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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데살로니가후서

안교교과 QT(2/21,목) - 사탄의 마지막 전략(살후 2:5-12)

by ☆★★★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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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 장년교과 8과.pdf

▧  오늘의 말씀 : 살후 2:5-12

불법자의 활동(5-12)

[5] 이 일들은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모두 말했던 것들인데 여러분은 기억하지 못합니까?
[6] 이 악의 자녀는 지금 어떤 힘에 의해 사로잡혀 있으나 적절한 때에 풀려나게 될 것입니다.
[7] 이미 악의 세력이 세상 가운데 슬며시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은 어떤 힘에 의해 눌려 있습니다. 그를 누르고 있는 힘이 다른 곳으로 옮겨질 때까지 꼼짝 못하고 있다가
[8] 마침내 이 악한 자는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하지만 영광 중에 오시는 주 예수님께서,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입김으로 그를 죽이고 말 것입니다.
[9] 그는 사탄의 힘을 빌어서 큰 능력을 보일 것입니다. 많은 거짓 기적과 표적을 행하는 것은 물론,
[10] 진리를 사랑하고 따르기를 거부한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온갖 꾀를 사용할 것입니다. 만약 이들이 진리를 따랐다면 구원 받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11] 이들이 진리를 따르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진리를 떠나 헛된 것을 좇아서 잘못된 길로 가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12]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믿지 않고 죄 짓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 본문해설

불법자의 활동(5-12)

“무서운 시련이 참 교회를 괴롭힐 것이었다. 사도가 편지를 쓰던 그 때에도 이미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였다. 장차 일어날 일들이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할 것이었다.
“진리의 사랑”을 받기를 거절한 사람들에 관한 사도의 진술은 특히 엄숙하다. 바울은 일부러 진리의 기별을 거절한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선언하기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였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사 그들에게 보내시는 경고를 거절하고도 무사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경고들에 계속 등을 돌리는 자들에게서 당신의 성령을 거두시며 그들로 그들이 사랑하는 기만에 빠지게 하신다”(행적, 267).


▧ 적용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목적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 기도

나를 부르신 아버지, 죄 가운데 빠져있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부르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돌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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