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고린도전서 16:13 - 16:24
함께 살아가는 비결(13-18)
13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14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이같은 자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 17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의 온 것을 기뻐하노니 저희가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니라 18저희가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자들을 알아 주라
사랑의 인사(19-24)
19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20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22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2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사역자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2. 왜 이웃과 성도들에게 항상 사랑의 문안 인사가 필요합니까?
▧ 본문해설
함께 살아가는 비결(13-18)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마지막 권면과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권면은 깨어 있을 것과 믿음에 굳게 설 것, 그리고 남자답게 강건할 것과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는 것입니다. 이중에서 “남자답게 강건하라”는 것은 신앙의 미성숙이나 연약함을 떨쳐버리고 승리하신 예수를 힘입어 지혜와 용기와 능력으로 대처하라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 권면은 교회 지도자에 대한 마땅한 대접을 권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있어서 스데바나는 특별한 대접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신자들에게 스데바나의 집이 주 안에서 한 수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라고 명합니다. 우리 주위에 수고하는 자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것은 피차에 격려가 되는 것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는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서 이 시대에 다른 사람들을 시원케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랑의 인사(19-24)
마지막으로 바울은 친필로 마지막 인사를 쓰면서 주님을 사랑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멀리 있는 교회들과 성도들의 문안, 그리고 이들에 대한 바울의 축복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교회가 하나이며, 모든 성도들도 성령 안에서 신령한 교통으로 연락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서로에게 축복인사를 하십시오.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 적용
1. 항상 깨어있어 모든 일을 사랑의 정신으로 해야겠다.
2. 날마다 성도들과 함께 사랑의 인사를 나누며 살아야겠다.
▧ 오늘의 기도
언제나 영적으로 깨어 있어 서로를 사랑하게 하소서. 날마다 사랑의 인사와 축복기도로 모든 사람들과 하나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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