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 장년교과 12과.pdf
▧ 오늘의 말씀 : 요한계시록 21:1-7
새 하늘과 새 땅(1-7)
[1] <새 예루살렘> 그후,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전에 있던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이 계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마치 신랑을 위해 단장한 신부의 모습을 보는 듯했습니다.
[3] 보좌로부터 큰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서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아픔도 없으며, 모든 옛것들이 다 사라질 것이다.”
[5] 그 때, 보좌에 계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하겠다! 내가 네게 하는 말은 진실하고 참되니 이것을 기록하여라.”
[6] 또 그분은 이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다. 내가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 샘물을 거저 주겠다.
[7] 승리한 자들은 누구나 다 이것을 받을 것이며,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준다는 말씀은 무슨 의미인가요?
▧ 본문해설
새 하늘과 새 땅(1-7)
‘이기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처음 것이 사라지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데, 마치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과 같이 거룩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예전의 눈물과 고통과 사망은 다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나라에서 생명수의 샘물을 값없이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 나라 안에서 왕 되신 하나님과 그 백성의 관계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과 마지막이요, 창조주이자 심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을 새롭게 하는 역사를 완성하십니다. 우리는 그날을 소망하며 이 땅에서 인내해야 합니다. 소망이 크고 견고할수록 인내하는 능력도 더욱 강해집니다.
▧ 적용을 위한 질문
1. 통치자인 하나님의 자녀는 그 나라에서 어떤 삶을 살게 되나요? 그 권세를 이 땅에서는 어떻게 누릴까요?
▧ 오늘의 기도
주님이 친히 저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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