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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안교교과 QT(6/7,목)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계 18:1-8)

by ☆★★★ 2018.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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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장년교과 10과.pdf

▧ 오늘의 말씀 : 계 18:1-8

바벨론 멸망의 선포(1-5)

[1] <바빌론의 멸망> 그후에 나는 다른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천사는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 영광의 광채 때문에 온 땅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2] 그 천사는 위엄 있는 목소리로 크게 외쳤습니다. “큰 성 바빌론이 무너졌다! 귀신의 소굴이 되고 악한 영들과 불결하고 흉칙한 새들의 동굴이 되었구나.
[3]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음란의 독주에 취하고 세상 왕들이 그녀와 함께 음란한 죄를 짓는구나. 또 세상 장사꾼들도 그녀의 사치에 힘입어 큰 부를 누리는구나.”
[4] 계속해서 하늘로부터 들려 오는 또 다른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들아, 그 여자의 죄에 빠져들지 말고 그 성에서 나와라. 그러면 그녀와 함께 멸망당하지 않을 것이다.
[5] 그 성의 죄가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죄악을 기억하신다.

바벨론 심판의 정당성(6-8절)

[6]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준 만큼 돌려 주고, 그녀가 행한 것의 배로 갚아 주어라. 사람들에게 많은 재앙의 잔을 부어 준 만큼 두 배로 채워 그녀에게 마시게 하여라.
[7] 그녀가 마음껏 사치와 영화를 누렸으니, 그만큼의 고통과 슬픔으로 갚아 주어라. 그녀가 속으로 말하기를 ‘나는 여왕의 왕좌에 앉아 있다. 나는 과부와는 다르다. 내게는 결코 슬픔이 없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8] 그러므로 끔찍한 이 일들이 단 하루 만에 그녀에게 임할 것이다. 죽음과 슬픔과 기근이 찾아오고, 그녀는 불에 타 죽고 말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이 내리기 때문이다.


▧ 본문해설

“18장 전체를 보면 무너진 바벨론은 주님께서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 가운데 주신 경고의 기별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는 교회들을 의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들은 진리를 거절하였으며 거짓말을 받아들였습니다. 저들은 진리의 기별들을 거절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12절을 참고하여 보십시오. 요한계시록 18장의 기별은 분명하고 뚜렷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계 18:3). 누구든지 18장을 읽는 자는 속임을 당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율법의 보관자로 만드신 유일한 백성이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보낸 경고를 듣기에 적절한 존재가 되었다는 기별을 널리 선전하게 되었을 때 사단은 얼마나 기뻐 날뛰었을까요? 바벨론의 포도주는 주 여호와께서 인간의 복리를 위하여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안식일보다도 거짓되고 날조된 안식일을 높이는 것입니다. 유사한 이단설들과 진리에 대한 거부는 교회를 바벨론으로 둔갑시킵니다. 왕들, 상인들, 통치자들 및 종교 지도자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부패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2기별,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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