라고 하실까요?
2. 왜 이스라엘은 전쟁을 해야 하나요?

▧ 본문해설

주요 도시를 정복함(28-39)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원수의 세력을 멸하시려고 자연의 힘 즉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 말씀을 좇는 광풍”(시 148:8)을 소환하신다. 이교도인 아모리인이 하나님의 목적을 저항하려고 일어섰을 때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이스라엘의 원수들에게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을” 내리셨다. 우리는 세상 역사의 최후의 장면에서 일어날 보다 큰 전쟁에 대하여 듣는데 그 때에는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내”(렘 50:25)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고 물으시고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욥 38:22, 23)고 말씀하신다. 요한계시록의 기자는 “큰 음성이 성전에서” 나서 “되었다”고 선언할 때에 일어날 멸망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니”(계 16:17, 21) (부조, 509).

여호와께서 싸우심(40-43)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 몫입니다. 이스라엘은 백전 백승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대적들을 진멸하였습니다. 후에 그들이 다시 일어나 대적하지 못하게 하며 우상숭배의 문화에 동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 적용
1. 나는 죄의 씨앗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있습니까?
2. 영적 전쟁에서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은 무엇입니까?

▧ 오늘의 기도
비록 저는 약하지만, 주님은 강하시오니 내 편에 계셔서 나에게 승리를 주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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