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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안교교과 QT(6/29,금) - 더 깊은 연구를 위해(마 24:29-35)

by ☆★★★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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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장년교과 13과.pdf

▧ 오늘의 말씀 : 마태복음 24:29-35

천체의 징조(29-31)

[29] “그 환난의 날이 지난 직후에 ‘태양이 어두워지고, 달이 그 빛을 잃을 것이다.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에 있는 모든 권세가 흔들릴 것이다.’
[30]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울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으로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31] 인자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낼 것이다.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택함받은 백성들을 모을 것이다.”

무화과나무 비유(32-35)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새잎을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안다.
[33] 마찬가지로 이 모든 것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인자가 가까이 와 문 앞에 있는 줄을 알아라.
[34]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것이 일어날 것이다
[35] 하늘과 땅이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천연계에 나타나는 재림의 징조는 무엇입니까?

2. 무화과나무 비유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본문해설  

천체의 징조(29-31)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 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계 6:13)더라. 이 예언은 1833년 11월 13일의 유성(流星)의 큰 소나기로 분명히 성취되었다. 그것은 지금껏 기록된 것 중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놀라운 별의 떨어짐이었다. “이 때에 온 미국의 하늘은 몇 시간동안 찬란한 광경을 나타냈다. 이는 미국이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하늘의 현상이었으며 그것을 목격한 일부의 사람들은 매우 감탄하였고, 또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심히 두려워 경악(驚愕)하였다.” “그 장엄하고 찬란했던 광경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 남아 있다. … 오늘날까지의 어떠한 유성우(流星雨)도 그 때와 같이 사면 팔방으로 쉴 새 없이 쏟아졌던 적은 없다. 다시 말하면 온 하늘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 그 광경은 실리먼 교수가 저널이라는 잡지에 기록한 바와 같이, 북미 전역(全域)에서 볼 수 있었다. … 두 시부터 새벽이 되기까지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는데, 찬란한 빛이 번쩍이면서 온 하늘은 기이한 광경을 이루었다.”*
“실로 그 장엄한 광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 그것을 목격하지 아니한 사람은 아무도 그 찬란한 모습을 깨달을 수 없었다. 그것은 마치 온 하늘의 모든 별이 머리 위의 어떤 한 점에 모여서 갑자기 지상을 향하여 번개 같은 속력으로 일제히 내려오는 것과 같았다. 그것도 다만 한 순간으로 그친 것이 아니고 마치 그 때를 위하여 창조된 것처럼 뒤를 이어 빠른 속력으로 무수히 쏟아져 내려왔다.”* “차라리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그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함이 더욱 적절한 말이 될 것이다.”*
1833년 11월 14일자의 뉴욕 상업신보(商業新報)는 그 놀라운 현상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나는 어떤 학자나 철학자도 어제 아침에 일어난 것과 같은 사건을 예고하거나 기록한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만일 별이 떨어진다는 말이 유성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한 예언자는 이미 1800여 년 전에 그 일이 있을 것을 정확히 예언하였다. … 다만 그런 의미에서만 그 예언은 글자 그대로 성취되었다고 볼 수 있다.”(쟁투, 333).

무화과나무 비유(32-35)

구주께서는 당신의 재림의 징조들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 징조들 가운데 첫째 징조가 나타날 시간을 정하셨다.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법왕권의 큰 박해 끝에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리라고 그리스도께서는 선언하셨다. 그 다음에는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질 것이다. 예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 24:32, 33)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재림에 관한 징조를 주셨다. 그분이 가까이 문 앞에 이른 때를 우리가 알 수 있다고 그분은 선언하신다. 이 징조들을 보는 자들에게 그분은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신다. 이 징조들은 나타났다. 이제 우리는 주의 재림이 박두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안다. 예수께서는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고 말씀하신다(소망, 632).


적용

나는 지금 수없는 재림의 징조가 일어나고 있는 이 때에 어떤 자세로 살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주님의 말씀은 확실합니다. 주님의 재림 전에 일어날 징조들을 미리 말씀하셨고 지금 대부분 이루어졌습니다. 시대를 올바로 볼 줄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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