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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누가복음 21:5 - 21:19
말세의 징조들(5-11)
5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6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7저희가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8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9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10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올바른 종말 신앙(12-19)
12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어가려니와 13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14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하라 15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6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17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19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종말을 알리는 징조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2. 무엇이 참된 종말 신앙의 모습인가?
▧ 본문해설
말세의 징조들(5-11)
"그리스도께서 제사장들과 관원들에게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마 23:38)고 하신 말씀은 그들의 마음을 공포로 사로잡히게 하였다. 이 말씀에 그들은 무관심한 체하였으나 저희 마음 가운데는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에 관한 의문이 계속 떠올랐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그들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였다. 민족의 영광인 이 장엄한 성전이 곧 폐허의 무더기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이 불길한 전조는 제자들도 함께 느끼게 되었으며 그들은 예수님의 더욱 분명한 말씀을 고대하였다. 제자들이 그리스도와 같이 성전을 나갈 때에 그들은 성전의 견고함과 아름다움에 예수님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성전의 돌들은 순백색의 순수한 대리석이었으며 그 중 어떤 돌들은 거의 믿을 수 없을 만큼 큰 것이었다. 어떤 부분의 벽은 느부갓네살 군대의 공격에도 끄떡없었다. 완전한 석조 건축물인 성전은 마치 견고한 돌을 채석장에서 통째로 떠내 온 것처럼 보였다. 어떻게 이 견고한 벽들이 무너질 수 있을지 제자들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성전의 장대함에 그리스도의 주목이 이끌렸을 때에 거절 받으신 분의 말로 표현되지 않은 생각은 과연 어떠하였을까! 예수님 앞에 전개된 광경은 참으로 아름다웠으나 그분은 이 모든 것을 아노라고 슬프게 말씀하셨다. 건물들은 참으로 훌륭하였다. 너희는 이 벽들이 분명히 파괴될 수 없는 것으로 가리키나 내 말을 들으라. 날이 오리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백성들이 듣는 가운데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분이 감람산에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가 예수께 나왔다. 그들은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의 멸망과 당신의 재림의 큰 날을 따로 분리하여 제자들에게 대답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이 두 사건을 섞어서 말씀하셨다. 만일 예수께서 당신께서 보신대로 장래에 일어날 사건들을 제자들에게 공개하셨다면 그들은 그 광경을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그분은 두 큰 위기를 섞어서 설명하시고 제자들이 스스로 그 뜻을 연구하도록 하셨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언급하셨을 때 그분의 예언의 말씀은 그 사건을 넘어 주께서 일어나사 세상의 죄를 심판하셔서 땅이 더 이상 죽임을 당한 자들의 피를 숨기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내 놓을 수밖에 없는 그 최후의 날에 일어날 대재화의 사건에까지 미쳤다. 이 모든 말씀은 제자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에 살게 될 사람들을 위하여서도 주어졌다"(소망, 627).
올바른 종말 신앙(12-1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그리스도인들은 이 모든 고통을 당하였다. 부모들은 저희 자녀들을 배반하였고 자녀들은 저희 부모를 배반하였다. 친구들은 저희 친구들을 산헤드린에 넘겨주었다. 박해자들은 스데반과 야고보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살해하여 저희 목적을 성취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을 통하여 유대 백성들에게 회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증인들이 체포되고 심문을 받으며 옥에 갇히는 경우들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나타내셨다. 그러나 재판관들은 그들에게 사형을 선고하였다. 그들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을 죽임으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또다시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와 같이 이 일은 반복될 것이다. 당국자들은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률들을 만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만이 가지신 권리를 횡령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만 지배하실 수 있는 양심을 강제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벌써 그들은 착수하고 있으며, 저희가 더 이상 전진할 수 없는 경계선에 이를 때까지 계속적으로 이 일을 추진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지키는 당신의 충성스러운 백성을 위하여 개입하실 것이다.
박해가 일어날 경우 언제든지 그것을 목격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위하든지 혹은 그분을 반대하든지 결정하게 된다. 부당하게 정죄당하는 자들에게 동정심을 나타내는 자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애착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진리의 원칙이 저희 행동을 직접 부당하다고 선을 긋기 때문에 기분이 상한다. 한때 그들이 옹호하던 신앙을 배반하고 비틀거리며 쓰러지는 자들이 많다. 시련의 때에 배교하는 자들은 저희 자신의 안전을 얻기 위하여 거짓 증언을 하고 저희 형제들을 배반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빛을 거절하는 자들의 몰인정하고 잔인한 행동을 보고 놀라지 않도록 이 일을 우리에게 경고하셨다"(소망, 630).
▧ 적용
1. 말세에 징조들을 보면서 나는 어떤 신앙을 가져야 하는가?
2. 나는 신앙 때문에 환란이 올 때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할까?
▧ 오늘의 기도
시대를 올바로 볼 줄 아는 통찰력과 분별력을 갖게 하시며, 어떠한 신앙의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이기게 하소서.
말세의 징조들(5-11)
5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6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7저희가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8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9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10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올바른 종말 신앙(12-19)
12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어가려니와 13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14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하라 15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6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17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19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종말을 알리는 징조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2. 무엇이 참된 종말 신앙의 모습인가?
▧ 본문해설
말세의 징조들(5-11)
"그리스도께서 제사장들과 관원들에게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마 23:38)고 하신 말씀은 그들의 마음을 공포로 사로잡히게 하였다. 이 말씀에 그들은 무관심한 체하였으나 저희 마음 가운데는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에 관한 의문이 계속 떠올랐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그들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였다. 민족의 영광인 이 장엄한 성전이 곧 폐허의 무더기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이 불길한 전조는 제자들도 함께 느끼게 되었으며 그들은 예수님의 더욱 분명한 말씀을 고대하였다. 제자들이 그리스도와 같이 성전을 나갈 때에 그들은 성전의 견고함과 아름다움에 예수님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성전의 돌들은 순백색의 순수한 대리석이었으며 그 중 어떤 돌들은 거의 믿을 수 없을 만큼 큰 것이었다. 어떤 부분의 벽은 느부갓네살 군대의 공격에도 끄떡없었다. 완전한 석조 건축물인 성전은 마치 견고한 돌을 채석장에서 통째로 떠내 온 것처럼 보였다. 어떻게 이 견고한 벽들이 무너질 수 있을지 제자들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성전의 장대함에 그리스도의 주목이 이끌렸을 때에 거절 받으신 분의 말로 표현되지 않은 생각은 과연 어떠하였을까! 예수님 앞에 전개된 광경은 참으로 아름다웠으나 그분은 이 모든 것을 아노라고 슬프게 말씀하셨다. 건물들은 참으로 훌륭하였다. 너희는 이 벽들이 분명히 파괴될 수 없는 것으로 가리키나 내 말을 들으라. 날이 오리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백성들이 듣는 가운데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분이 감람산에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가 예수께 나왔다. 그들은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의 멸망과 당신의 재림의 큰 날을 따로 분리하여 제자들에게 대답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이 두 사건을 섞어서 말씀하셨다. 만일 예수께서 당신께서 보신대로 장래에 일어날 사건들을 제자들에게 공개하셨다면 그들은 그 광경을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그분은 두 큰 위기를 섞어서 설명하시고 제자들이 스스로 그 뜻을 연구하도록 하셨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언급하셨을 때 그분의 예언의 말씀은 그 사건을 넘어 주께서 일어나사 세상의 죄를 심판하셔서 땅이 더 이상 죽임을 당한 자들의 피를 숨기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내 놓을 수밖에 없는 그 최후의 날에 일어날 대재화의 사건에까지 미쳤다. 이 모든 말씀은 제자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에 살게 될 사람들을 위하여서도 주어졌다"(소망, 627).
올바른 종말 신앙(12-1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그리스도인들은 이 모든 고통을 당하였다. 부모들은 저희 자녀들을 배반하였고 자녀들은 저희 부모를 배반하였다. 친구들은 저희 친구들을 산헤드린에 넘겨주었다. 박해자들은 스데반과 야고보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살해하여 저희 목적을 성취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을 통하여 유대 백성들에게 회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증인들이 체포되고 심문을 받으며 옥에 갇히는 경우들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나타내셨다. 그러나 재판관들은 그들에게 사형을 선고하였다. 그들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을 죽임으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또다시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와 같이 이 일은 반복될 것이다. 당국자들은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률들을 만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만이 가지신 권리를 횡령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만 지배하실 수 있는 양심을 강제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벌써 그들은 착수하고 있으며, 저희가 더 이상 전진할 수 없는 경계선에 이를 때까지 계속적으로 이 일을 추진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지키는 당신의 충성스러운 백성을 위하여 개입하실 것이다.
박해가 일어날 경우 언제든지 그것을 목격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위하든지 혹은 그분을 반대하든지 결정하게 된다. 부당하게 정죄당하는 자들에게 동정심을 나타내는 자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애착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진리의 원칙이 저희 행동을 직접 부당하다고 선을 긋기 때문에 기분이 상한다. 한때 그들이 옹호하던 신앙을 배반하고 비틀거리며 쓰러지는 자들이 많다. 시련의 때에 배교하는 자들은 저희 자신의 안전을 얻기 위하여 거짓 증언을 하고 저희 형제들을 배반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빛을 거절하는 자들의 몰인정하고 잔인한 행동을 보고 놀라지 않도록 이 일을 우리에게 경고하셨다"(소망, 630).
▧ 적용
1. 말세에 징조들을 보면서 나는 어떤 신앙을 가져야 하는가?
2. 나는 신앙 때문에 환란이 올 때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할까?
▧ 오늘의 기도
시대를 올바로 볼 줄 아는 통찰력과 분별력을 갖게 하시며, 어떠한 신앙의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이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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