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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4:1-6
사랑으로 하나되라(1-3절)
[1] 주님을 섬기다가 감옥에 갇힌 나, 바울이 여러분께 권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의 백성으로 부르셨으니,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2] 항상 겸손하고, 온유하며, 마음을 너그러이 하여 참아 주고, 서로를 사랑으로 받아 주십시오. [3]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평안의 매는 끈으로 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나가 되도록 힘쓰고 여러분 가운데 늘 평화가 깃들도록 노력하십시오.
'하나 됨'의 중요성(4-6절)
[4] 여러분은 한 몸입니다. 여러분은 같은 성령을 받았고, 한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우리 주님도 한 분이시며, 믿음도 하나고, 침례도 하나입니다. [6]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그분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모든 것 위에 계신 분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성도들이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합니까?
2. '하나 됨‘의 모델은 누구입니까?
▧ 본문해설
사랑으로 하나되라(1-3절)
바울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생활을 하라고 권면합니다. 그 생활은 첫째,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자는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겸손 다음에 등장하는 덕목은 온유입니다. 온유란 단순히 조용한 기질을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적인 온유는 성령의 거듭나게 하심으로 생긴 것으로 자신의 권리를 즐거이 포기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세번째 덕목은 오래참음입니다. 이것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뿐 아니라 시련과 환난, 핍박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소망으로 인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 덕목은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덕목은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것입니다. 거듭날 때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하나 된 것은 어느 누구도 나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삶에서 사랑으로 연합하고 평안한 삶을 사는 것은 ‘힘써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 성도들의 “하나 됨”과 “평안”은 겸손, 온유, 오래참음, 용서 등의 덕목을 힘써 실천함으로 지켜집니다.
하나 됨의 중요성(4-6절)
‘하나 됨’(oneness)은 삼위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까? 첫째는 모든 성도들은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몸 사이의 분쟁은 곧 병을 가져오고 죽음을 불러옵니다. 둘째는 성령이 하나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성도들 안에서 역사하시는 이는 한 분 성령이십니다. 만일 우리가 서로 분열한다면 성령을 근심시키는 것입니다. 셋째는 주님이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넷째는 믿음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동일한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도들이 가졌던 믿음의 내용과 대상, 에베소 교회 성도들의 믿음의 내용과 대상, 그리고 우리의 믿음의 내용과 대상은 동일한 것입니다. 침례도 역시 하나입니다. 이것은 동일한 믿음과 고백으로 침례를 받았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은총에 다같이 참예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 하나님’이며, ‘일체’(oneness)가 되십니다. 그분은 만유, 모든 것의 창조주시요 아버지요 만유의 통치자이십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모델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 안에서 성도들은 서로 ‘하나 됨’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이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 수 있습니다.
▧ 적용
1. 나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힘쓰고 있는가?
2. 삼위 하나님의 ‘하나 됨’을 내 삶에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가?
▧ 오늘의 기도
서로 사랑하심으로 하나 됨을 이루신 하나님, 서로 먼저 남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연합하시는 모델을 따라 하나 됨을 이루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한 몸임을 언제나 기억하게 하셔서 어려움을 당한 지체를 서로 돌아보게 하시고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나되라(1-3절)
[1] 주님을 섬기다가 감옥에 갇힌 나, 바울이 여러분께 권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의 백성으로 부르셨으니,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2] 항상 겸손하고, 온유하며, 마음을 너그러이 하여 참아 주고, 서로를 사랑으로 받아 주십시오. [3]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평안의 매는 끈으로 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나가 되도록 힘쓰고 여러분 가운데 늘 평화가 깃들도록 노력하십시오.
'하나 됨'의 중요성(4-6절)
[4] 여러분은 한 몸입니다. 여러분은 같은 성령을 받았고, 한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우리 주님도 한 분이시며, 믿음도 하나고, 침례도 하나입니다. [6]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그분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모든 것 위에 계신 분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왜 성도들이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합니까?
2. '하나 됨‘의 모델은 누구입니까?
▧ 본문해설
사랑으로 하나되라(1-3절)
바울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생활을 하라고 권면합니다. 그 생활은 첫째,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자는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겸손 다음에 등장하는 덕목은 온유입니다. 온유란 단순히 조용한 기질을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적인 온유는 성령의 거듭나게 하심으로 생긴 것으로 자신의 권리를 즐거이 포기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세번째 덕목은 오래참음입니다. 이것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뿐 아니라 시련과 환난, 핍박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소망으로 인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 덕목은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덕목은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것입니다. 거듭날 때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하나 된 것은 어느 누구도 나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삶에서 사랑으로 연합하고 평안한 삶을 사는 것은 ‘힘써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 성도들의 “하나 됨”과 “평안”은 겸손, 온유, 오래참음, 용서 등의 덕목을 힘써 실천함으로 지켜집니다.
하나 됨의 중요성(4-6절)
‘하나 됨’(oneness)은 삼위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까? 첫째는 모든 성도들은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몸 사이의 분쟁은 곧 병을 가져오고 죽음을 불러옵니다. 둘째는 성령이 하나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성도들 안에서 역사하시는 이는 한 분 성령이십니다. 만일 우리가 서로 분열한다면 성령을 근심시키는 것입니다. 셋째는 주님이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넷째는 믿음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동일한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도들이 가졌던 믿음의 내용과 대상, 에베소 교회 성도들의 믿음의 내용과 대상, 그리고 우리의 믿음의 내용과 대상은 동일한 것입니다. 침례도 역시 하나입니다. 이것은 동일한 믿음과 고백으로 침례를 받았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은총에 다같이 참예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 하나님’이며, ‘일체’(oneness)가 되십니다. 그분은 만유, 모든 것의 창조주시요 아버지요 만유의 통치자이십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모델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 안에서 성도들은 서로 ‘하나 됨’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이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 수 있습니다.
▧ 적용
1. 나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힘쓰고 있는가?
2. 삼위 하나님의 ‘하나 됨’을 내 삶에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가?
▧ 오늘의 기도
서로 사랑하심으로 하나 됨을 이루신 하나님, 서로 먼저 남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연합하시는 모델을 따라 하나 됨을 이루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한 몸임을 언제나 기억하게 하셔서 어려움을 당한 지체를 서로 돌아보게 하시고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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