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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사도행전

안교교과 QT(12/12,수) - 성경연구와 교제(행 4:23-31)

by ☆★★★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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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 장년교과 11과.pdf

▧ 오늘의 말씀 : 사도행전 4:23-31

어려움을 이기게 하는 기도(23-31)

[23] <믿는 사람들의 기도> 베드로와 요한은 유대 통치자들에게서 풀려나자, 동료들에게로 가서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자기들에게 한 말을 그대로 전해 주었습니다.
[24] 동료들은 그 말을 듣고 소리를 높여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주님,
[25]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빌려 성령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여 민족들이 화를 내며, 어찌하여 백성이 헛된 계획을 세우는가?
[26] 세상의 왕들이 일어나며 통치자들이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항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7] 실제로 헤롯 안티파스와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심하여 주님의 거룩한 종이며, 주님께서 기름 부어 그리스도로 세우신 예수님에 대해 음모를 꾸미기 위해 이 곳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28] 이전에 주님께서 주님의 능력과 뜻대로 계획하신 일을 이 사람들이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29] 주님, 이제 그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을 굽어 살피소서. 또 주님의 종들이 주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소서.
[30] 주님의 손을 펼쳐 병을 낫게 해 주시며,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적을 행하소서.”
[31] 제자들이 기도를 마치자, 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흔들렸습니다. 제자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였습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반대와 핍박을 만난 후, 제자들과 동료들은 어떻게 반응하였나요?


본문해설  

어려움을 이기게 하는 기도(23-31)

베드로와 요한이 갇혀 있는 동안 유대인들의 악의를 알고 있는 다른 제자들은 그리스도께 나타내었던 그 잔인성을 반복하지나 않을까 염려하여 형제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였다. 사도들이 석방되자마자 그들은 다른 남은 제자들을 찾아 심문의 결과를 알려 주었다. 신자들의 기쁨은 매우 컸다...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제자들은 봉사 사업을 위해 더 큰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계실 때에 당하셨던 것과 같은 단호한 반대를 만날 것을 안 까닭이었다. 그들이 믿음으로 연합 기도를 하늘로 올리고 있는 동안 응답이 이르렀다. 그들이 모였던 장소가 흔들렸고, 그들은 새롭게 성령으로 채움을 받았다. 그들은 용기가 충만하여 다시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하여 나아갔다.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였고 하나님께서는 놀랍게 그들의 노력을 축복하셨다(행적, 65).


적용

핍박에 직면한 교회는 그 상황으로부터 도피하려는 식의 소극적 간구를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간구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성령 충만의 체험을 주시고 땅이 진동하는 역사를 보여 주셨습니다. 나의 간구는 어떠합니까? 하나님을 의지한 담대하고도 적극적 간구를 드리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주여, 날마다 성전에 모여 성령충만함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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