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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누가복음 14:25-35
제자의 길- 십자가의 길(25-32)
[25] <제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습니다.
[26] “누구든지 내게로 오면서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 아내, 자녀, 형제, 혹은 자매를 미워하지 않으면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8]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탑을 세우려고 하는데, 우선 앉아서 이 일을 완성하는 데 얼마의 비용이 들지 따져 볼 것이 아니냐?
[29] 만일 기초 공사만 하고 완성할 수 없게 되면 보던 사람들이 모두 너를 비웃기 시작할 것이다.
[30] 그리고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만 하고 끝내지는 못했다’라고 말할 것이다.
[31] 만일 어떤 임금이 다른 왕과 전쟁을 하러 나갈 때, 우선 앉아서 만 명 군사로 이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오는 자를 이길 수 있을지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이길 수 없다면 아직 적군이 멀리 있을 때에 특사를 보내어 평화 조약을 제의할 것이다.
소유보다 주님을 택하라(33-35)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리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34] <맛을 잃은 소금> “소금은 좋은 것이지만 만일 그 맛을 잃어버리면 무엇으로 다시 짠맛을 내겠느냐?
[35] 그것은 땅에도 거름에도 아무 쓸모 없어 밖에 던져질 것이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2. 나는 세상적인 소유물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포기하고 있지는 않는가?
▧ 본문해설
제자의 길 - 십자가의 길(25-32)
"예수께서는 이제 당신의 희생의 생애가 제자들이 따라야 할 생애의 모본이 됨을 그들에게 설명하셨다. 근처에서 서성거리고 있던 사람들을 제자들과 함께 가까이 부르고 그분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따라오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그분의 말씀은 제자들에게 비록 희미하게 밖에는 이해되지 않았지만 가장 치욕적인 수욕, 곧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기까지 그들이 복종해야 할 것을 지적하신 것이었다. 이 말씀보다 더 완전한 자아 포기를 묘사한 말씀은 있을 수 없었다... 값을 헤아릴 수 없는 하늘 보화로 부요하던 그분이 가난하게 되신 것은 당신의 가난으로 말미암아 우리로 부요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예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야 한다"(소망, 417).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제자로서 맛보아야 할 쓴 잔과 십자가의 고난을 알고 따라오기를 원하십니다. 자기와 가족들을 당연히 사랑해야 하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것에는 앞서지 못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미움'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삶이야말로 진정한 제자의 헌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더 먼저, 더 많이 사랑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처럼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십자가 없이 주님을 따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내 등에 십자가가 없다면 나는 아직 주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소유를 버리라(33-35)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은 단순히 법문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실 생애로 옮겨지고 품성으로 예증될 수 있는 순종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나라의 시민이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품성에 대한 당신 자신의 표준을 세우셨다. 그리스도와 동역자가 되고, '주여 나의 모든 소유와 나의 전 존재가 당신의 것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소망, 523).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이 모든 것들이 사용되어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의 소유를 그렇게 사용할 때 그것은 소유를 버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자의 조건입니다. 우리가 이처럼 제자로서의 삶을 살지 못하고 주님을 따르게 될 때 맛을 잃은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 결말은 비참합니다. 사람들의 발에 밟힙니다. 이름 뿐인 그리스도인,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이 이와 같을 것입니다.
▧ 적용
1. 내가 지고 가야 할 십자가는 무엇인가?
2. 나는 세상보다 천국을 더 사랑하고 있지는 않는가?
▧ 오늘의 기도
주님을 가장 먼저 더 많이 사랑하여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섬기게 하시며, 선한 청지기로서 내게 맡기신 것을 주님을 위해 바르게 사용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제자의 길- 십자가의 길(25-32)
[25] <제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습니다.
[26] “누구든지 내게로 오면서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 아내, 자녀, 형제, 혹은 자매를 미워하지 않으면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8]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탑을 세우려고 하는데, 우선 앉아서 이 일을 완성하는 데 얼마의 비용이 들지 따져 볼 것이 아니냐?
[29] 만일 기초 공사만 하고 완성할 수 없게 되면 보던 사람들이 모두 너를 비웃기 시작할 것이다.
[30] 그리고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만 하고 끝내지는 못했다’라고 말할 것이다.
[31] 만일 어떤 임금이 다른 왕과 전쟁을 하러 나갈 때, 우선 앉아서 만 명 군사로 이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오는 자를 이길 수 있을지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이길 수 없다면 아직 적군이 멀리 있을 때에 특사를 보내어 평화 조약을 제의할 것이다.
소유보다 주님을 택하라(33-35)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리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34] <맛을 잃은 소금> “소금은 좋은 것이지만 만일 그 맛을 잃어버리면 무엇으로 다시 짠맛을 내겠느냐?
[35] 그것은 땅에도 거름에도 아무 쓸모 없어 밖에 던져질 것이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2. 나는 세상적인 소유물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포기하고 있지는 않는가?
▧ 본문해설
제자의 길 - 십자가의 길(25-32)
"예수께서는 이제 당신의 희생의 생애가 제자들이 따라야 할 생애의 모본이 됨을 그들에게 설명하셨다. 근처에서 서성거리고 있던 사람들을 제자들과 함께 가까이 부르고 그분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따라오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그분의 말씀은 제자들에게 비록 희미하게 밖에는 이해되지 않았지만 가장 치욕적인 수욕, 곧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기까지 그들이 복종해야 할 것을 지적하신 것이었다. 이 말씀보다 더 완전한 자아 포기를 묘사한 말씀은 있을 수 없었다... 값을 헤아릴 수 없는 하늘 보화로 부요하던 그분이 가난하게 되신 것은 당신의 가난으로 말미암아 우리로 부요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예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야 한다"(소망, 417).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제자로서 맛보아야 할 쓴 잔과 십자가의 고난을 알고 따라오기를 원하십니다. 자기와 가족들을 당연히 사랑해야 하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것에는 앞서지 못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미움'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삶이야말로 진정한 제자의 헌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더 먼저, 더 많이 사랑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처럼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십자가 없이 주님을 따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내 등에 십자가가 없다면 나는 아직 주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소유를 버리라(33-35)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은 단순히 법문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실 생애로 옮겨지고 품성으로 예증될 수 있는 순종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나라의 시민이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품성에 대한 당신 자신의 표준을 세우셨다. 그리스도와 동역자가 되고, '주여 나의 모든 소유와 나의 전 존재가 당신의 것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소망, 523).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이 모든 것들이 사용되어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의 소유를 그렇게 사용할 때 그것은 소유를 버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자의 조건입니다. 우리가 이처럼 제자로서의 삶을 살지 못하고 주님을 따르게 될 때 맛을 잃은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 결말은 비참합니다. 사람들의 발에 밟힙니다. 이름 뿐인 그리스도인,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이 이와 같을 것입니다.
▧ 적용
1. 내가 지고 가야 할 십자가는 무엇인가?
2. 나는 세상보다 천국을 더 사랑하고 있지는 않는가?
▧ 오늘의 기도
주님을 가장 먼저 더 많이 사랑하여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섬기게 하시며, 선한 청지기로서 내게 맡기신 것을 주님을 위해 바르게 사용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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