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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 : 요한복음 16-18장
▧ 말씀묵상 : 요한복음 16:1-15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 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나 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행할 것이다.
[4] 내가 지금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그 때가 되면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일러 준 말을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이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지금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성령께서 하시는 일>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러나 너희 중에서 나에게 ‘어디로 가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다.
[6] 하지만 내가 이런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하다.
[7]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겠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8] 보혜사가 오시면, 그분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생각한 것들을 책망하실 것이다.
[9] 그분은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는 것을 말해 주실 것이며,
[10] 내가 아버지께로 감으로써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라는 것을 알려 주실 것이다.
[11] 이 세상 통치자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 심판에 관하여 그분이 책망하실 내용이다.”
[12] “내게는 아직 너희에게 할 말이 많이 있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가 들은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될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진리의 성령은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 주심으로써 나를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15]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것이다. 그래서 내가 성령께서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 주신다고 말한 것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주님이 말씀하실 때 왜 제자들은 근심이 가득하였을까요?
2.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성령의 직무를 제자들에게 묘사하시면서 예수께서는 자신의 마음을 흥겹게 한 기쁨과 희망을 그들에게 고취시키시려고 힘쓰셨다. 그분은 당신의 교회를 위하여 준비하신 많은 도움을 인하여 기뻐하셨다. 성령은 예수께서 당신의 백성을 높이기 위하여 아버지께 간청할 수 있는 모든 선물 중에 가장 고상한 선물이었다. 성령은 갱생시키는 주선자로서 주시는 바 되었으며 이분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희생이 아무 소용도 없을 것이다. 악의 세력은 여러 세기 동안 강해졌으며 이 사단의 속박에 사람들이 복종당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죄는 신성의 제 삼위의 강력한 작용을 통하여만 물리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으며, 그분은 제한된 능력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충만한 가운데 오실 것이었다. 세상의 구주께서 이루신 일을 효력 있게 만드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성령은 마음을 순결하게 만드신다. 성령을 통하여 신자는 거룩한 품성을 나누어 가지는 자가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유전적이며 배양된 악에의 성향들을 이기며 당신 자신의 품성을 당신의 교회에 새기는 거룩한 능력으로서 당신의 성령을 주셨다.
성령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고 말씀하셨다. 구주께서 당신의 사랑을 표명하심으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려고 오신 것처럼 성령께서도 당신의 은혜를 세상에 나타내심으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려고 하셨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에게 재현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명예, 그리스도의 명예는 당신의 백성의 품성을 온전케 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그(진리의 성령)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성령의 계속적인 임재와 도움이 없이는 말씀의 전파가 전혀 소용이 없을 것이다. 이 분만이 거룩한 진리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사이시다. 진리가 성령으로 더불어 마음에 동반될 때에만 양심을 일깨우거나 생애를 변화시킬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소개할 수 있을 것이며, 모든 하나님의 말씀의 명령들과 약속들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진리로 깊이 감명시키지 않으면 반석 위에 떨어져 깨어질 심령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교육이나 유리한 지위가 아무리 위대하다 하여도 하나님의 성령과 협력함이 없이는 아무도 빛의 통로가 될 수 없다”(소망, 672).
▧ 적용
성경을 잘 깨달을 수 있도록 진리의 성령님께 날마다 기도하겠다.
▧ 기도
성령님,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사, 나로 하여금 하나님 말씀을 밝히 이해하게 하소서.
▧ 말씀묵상 : 요한복음 16:1-15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 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나 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행할 것이다.
[4] 내가 지금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그 때가 되면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일러 준 말을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이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지금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성령께서 하시는 일>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러나 너희 중에서 나에게 ‘어디로 가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다.
[6] 하지만 내가 이런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하다.
[7]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겠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8] 보혜사가 오시면, 그분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생각한 것들을 책망하실 것이다.
[9] 그분은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는 것을 말해 주실 것이며,
[10] 내가 아버지께로 감으로써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라는 것을 알려 주실 것이다.
[11] 이 세상 통치자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 심판에 관하여 그분이 책망하실 내용이다.”
[12] “내게는 아직 너희에게 할 말이 많이 있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가 들은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될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진리의 성령은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 주심으로써 나를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15]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것이다. 그래서 내가 성령께서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 주신다고 말한 것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주님이 말씀하실 때 왜 제자들은 근심이 가득하였을까요?
2.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성령의 직무를 제자들에게 묘사하시면서 예수께서는 자신의 마음을 흥겹게 한 기쁨과 희망을 그들에게 고취시키시려고 힘쓰셨다. 그분은 당신의 교회를 위하여 준비하신 많은 도움을 인하여 기뻐하셨다. 성령은 예수께서 당신의 백성을 높이기 위하여 아버지께 간청할 수 있는 모든 선물 중에 가장 고상한 선물이었다. 성령은 갱생시키는 주선자로서 주시는 바 되었으며 이분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희생이 아무 소용도 없을 것이다. 악의 세력은 여러 세기 동안 강해졌으며 이 사단의 속박에 사람들이 복종당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죄는 신성의 제 삼위의 강력한 작용을 통하여만 물리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으며, 그분은 제한된 능력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충만한 가운데 오실 것이었다. 세상의 구주께서 이루신 일을 효력 있게 만드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성령은 마음을 순결하게 만드신다. 성령을 통하여 신자는 거룩한 품성을 나누어 가지는 자가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유전적이며 배양된 악에의 성향들을 이기며 당신 자신의 품성을 당신의 교회에 새기는 거룩한 능력으로서 당신의 성령을 주셨다.
성령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고 말씀하셨다. 구주께서 당신의 사랑을 표명하심으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려고 오신 것처럼 성령께서도 당신의 은혜를 세상에 나타내심으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려고 하셨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에게 재현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명예, 그리스도의 명예는 당신의 백성의 품성을 온전케 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그(진리의 성령)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성령의 계속적인 임재와 도움이 없이는 말씀의 전파가 전혀 소용이 없을 것이다. 이 분만이 거룩한 진리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교사이시다. 진리가 성령으로 더불어 마음에 동반될 때에만 양심을 일깨우거나 생애를 변화시킬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소개할 수 있을 것이며, 모든 하나님의 말씀의 명령들과 약속들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진리로 깊이 감명시키지 않으면 반석 위에 떨어져 깨어질 심령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교육이나 유리한 지위가 아무리 위대하다 하여도 하나님의 성령과 협력함이 없이는 아무도 빛의 통로가 될 수 없다”(소망, 672).
▧ 적용
성경을 잘 깨달을 수 있도록 진리의 성령님께 날마다 기도하겠다.
▧ 기도
성령님,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사, 나로 하여금 하나님 말씀을 밝히 이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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