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 장년교과 6과.pdf
▧ 오늘의 말씀 : 고린도전서 3:10-17
기초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10-17)
[10]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대로 유능한 건축가처럼 기초를 놓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위에 건물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사람은 이 기초 위에 어떻게 건물을 세워야 할지 주의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여 있는 기초 외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12] 어떤 사람이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또는 나무나 풀이나 짚 등을 이용하여 건물을 세울 것인데
[13] 각 사람이 일한 성과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은 불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한 것이 밝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불이 각 사람의 한 일을 검증할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세운 것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그는 보수를 받을 것입니다.
[15] 그가 세운 것이 타 없어져 버리면 그는 손실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 자신은 마치 불을 거쳐서 살아 온 것 같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멸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여러분 자신이 바로 그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어떻게 내가 하나님의 전이 될 수 있습니까?
▧ 본문해설
기초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10-17)
그리스도를 전파함으로 신앙의 기초를 놓은 사람이 바울이라면 다른 사람들은 이 복음의 터 위에 집을 짓는 건축자입니다. 즉,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기초를 놓은 그 위에 성도는 건물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굳건한 터 위에 집을 짓는 성도들은 어떤 재료를 이용하여 집을 세우느냐에 따라서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하나님의 집일 뿐 아니라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라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이러한 표현은 하나님께서 유대인들 중에서 성전에 거하신 것처럼 성령님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적용
나는 하나님의 성전인 몸을 귀하게 여기고 있는가?
▧ 오늘의 기도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과 날마다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시며, 날마다 하나님만을 높이는 자가 되게 하소서.
'신약 > 고린도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교교과 QT(11/22,목) - 죽음과 부활(고전 15:50-58) (0) | 2018.11.22 |
---|---|
안교교과 QT(11/7,수) - 그리스도의 몸(고전 12:12-30) (0) | 2018.11.07 |
안교교과 QT(10/10,수) - 고린도의 분파(고전 1:10-17) (1) | 2018.10.10 |
안교교과 QT(10/5,금) - 더 깊은 연구를 위해(고전 1:26-31) (1) | 2018.10.05 |
안교교과 QT(12/7,수) - 지혜자들의 꾀(고전 1:18-31) (0) | 2016.1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