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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신명기

오늘의 QT(11/14,목) -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신 11:18-32)

by ☆★★★ 201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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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신명기 11:18 - 11:32

성공의 비결(18-25)


[18] 내 말을 마음과 영혼에 새겨 두시오. 그것을 써서 손에 매고 이마에 붙여 항상 기억하고 생각하시오.
[19]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에게도 가르쳐 주시오.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걸어갈 때나 자리에 누웠을 때나 자리에서 일어날 때, 언제나 그것을 가르쳐 주시오.
[20] 여러분의 집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이시오.
[21] 그러면 여호와께서 여러분 조상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그 땅에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 모두가 오래오래 살 수 있을 것이오. 땅 위에 하늘이 있는 한, 그 땅에서 오래오래 살 수 있을 것이오.
[22] 내가 여러분에게 주는 이 모든 명령을 부지런히 지키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며 그의 모든 길을 행하여 그에게 충성하시오.
[23] 그러면 여호와께서 저 모든 나라들을 여러분 앞에서 쫓아 내실 것이오. 여러분은 여러분보다 크고 강한 나라들에게서 땅을 빼앗을 수 있을 것이오.
[24] 여러분이 발로 밟는 곳마다 여러분의 땅이 될 것이오.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지중해까지 모두 여러분의 땅이 될 것이오.
[25]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그 땅의 백성이 여러분을 두려워하게 만드실 것이오. 아무도 여러분을 막을 수 없을 것이오.

선택하라(26-32)

[26] 보시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복과 저주 가운데 하나를 고르게 하겠소.
[27]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잘 지키면 복을 받을 것이나
[28]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것이오. 그러므로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명령을 어기지 마시오.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마시오.
[29]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이 차지할 땅으로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이오. 그러면 여러분은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는 저주를 선포하시오.
[30] 그 산들은 요단 강 건너편, 곧 서쪽 해지는 편에 있소. 그 산들은 모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가까우며 길갈 건너편, 요단 골짜기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의 땅에 있소.
[31] 여러분은 곧 요단 강을 건너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땅으로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오. 여러분은 그 땅을 차지하고 거기에서 살게 될 것이오.
[32] 여러분은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모든 명령을 잘 지키시오.”


▧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삶은 어떤 것입니까??
2.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본문해설  

성공의 비결(18-25)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에서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행하는 자에게 약속의 땅에서 오래도록 형통한 삶을 누리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혹 많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고 승리하는 삶의 비결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 가운데 두어야 합니다. 늘 가까이하고 마음에 간직하고 뜻을 되새겨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내야 합니다. 처음엔 힘들더라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거룩한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 말씀 듣고, 내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 순종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선택하라(26-32)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땅에는 영원한 상징이 된 두 산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축복이 선포된 그리심 산이었고, 다른 하나는 저주가 선포된 에발 산이었습니다. 백성들은 축복의 길에 설 것인지 아니면 저주의 길에 설 것인지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선택의 조건은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에 대한 온전한 순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순종하면 복을 누릴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면 고통과 저주 아래 놓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중립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하나님 편이든지, 아니면 전적으로 하나님의 반대편이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언제나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축복의 길을 가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 적용  

1. 지금 내 삶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이 나를 지배하고 있는가?
2. 오늘 나는 무엇을 선택하며 살고 있는가?


▧ 오늘의 기도  

주님,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를 주시고, 내 자녀에게 부지런히 주님의 명령을 가르치게 하소서. 나를 유혹하는 환경과 여건 앞에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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