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약/민수기

오늘의 QT(9/30,금) - 진의 배치와 행군의 순서(민 2:1-34)

by ☆★★★ 2011. 9. 30.
반응형
▧ 오늘의 말씀 : 민수기 2:1 - 2:34

하나님 중심의 생활(1-31)

1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그 기와 그 종족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사면으로 대하여 치라 3동방 해돋는 편에 진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족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4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칠만 사천육백 명이며 5그 곁에 진 칠 자는 잇사갈 지파라 잇사갈 자손의 족장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6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오만 사천사백 명이며 7또 스불론 지파라 스불론 자손의 족장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8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오만 칠천사백 명이니 9유다 진에 속한 군대의 계수함을 입은 군대의 총계가 십팔만 육천사백 명이라 그들은 제일대로 진행할지니라 10남편에는 르우벤 군대의 진기가 있을 것이라 르우벤 자손의 족장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11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사만 육천오백 명이며 12그 곁에 진칠 자는 시므온 지파라 시므온 자손의 족장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13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오만 구천삼백 명이며 14또 갓 지파라 갓 자손의 족장은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15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니 16르우벤 진에 속한 계수함을 입은 군대의 총계가 십오만 일천사백오십 명이라 그들은 제이대로 진행할지니라 17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과 함께 모든 진의 중앙에 있어 진행하되 그들의 진 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그 위치에서 그 기를 따라 앞으로 행할지니라 18서편에는 에브라임의 군대의 진 기가 있을 것이라 에브라임 자손의 족장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19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사만 오백 명이며 20그 곁에는 므낫세 지파가 있을 것이라 므낫세 자손의 족장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21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삼만 이천이백 명이며 22또 베냐민 지파라 베냐민 자손의 족장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23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삼만 오천사백 명이니 24에브라임 진에 속한 계수함을 입은 군대의 총계가 십만 팔천일백 명이라 그들은 제삼대로 진행할지니라 25북편에는 단 군대의 진 기가 있을 것이라 단 자손의 족장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26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육만 이천칠백 명이며 27그 곁에 진 칠 자는 아셀 지파라 아셀 자손의 족장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28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사만 일천오백 명이며 29또 납달리 지파라 납달리 자손의 족장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요 30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오만 삼천사백 명이니 31단의 진에 속한 계수함을 입은 군대의 총계가 십오만 칠천육백 명이라 그들은 기를 따라 후대로 진행할지니라 하시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삶(32-34)
32이상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 종족을 따라 계수함을 입은 자니 모든 진의 군대 곧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으며 33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계수되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느니라 34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각기 가족과 종족을 따르며 그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진행하기도 하였더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이스라엘의 진영 중심에 회막을 놓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 본문해설

하나님 중심의 생활(1-31)
군대 조직으로의 개편을 위한 인구조사가 마쳐진 후 이제는 행군시 진의 배치와 순서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군시의 제 일 대열은 유다 진영에 속한 잇사갈과 스불론 지파로서 성막 동쪽에 진을 쳤습니다. 제 이 대열은 르우벤 진영에 속한 시므온과 갓 지파로서 남편에 진을 쳤습니다. 제 삼 대열은 에브라임 진영에 속한 므낫세와 베냐민 지파로서 성막 서편에 진을 쳤습니다. 제 사 대열인 후미쪽은 단 진영에 속한 아셀과 납달리 지파로서 성막 북편에 진을 쳤습니다. 그리고 그 진영의 가운데는 회막이 위치했습니다.
이스라엘 진은 ‘성막 중심’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진을 치되 회막을 사면으로 대하여 치라”고 말씀하신 것은 ‘회막을 둘러 맞대고’, 즉 각각의 진영에서 회막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도록 진영을 갖추고 진을 치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행군할 때든지 휴식을 취할 때든지 항상 하나님만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중심하여 생활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생활, 그것은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들의 생활원리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32-34)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든 이스라엘은 말씀에 순종하여 행군을 시작하였습니다. 각각의 진영에는 그것을 표시하는 기가 있었는데 이 기는 네 문양과 네 색깔로 구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백성들이 이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고 진행하기도 하였다”는 말씀은 그들이 이전과 달리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의 진영 배치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진영이 성막을 중심으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외적으로는 선두와 후미가 있어 보이지만 하나님의 성막을 중심으로 본다면 모든 진영은 동일한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동일하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이 진영배치를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적용
1. 나의 삶은 성막 중심, 즉 하나님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2. 나는 하나님의 군대로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며 살고 있는가?

▧ 오늘의 기도
나의 삶이 하나님 중심의 원리를 따라 살게 하시며, 언제나 동일한 은혜로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날이 되게 하소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