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 장년교과 3과.pdf
▧ 오늘의 말씀 : 요한복음 5:19-23
[19]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아들은 어느 것 하나도 혼자서 할 수 없다. 아들은 다만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서야 그것을 할 수 있을 따름이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무엇을 행하시든지 아들도 행하기 때문이다.
[20]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그분이 하시는 모든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신다. 너희에게는 놀랄 만한 일이겠지만 아버지께서는 이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실 것이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시며 그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에게 생명을 줄 것이다.
[22] 이뿐 아니라 아버지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모든 권한을 아들에게 맡기셨다.
[23]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아버지를 존경하듯이 아들도 존경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아들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존경하지 않는 것이다.”
▧ 본문해설
“예수께서는 하나님을 모독하였다는 비난을 반박하셨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나를 비난하고 있는 그 사업을 내가 행할 수 있는 권위는 곧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본질과 의지와 목적에 있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모든 창조 사업과 섭리에 내가 하나님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라. 제사장들과 랍비들은 그분이 세상에 보냄을 받아서 행하시려고 하신 바로 그 사업을 행하신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아들을 비난하고 있었다. 그들은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그들 자신들을 하나님에게서 분리시켰으며, 자만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와 관계없이 행동하고 있었다. 그들은 범사에 자신들이 부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행동을 지시하여 주는 보다 고상한 지혜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은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시고 그분의 능력에 의존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완전히 비우셨으므로 자신을 위한 계획을 세우시지 않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이시고 아버지께서는 날마다 당신의 계획을 공개하셨다. 그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께 의지하여 우리의 생애가 단순히 하나님의 뜻을 이행하는 생애가 되도록 해야 한다.”(소망, 208)
▧ 적용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2.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을 살고 있나요?
▧ 기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님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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