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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 : 에스겔 45-48장
▧ 말씀묵상 : 에스겔 45:1-8)
[1] <거룩한 땅> “너희 이스라엘 지파들이 제비를 뽑아 땅을 나누어 가질 때에는 한 구역을 여호와께 드려라. 그 땅의 길이는 11킬로미터 가량이고, 너비는 10킬로미터 가량이다. 너희는 이 지역 전체를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2] 그 가운데서 길이가 250미터, 너비도 250미터 되는 정사각형 땅은 성전이 들어설 자리이며 그 둘레에 사방으로 너비가 25미터 되는 땅은 그대로 남겨 두어라.
[3] 이 거룩한 구역 가운데서 길이가 11킬로미터, 너비가 5킬로미터 되는 땅을 따로 재어서 가장 거룩한 곳인 성소가 들어설 자리로 남겨 두어라.
[4] 그 땅의 거룩한 구역은 성소에서 일을 하며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의 몫이다. 그 곳은 제사장들이 살 집과 성소를 지을 곳이다.
[5] 또 길이가 11킬로미터, 너비가 5킬로미터 되는 다른 땅을 떼어 성전에서 섬기는 레위 사람들에게 주어 마을을 이루어 살게 하여라.
[6] 또 거룩한 구역 옆에 길이가 11킬로미터, 너비가 2.5킬로미터 되는 지역을 성에 딸린 땅으로 정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몫으로 삼아라.
[7] 이 거룩한 구역과 성의 양 옆 땅은 왕의 몫이다. 왕의 몫은 거룩한 구역의 서쪽으로는 지중해까지 미치며, 동쪽으로는 동쪽 국경까지 이르는 지역으로 그 길이는 각 지파가 차지할 땅의 길이와 같다.
[8] 이 땅을 이스라엘 안에서 왕이 차지하게 되면, 왕들은 내 백성을 괴롭혀서는 안 된다. 그리고 왕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 지파들에게 나누어진 대로 땅을 소유하게 하여라.
▧ 본문해설
하나님은 땅의 한 부분을 따로 떼어놓게 하시고 그 곳을 거룩한 땅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땅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게 하시고 그 중심에 성소를 두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롭게 거하게 될 땅은 하나님이 왕으로서 함께 거하시는 곳이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의 삶의 가장 중심에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 내 안에도 계셔서 내 삶의 주인이 되시고자 하십니다. 그런데 지금 내 삶의 중심에는 누가 있습니까? 가정과 직장 혹은 학교, 그 모든 곳에서 나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있는지, 그 왕을 위해서 거룩한 땅을 따로 떼어놓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본문의 땅 분배는 거룩함의 원칙에 따라 이뤄지고 있습니다. 즉 성소와 가장 가까운 곳에 제사장의 거주지가 있고, 그 다음 레위 사람들의 지역과 일반 백성들의 성읍이 나란히 위치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왕에게 돌릴 땅이 정해집니다. 이처럼 성소를 중심으로 삶의 구역이 배치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 삶의 중심은 무엇입니까? 성소를 중심으로 삶의 구역이 정해지는 것을 보고 오늘 나의 삶을 점검해 봅시다. 과연 내 삶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따라 새롭게 재배치해야 할 것들(가령, 시간이나 물질)은 없는지 말입니다.
▧ 기도
▧ 말씀묵상 : 에스겔 45:1-8)
[1] <거룩한 땅> “너희 이스라엘 지파들이 제비를 뽑아 땅을 나누어 가질 때에는 한 구역을 여호와께 드려라. 그 땅의 길이는 11킬로미터 가량이고, 너비는 10킬로미터 가량이다. 너희는 이 지역 전체를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2] 그 가운데서 길이가 250미터, 너비도 250미터 되는 정사각형 땅은 성전이 들어설 자리이며 그 둘레에 사방으로 너비가 25미터 되는 땅은 그대로 남겨 두어라.
[3] 이 거룩한 구역 가운데서 길이가 11킬로미터, 너비가 5킬로미터 되는 땅을 따로 재어서 가장 거룩한 곳인 성소가 들어설 자리로 남겨 두어라.
[4] 그 땅의 거룩한 구역은 성소에서 일을 하며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의 몫이다. 그 곳은 제사장들이 살 집과 성소를 지을 곳이다.
[5] 또 길이가 11킬로미터, 너비가 5킬로미터 되는 다른 땅을 떼어 성전에서 섬기는 레위 사람들에게 주어 마을을 이루어 살게 하여라.
[6] 또 거룩한 구역 옆에 길이가 11킬로미터, 너비가 2.5킬로미터 되는 지역을 성에 딸린 땅으로 정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몫으로 삼아라.
[7] 이 거룩한 구역과 성의 양 옆 땅은 왕의 몫이다. 왕의 몫은 거룩한 구역의 서쪽으로는 지중해까지 미치며, 동쪽으로는 동쪽 국경까지 이르는 지역으로 그 길이는 각 지파가 차지할 땅의 길이와 같다.
[8] 이 땅을 이스라엘 안에서 왕이 차지하게 되면, 왕들은 내 백성을 괴롭혀서는 안 된다. 그리고 왕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 지파들에게 나누어진 대로 땅을 소유하게 하여라.
▧ 본문해설
하나님은 땅의 한 부분을 따로 떼어놓게 하시고 그 곳을 거룩한 땅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땅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게 하시고 그 중심에 성소를 두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롭게 거하게 될 땅은 하나님이 왕으로서 함께 거하시는 곳이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의 삶의 가장 중심에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 내 안에도 계셔서 내 삶의 주인이 되시고자 하십니다. 그런데 지금 내 삶의 중심에는 누가 있습니까? 가정과 직장 혹은 학교, 그 모든 곳에서 나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있는지, 그 왕을 위해서 거룩한 땅을 따로 떼어놓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본문의 땅 분배는 거룩함의 원칙에 따라 이뤄지고 있습니다. 즉 성소와 가장 가까운 곳에 제사장의 거주지가 있고, 그 다음 레위 사람들의 지역과 일반 백성들의 성읍이 나란히 위치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왕에게 돌릴 땅이 정해집니다. 이처럼 성소를 중심으로 삶의 구역이 배치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 삶의 중심은 무엇입니까? 성소를 중심으로 삶의 구역이 정해지는 것을 보고 오늘 나의 삶을 점검해 봅시다. 과연 내 삶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따라 새롭게 재배치해야 할 것들(가령, 시간이나 물질)은 없는지 말입니다.
▧ 기도
하나님께서 나의 왕 되심을 인정하고 그에 따라 내 모든 삶을 하나님을 중심으로 배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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