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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고린도전서

안교교과 QT(10/5,금) - 더 깊은 연구를 위해(고전 1:26-31)

by ☆★★★ 201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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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 장년교과 1과.pdf

▧ 오늘의 말씀 : 고린도전서 1:26-31

복음을 받은 자에게 나타난 것(26-31)

[26]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을 당시, 여러분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의 표준으로 볼 때 지혜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권력 있는 사람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선택하셨고,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선택하셨습니다.
[28]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선택하여 유력한 것들을 멸하셨습니다.
[29]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어느 누구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30] 그러나 여러분은 이러한 하나님에게서 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우리의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이 되셨습니다.
[31]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되었듯이 “자랑하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십시오.”


▧ 묵상을 위한 질문 

나의 약함을 통해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복음을 받은 자에게 나타난 것(26-31)

바울은 이제 복음을 받은 고린도교회 신자들 자신의 연약성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교육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너희들 중에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력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라고 지적했습니다. 지혜와 능력이란 단어가 고린도교회 신자들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들과 연약한 자들을 택해서 회심자들로 만드시는 목적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세상의 강한 자들이나 지혜로운 자들이 구원 얻기를 원한다면 그들이 먼저 약해져야 하고 어리석어져야 하며 그들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자랑을 그만두고 나를 위해 피흘리신 주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나의 나된 것은 주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기도 

내가 부르심을 받은 자답게 주 안에서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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