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약/요한계시록

안교교과 QT(1/8,화) - 섬에서 본 그리스도에 대한 환상(계 1:17-20)

by ☆★★★ 2019. 1. 8.
반응형

2019-1 장년교과 2과.pdf

▧ 오늘의 말씀 : 요한계시록 1:17-20

확신을 통한 승리(17-20)

[17] 그분을 보는 순간, 나는 죽은 사람처럼 그분의 발 앞에 쓰러졌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내게 오른손을 내밀며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다.
[18] 나는 살아 있는 자이다. 내가 전에 죽었으나, 이제는 영원히 살아 있으며, 죽음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19] 그러므로 지금 네가 본 것과 또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20] 네가 본 일곱 금촛대와 지금 내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의 비밀은 이것이다. 일곱 금촛대는 일곱 교회이며,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다.”


▧ 본문해설

확신을 통한 승리(17-20)

회의나 불신을 버리고 확신과 담대함을 갖는 것이 승리의 시작입니다. 가능성이 없어 보여도 분명한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위엄 있는 모습을 본 요한은 이를 감당할 수 없어 마치 죽은 사람처럼 엎드러졌습니다. 주님은 요한에게 오른손을 얹으시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격려하시며, ‘사망과 음부의 열쇠’가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히십니다. 주님은 미래의 승리자이실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일곱 별’과 ‘일곱 촛대’를 오른손에 쥐고 권능으로 교회를 통치하시며 보호하시는 주권자입니다. 따라서 부활하신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는 세상을 이긴 불패의 존재입니다. 어떤 시련과 역경이 닥쳐도 교회에는 영원한 승리가 이미 보장되어 있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요한이 예수님 발 앞에 죽은 사람처럼 엎드러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적용을 위한 질문

예수님의 영광을 경험한 사람이 난관을 더 잘 극복할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 오늘의 기도

삶의 모든 자리에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의 영광을 보며 주님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