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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로마서

오늘의 QT(2/1,화) - 로마서 - 복음을 위하여 부르심을 입은 바울(롬 1:1-7)

by ☆★★★ 201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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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로마서 1:1-7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았음(1-4)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사도의 직분을 받았음(5-6)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7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바울은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소개하고 있습니까?
2. 바울이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분(사명)은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았음(1-4)

편지의 서두에서 바울은 먼저 자신을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 또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사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울은 특히 자신이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받은 사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삶의 목적이 되는 하나님의 복음은 어떤 것입니까?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으로 그는 구약성경에서 미리 약속된 분이십니다. 그는 성경의 약속대로 다윗의 혈통가운데 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된 분이십니다. 바울은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위해 택함을 입은 사람입니다.

사도의 직분을 받았음(5-7)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사람으로 소개하고 난 다음 바울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직분(사명)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로마에 있는 사람들도 자신의 사명의 대상임을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신이 그리스도를 위한 사람이라고 말할 때에는 그로 말미암은 사명도 함께 생각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내게 주어진 사명에 충성되이 살아갑시다.
바울의 모든 서신이 그러하듯이 로마서에서도 바울은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은혜”란 아무런 공로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평강”이란 그 은혜가 우리에게 온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오는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갑니다.

▨ 적용
1.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2. 나는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서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고 있는가?

▨ 오늘의 기도
나를 택해주셨고, 사도로 불러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담대한 믿음을 주셔서,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사도직을 감당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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