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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 : 욥기 38-42장
▧ 말씀묵상 : 욥기 38:1-18
[1] <여호와께서 욥에게 물으시다> 그 때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서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무식한 말로 나의 뜻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허리띠를 동여매고 대장부처럼 일어나서 묻는 말에 대답하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세울 때 너는 도대체 어디에 있었느냐? 네가 그렇게 많이 알거든 대답하라.
[5] 누가 그 수치들을 재고 줄자를 대어 보았느냐?
[6] 땅의 기초를 무엇으로 단단히 고정시켰는지,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는지 아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노래하였고, 모든 천사들 이 흥에 겨워 소리를 질렀다.
[8] 바닷물이 태를 열고 나오는 아기처럼 넘쳐 흐를 때, 바다가 넘치지 못하도록 ` 한계를 정해 놓은 자가 누구냐?
[9] 그 때 나는 구름으로 바다를 덮고 짙은 어둠으로 그것을 둘러쌌으며,
[10] 바다에 경계를 지었고 그것에 문빗장과 문을 달았다.
[11] 그 때 나는 바다를 향하여, ‘너는 여기까지만 오고, 더 이상 넘치지 마라 너 교만한 파도야, 멈추어라!’ 하고 명령했다.
[12] 네가 태어난 이후부터 한 번이라도 아침에게 명령하여, 동을 트게 한 적이 있었느냐?
[13] 그래서 새벽이 땅의 끝까지 빛을 비추어 악을 행하는 자를 멈추게 한 적이 있느냐?
[14] 해가 비춰진 땅이 도장 찍힌 진흙처럼 생겨나고, 그 모양이 주름진 옷과 같이 되었다.
[15] 악인들에게 빛을 주지 않고, 그 치켜든 팔을 꺾을 수 있느냐?
[16] 너는 바다의 샘에 가 본 적이 있느냐? 깊은 바다 계곡을 걸어다녀 본 적이 있느냐?
[17] 죽음의 문이 네게 나타난 적이 있느냐? 죽음의 그림자가 있는 문들을 본 적이 있느냐?
[18] 너는 지구의 구석구석을 다 알고 있느냐? 알거든 대답하여라.
▧ 본문해설
하나님의 생각파악하기(1-3)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은 애타게 응답을 기다리던 욥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욥이 기다리던 답을 주시는 대신, 오히려 그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지십니다. 질문의 내용은 하나님의 생각을 어둡게 만드는 자가 도대체 누구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란 역사를 통해 만들어 가시는 그분의 뜻과 계획입니다. 즉,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역사와 질서를 알지도 못하면서 그분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자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욥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지 못한 채 그분의 정의로움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제 욥은 하나님 앞에 서서 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만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입니다.
무지함을 인정하기(4-18)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실 때 모든 존재의 근원에 의미를 새겨 넣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알기 위해서는 각 존재에게 주신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욥에게 하신 질문은 모두 이런 의미에 관한 것입니다. 그런데 욥이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땅을 세우실 때 그는 거기 있지 않았으며, 땅의 모습이나 이치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바다를 만드시고 물과 뭍의 경계를 세우신 의미도, 태양이 환하게 떠오르는 의미도 모릅니다. 바다의 깊음과 죽음의 세계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사람이 창조되기 전에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존재의 의미를 아십니다. 따라서 그 의미를 알고자 한다면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 적용
▧ 말씀묵상 : 욥기 38:1-18
[1] <여호와께서 욥에게 물으시다> 그 때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서 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무식한 말로 나의 뜻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허리띠를 동여매고 대장부처럼 일어나서 묻는 말에 대답하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세울 때 너는 도대체 어디에 있었느냐? 네가 그렇게 많이 알거든 대답하라.
[5] 누가 그 수치들을 재고 줄자를 대어 보았느냐?
[6] 땅의 기초를 무엇으로 단단히 고정시켰는지,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는지 아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노래하였고, 모든 천사들 이 흥에 겨워 소리를 질렀다.
[8] 바닷물이 태를 열고 나오는 아기처럼 넘쳐 흐를 때, 바다가 넘치지 못하도록 ` 한계를 정해 놓은 자가 누구냐?
[9] 그 때 나는 구름으로 바다를 덮고 짙은 어둠으로 그것을 둘러쌌으며,
[10] 바다에 경계를 지었고 그것에 문빗장과 문을 달았다.
[11] 그 때 나는 바다를 향하여, ‘너는 여기까지만 오고, 더 이상 넘치지 마라 너 교만한 파도야, 멈추어라!’ 하고 명령했다.
[12] 네가 태어난 이후부터 한 번이라도 아침에게 명령하여, 동을 트게 한 적이 있었느냐?
[13] 그래서 새벽이 땅의 끝까지 빛을 비추어 악을 행하는 자를 멈추게 한 적이 있느냐?
[14] 해가 비춰진 땅이 도장 찍힌 진흙처럼 생겨나고, 그 모양이 주름진 옷과 같이 되었다.
[15] 악인들에게 빛을 주지 않고, 그 치켜든 팔을 꺾을 수 있느냐?
[16] 너는 바다의 샘에 가 본 적이 있느냐? 깊은 바다 계곡을 걸어다녀 본 적이 있느냐?
[17] 죽음의 문이 네게 나타난 적이 있느냐? 죽음의 그림자가 있는 문들을 본 적이 있느냐?
[18] 너는 지구의 구석구석을 다 알고 있느냐? 알거든 대답하여라.
▧ 본문해설
하나님의 생각파악하기(1-3)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은 애타게 응답을 기다리던 욥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욥이 기다리던 답을 주시는 대신, 오히려 그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지십니다. 질문의 내용은 하나님의 생각을 어둡게 만드는 자가 도대체 누구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란 역사를 통해 만들어 가시는 그분의 뜻과 계획입니다. 즉,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역사와 질서를 알지도 못하면서 그분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자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욥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지 못한 채 그분의 정의로움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제 욥은 하나님 앞에 서서 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만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입니다.
무지함을 인정하기(4-18)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실 때 모든 존재의 근원에 의미를 새겨 넣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알기 위해서는 각 존재에게 주신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욥에게 하신 질문은 모두 이런 의미에 관한 것입니다. 그런데 욥이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땅을 세우실 때 그는 거기 있지 않았으며, 땅의 모습이나 이치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바다를 만드시고 물과 뭍의 경계를 세우신 의미도, 태양이 환하게 떠오르는 의미도 모릅니다. 바다의 깊음과 죽음의 세계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사람이 창조되기 전에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존재의 의미를 아십니다. 따라서 그 의미를 알고자 한다면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 적용
1.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신뢰할 때 내려놓게 되는 불평은 무엇인가요?
2. 나의 한계와 무지를 인정하고 전능자의 도우심을 구하나요?
▧ 기도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관한 질문에 하나도 답할 수 없는 저는 참으로 무지한 자입니다. 고난의 이유를 알려 하기 전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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