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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민 12:9-16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림(9-13)
[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크게 노하시고 떠나가셨습니다.
[10] 장막 위에서 구름이 걷혔습니다. 아론이 미리암을 바라보니, 미리암이 눈처럼 하얗게 되어 있었습니다. 미리암은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11] 아론이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여, 우리의 어리석은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12] 미리암을 죽은 채로 태어나는 아기처럼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살이 반쯤이나 썩어서 태어난 아이처럼 버려 두지 마십시오”
[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미리암을 고쳐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미리암을 진영 밖에 두도록 명령하심(14-16)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미리암의 아버지가 미리암에게 침을 뱉었어도 미리암은 칠 일 동안 부끄러워했을 것이다. 그러니 미리암을 칠 일 동안, 진 밖으로 내보냈다가 돌아오게 하여라.”
[15] 그리하여 미리암은 칠 일 동안, 진 밖에 갇혀 있었습니다. 백성은 미리암이 돌아올 때까지 진을 옮기지 않았습니다.
[16] 그런 일이 있은 뒤에 백성은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쳤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미리암은 왜 벌을 받았나요?
2. 미리암은 왜 칠일간 격리되었을까요?
■ 본문해설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림(9-13)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의 잘못을 비방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그의 지도력을 질투하였던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종이었고, 그런 마음을 가진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즉각적으로 심판하셨습니다. 그들이 비록 모세의 형과 누나였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죄를 엄중히 처리하셨던 것입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종을 비방하는 것을 목격할 때가 있습니다. 그들은 질투심을 갖고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은 엄중히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암을 진영 밖에 두도록 명령하심(14-16)
하나님께서는 미리암의 질투와 불만을 엄격하게 벌을 내리시면서, 격리까지 시키십니다. 그만큼 불만과 불복종의 정신은 속히 제거되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불만의 심리는 마치 접촉하기만 해도 금새 전염되어버려지는 ‘문둥병’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그러한 사람을 보면 문둥병처럼 피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격리되어 치료받아야 합니다.
■ 적용
1. 비방으로 질투를 숨기고 있지는 않은가?
2. 나의 불만의 표현으로 공동체를 더럽힌 적은 없는가?
■ 오늘의 기도
때로는 침묵하고 받아들이고 순종할 수 있는 겸손함을 허락해 주세요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림(9-13)
[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크게 노하시고 떠나가셨습니다.
[10] 장막 위에서 구름이 걷혔습니다. 아론이 미리암을 바라보니, 미리암이 눈처럼 하얗게 되어 있었습니다. 미리암은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11] 아론이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여, 우리의 어리석은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12] 미리암을 죽은 채로 태어나는 아기처럼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살이 반쯤이나 썩어서 태어난 아이처럼 버려 두지 마십시오”
[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미리암을 고쳐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미리암을 진영 밖에 두도록 명령하심(14-16)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미리암의 아버지가 미리암에게 침을 뱉었어도 미리암은 칠 일 동안 부끄러워했을 것이다. 그러니 미리암을 칠 일 동안, 진 밖으로 내보냈다가 돌아오게 하여라.”
[15] 그리하여 미리암은 칠 일 동안, 진 밖에 갇혀 있었습니다. 백성은 미리암이 돌아올 때까지 진을 옮기지 않았습니다.
[16] 그런 일이 있은 뒤에 백성은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쳤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미리암은 왜 벌을 받았나요?
2. 미리암은 왜 칠일간 격리되었을까요?
■ 본문해설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림(9-13)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의 잘못을 비방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그의 지도력을 질투하였던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종이었고, 그런 마음을 가진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즉각적으로 심판하셨습니다. 그들이 비록 모세의 형과 누나였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죄를 엄중히 처리하셨던 것입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종을 비방하는 것을 목격할 때가 있습니다. 그들은 질투심을 갖고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은 엄중히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암을 진영 밖에 두도록 명령하심(14-16)
하나님께서는 미리암의 질투와 불만을 엄격하게 벌을 내리시면서, 격리까지 시키십니다. 그만큼 불만과 불복종의 정신은 속히 제거되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불만의 심리는 마치 접촉하기만 해도 금새 전염되어버려지는 ‘문둥병’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그러한 사람을 보면 문둥병처럼 피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격리되어 치료받아야 합니다.
■ 적용
1. 비방으로 질투를 숨기고 있지는 않은가?
2. 나의 불만의 표현으로 공동체를 더럽힌 적은 없는가?
■ 오늘의 기도
때로는 침묵하고 받아들이고 순종할 수 있는 겸손함을 허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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