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오늘의 말씀 : 호세아 13:1 - 13:16
하나님을 버린 백성들(1-8)
[1] <이스라엘을 향한 마지막 말씀> 에브라임이 경건하게 말할 때 그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높임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이 바알을 섬겨 죄를 지었으니, 그들은 죽어야 한다.
[2] 그런데도 그들은 더욱더 죄를 많이 지었고 은으로 우상을 만들었다. 그것은 사람의 손으로 교묘하게 만든 우상, 즉 모두 대장장이들이 만든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말하기를, “저 송아지 우상에게 입을 맞추고 거기에 제물을 바쳐라”라고 한다.
[3] 그러므로 그 백성은 아침 안개처럼, 아침 이슬처럼 사라질 것이다. 타작 마당에서 바람에 날려가는 쭉정이처럼 되며, 굴뚝에서 올라오는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4] “나는 네가 이집트 땅에 노예로 있을 때부터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였다. 너희는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나 말고는 구원자가 없었다.
[5] 나는 광야, 메마른 땅에서 너를 돌보아 주었다.
[6] 내가 그들에게 음식을 주어서 그들이 배부르고 만족했으나, 이내 교만해져서 나를 잊고 말았다.
[7]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사자처럼 되겠다. 길가에서 기다리는 표범처럼 되겠다.
[8] 새끼를 빼앗긴 곰처럼 달려들어 그들의 몸을 갈기갈기 찢어 놓겠다. 사자처럼 그들을 뜯어먹고 들짐승처럼 너희를 찢어 놓을 것이다.
하나님을 거부한 백성들의 결말(9-16)
[9] 이스라엘아, 너는 멸망할 것이다. 이는 네가 너를 도와 주는 나를 대적하였기 때문이다.
[10] 너희가 ‘우리에게 왕과 지도자들을 주십시오’ 하고 말했지만, 지금 그 왕과 지도자들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그들이 너희 모든 성에서 너희를 구할 수 있겠느냐?
[11] 내가 진노 가운데 너에게 왕을 주었으나, 이제 나의 노함으로 그들을 없애 버리겠다.
[12] 에브라임의 죄악을 적은 문서가 모아져서 쌓여 있다.
[13]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이 그에게 임할 것이다. 그는 현명하지 못하다. 해산할 때에 태 밖으로 나오지 않겠다고 하는 아이와 같기 때문이다.
[14] 내가 음부의 권세로부터 그들을 구원할 것이며, 사망으로부터 그들을 건져 낼 것이다. 오,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에 있느냐? 오, 음부의 권세야 네 멸망이 어디에 있느냐? 나는 너희를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15] 에브라임이 나라들 가운데서 귀해지더라도 여호와께서 동쪽에서부터 멸망자를 보내실 것이다. 광야에서 바람이 불어 와 모든 샘과 우물을 마르게 할 것이다. 모든 보물, 모든 귀한 것을 없애 버릴 것이다.
[16] 사마리아가 하나님께 반역하였으므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칼로 죽을 것이다. 그 자녀는 갈기갈기 찢어지고 임신한 여자들은 배가 찢길 것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였습니까?
2. 이스라엘이 패망하게 된 근본 원인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하나님을 버린 백성들(1-8)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부딪힌 두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농경사회에 적응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이웃하여 살아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의 거민들과 절대 혼인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이방문화에 젖게 되면 결국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신들의 생각을 따라 가나안 땅에 적응하는 길이라 하며 여호와 신앙을 버리고 바알 신앙을 숭배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것이 곧 죄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명령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나 쉽게 하나님을 포기하고 이방문화에 젖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아침 구름과 이슬처럼, 광풍에 날려가는 쭉정이와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와 같이 사라져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은 바로 바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한 백성들의 결말(9-16)
이스라엘의 멸망의 원인은 그들의 보호자요 인도자이신 하나님을 대적함입니다. 하나님을 자신들의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상의 왕정제도를 따라 왕을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결국 자신들의 마음에서 왕이신 하나님을 거부한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자신들을 보호할 눈에 보이는 왕을 요구했으나, 이 왕정 제도 때문에 그들은 스스로 덫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고집을 부리다가 마침내 비참한 멸망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자비와 사랑이 무궁하시므로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 죄가 더 이상 지배하지 못하며 사망의 권세가 깨질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이 세상의 삶의 원리를 버리고 오직 믿음의 원리에 따라 살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 적용
1.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순종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2. 나는 세상에서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님 외에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지는 않는가?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대신에 세상의 것들을 주인삼은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섬기게 하소서
하나님을 버린 백성들(1-8)
[1] <이스라엘을 향한 마지막 말씀> 에브라임이 경건하게 말할 때 그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높임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이 바알을 섬겨 죄를 지었으니, 그들은 죽어야 한다.
[2] 그런데도 그들은 더욱더 죄를 많이 지었고 은으로 우상을 만들었다. 그것은 사람의 손으로 교묘하게 만든 우상, 즉 모두 대장장이들이 만든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말하기를, “저 송아지 우상에게 입을 맞추고 거기에 제물을 바쳐라”라고 한다.
[3] 그러므로 그 백성은 아침 안개처럼, 아침 이슬처럼 사라질 것이다. 타작 마당에서 바람에 날려가는 쭉정이처럼 되며, 굴뚝에서 올라오는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4] “나는 네가 이집트 땅에 노예로 있을 때부터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였다. 너희는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나 말고는 구원자가 없었다.
[5] 나는 광야, 메마른 땅에서 너를 돌보아 주었다.
[6] 내가 그들에게 음식을 주어서 그들이 배부르고 만족했으나, 이내 교만해져서 나를 잊고 말았다.
[7]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사자처럼 되겠다. 길가에서 기다리는 표범처럼 되겠다.
[8] 새끼를 빼앗긴 곰처럼 달려들어 그들의 몸을 갈기갈기 찢어 놓겠다. 사자처럼 그들을 뜯어먹고 들짐승처럼 너희를 찢어 놓을 것이다.
하나님을 거부한 백성들의 결말(9-16)
[9] 이스라엘아, 너는 멸망할 것이다. 이는 네가 너를 도와 주는 나를 대적하였기 때문이다.
[10] 너희가 ‘우리에게 왕과 지도자들을 주십시오’ 하고 말했지만, 지금 그 왕과 지도자들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그들이 너희 모든 성에서 너희를 구할 수 있겠느냐?
[11] 내가 진노 가운데 너에게 왕을 주었으나, 이제 나의 노함으로 그들을 없애 버리겠다.
[12] 에브라임의 죄악을 적은 문서가 모아져서 쌓여 있다.
[13]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이 그에게 임할 것이다. 그는 현명하지 못하다. 해산할 때에 태 밖으로 나오지 않겠다고 하는 아이와 같기 때문이다.
[14] 내가 음부의 권세로부터 그들을 구원할 것이며, 사망으로부터 그들을 건져 낼 것이다. 오,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에 있느냐? 오, 음부의 권세야 네 멸망이 어디에 있느냐? 나는 너희를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15] 에브라임이 나라들 가운데서 귀해지더라도 여호와께서 동쪽에서부터 멸망자를 보내실 것이다. 광야에서 바람이 불어 와 모든 샘과 우물을 마르게 할 것이다. 모든 보물, 모든 귀한 것을 없애 버릴 것이다.
[16] 사마리아가 하나님께 반역하였으므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칼로 죽을 것이다. 그 자녀는 갈기갈기 찢어지고 임신한 여자들은 배가 찢길 것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였습니까?
2. 이스라엘이 패망하게 된 근본 원인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하나님을 버린 백성들(1-8)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부딪힌 두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농경사회에 적응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이웃하여 살아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의 거민들과 절대 혼인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이방문화에 젖게 되면 결국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신들의 생각을 따라 가나안 땅에 적응하는 길이라 하며 여호와 신앙을 버리고 바알 신앙을 숭배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것이 곧 죄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명령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나 쉽게 하나님을 포기하고 이방문화에 젖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아침 구름과 이슬처럼, 광풍에 날려가는 쭉정이와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와 같이 사라져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은 바로 바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한 백성들의 결말(9-16)
이스라엘의 멸망의 원인은 그들의 보호자요 인도자이신 하나님을 대적함입니다. 하나님을 자신들의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상의 왕정제도를 따라 왕을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결국 자신들의 마음에서 왕이신 하나님을 거부한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자신들을 보호할 눈에 보이는 왕을 요구했으나, 이 왕정 제도 때문에 그들은 스스로 덫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고집을 부리다가 마침내 비참한 멸망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자비와 사랑이 무궁하시므로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 죄가 더 이상 지배하지 못하며 사망의 권세가 깨질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이 세상의 삶의 원리를 버리고 오직 믿음의 원리에 따라 살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 적용
1.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순종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2. 나는 세상에서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님 외에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지는 않는가?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대신에 세상의 것들을 주인삼은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섬기게 하소서
반응형
'구약 > 호세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QT(2/24,일) - 참된 회개와 축복(호 14:1-9) (0) | 2013.02.24 |
---|---|
오늘의 QT(2/21,목) - 죄에 대한 경고와 심판(호 12:7-14) (0) | 2013.02.21 |
오늘의 QT(2/20,수) - 인애와 공의를 지키라(호 11:12-12:6) (0) | 2013.02.20 |
오늘의 QT(2/19,화) - 하나님의 불붙는 사랑(호 11:1-11) (0) | 2013.02.19 |
오늘의 QT(2/18,월) - 묵은 땅을 기경하라(호 10:9-15) (0) | 2013.0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