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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안교교과 QT(3/15,목) - 저축과 투자(잠 6:1-11)

by ☆★★★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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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 장년교과 11과.pdf

▧ 오늘의 말씀 : 잠언 6:1-11

담보와 게으름에 관한 교훈 (1-11)

[1] <어리석은 자들을 조심하여라> 내 아들아, 만약 네가 네 이웃에 빚 보증을 서고, 다른 사람을 위해 증인이 되었다면,
[2] 너는 네 말 때문에 덫에 걸린 것이다.
[3] 내 아들아, 너는 네 이웃의 손아귀에 사로잡혔으니, 가서 이렇게 하여라. 겸손하게 엎드려서 네 이웃에게 간절히 부탁하여 거기서 빠져 나오도록 하여라.
[4] 네 눈이 잠들지 않게 하고, 네 눈꺼풀도 감기지 않게 하여라.
[5]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듯,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듯 빠져 나와라.
[6] 게으른 자여, 개미가 하는 것을 잘 보고 지혜를 얻어라.
[7] 개미는 지도자도, 장교도, 통치자도 없지만,
[8] 여름에는 먹이를 준비하고, 추수 때에는 그 음식을 모은다.
[9] 게으른 자여, 네가 언제까지 누워 뒹굴겠느냐? 네가 언제쯤 잠에서 깨겠느냐?
[10] “좀더 자자, 조금만 더 눈을 붙이자. 일손을 멈추고 조금만 더 쉬자” 하면
[11] 네게 가난이 강도 떼처럼, 궁핍이 군대처럼 들이닥칠 것이다.


▧ 본문 해설

담보와 게으름에 관한 교훈 (1-11)

솔로몬은 계속해서 이웃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지혜로운 해결책을 가르칩니다. 먼저 ‘담보와 보증’에 관해 충고합니다(1~5절). “보증하였으면”(1절)은 히브리어 원문에서 ‘네가 낯선 이를 위해 네 손바닥을 쳤다면’이라고 표현됩니다. 이는 상호간의 동의로 성립하는 계약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본문은 신실함이 없는 자에게 보증을 서면 노예와 같이 얽매이게 되며, 결국 삶을 망치게 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인간을 빈궁케 하는 게으름에 대한 경계와 근면이 강조됩니다(6~11절). 이를 위해서 게으름뱅이와 개미를 대조하고 있는데, 자연 세계의 피조물을 사용한 비유는 잠언의 일반적인 표현법입니다(30:15~16, 24~31). 게으른 자는 개미보다 못한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그들로부터 배워야 할 것입니다.


▧ 적용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 오늘의 기도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을 제 삶에 두지 않게 하시고, 시간과 물질의 청지기로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온전히 쓰임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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