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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안교교과 QT(4/18,수) - 아내와 남편(고전 7:8-17)

by ☆★★★ 2017.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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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장년교과-3과.pdf

▧ 오늘의 말씀 : 고린도전서 7:8-17

서로를 구원하라(8-17)

[8]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과 과부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들도 나처럼 결혼하지 않고 지내는 것이 여러분에게 좋습니다.
[9] 그러나 자신을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십시오. 욕정에 불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편이 낫습니다.
[10] 이제 이미 결혼한 사람들에게 명령합니다. 이것은 나의 명령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입니다. 아내는 남편과 헤어지지 마십시오.
[11] 남편과 헤어지는 일이 있게 된다면 결혼하지 말고 그대로 혼자 지내든지, 아니면 전 남편과 다시 합쳐야 합니다. 남편 역시 아내를 버려서는 안 됩니다.
[12] 그 외의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 아니라 내 생각입니다. 어떤 남자 신자에게 믿지 않는 아내가 있는데 그 아내가 남편과 함께 살고 싶어하면 그 아내를 버려서는 안 됩니다.
[13] 어떤 여자 신자에게 믿지 않는 남편이 있는데 그 남편이 아내와 함께 살고 싶어하면 그 남편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14] 그것은 믿지 않는 남편이 아내를 통해 거룩해지고, 믿지 않는 아내가 남편을 통해 거룩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여러분의 자녀도 깨끗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여러분의 자녀는 거룩합니다.
[15] 그렇지만 만일 믿지 않는 남편이 헤어지려 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믿는 남자나 여자나 그런 상황에서는 상대방에게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평화롭게 살게 하려고 부르셨습니다.
[16] 아내 된 사람이여, 그대가 남편을 구원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남편 된 사람이여, 그대가 아내를 구원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17] <하나님께서 부르신 대로 생활하십시오> 각 사람은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며 살아가십시오. 이것은 내가 모든 교회에 세워 준 원칙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어떻게 부부가 서로를 구원할 수 있을까요?


▧ 본문해설

서로를 구원하라(8-17)

바울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나 홀로된 사람들이 성적인 유혹을 받지만 않는다면 자신처럼 혼자 지내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결혼한 사람은 결혼한 그대로 있어야 하지만 믿지 않는 배우자가 믿는 배우자를 떠나려고 한다면 갈리게 하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믿는 배우자 쪽에서 불신 배우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돌아볼 것을 권면합니다.
결혼이란 하나님에 의하여 이루어진 사람들의 연합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남편과 아내를, 각각 그리스도와 성도로 여기며 더욱 긴밀한 연합을 이루기 위해 희생과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서로를 구원해야 합니다.


▧ 적용

1. 인간의 구원을 이루는 일에 표상으로 주신 가정제도를 거룩하게 잘 지키자.


▧ 오늘의 기도

부부가 서로를 위해서 헌신하며 사랑하여 결혼제도를 만드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가정을 깨뜨리는 세상의 풍조를 극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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