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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사도행전

안교교과 QT(7/9,월) - 방언의 은사(행 2:8-13)

by ☆★★★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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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 장년교과 2과.pdf

▧ 오늘의 말씀 : 행 2:8-13

성령의 공동체 탄생(8-13)

[8] 그런데 우리가, 이 사람들이 저마다 우리가 사는 지방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되니, 이것이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9] 우리는 바대와 메대와 엘람과 메소포타미아와 유대와 갑바도기아와 본도와 아시아와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와 이집트와 구레네에서 가까운 리비아 여러 지방과 로마와
[11] 날 때부터 유대인인 사람과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과 크레타와 아라비아에서 온 사람들인데, 우리는 이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크신 일을 우리 말로 말하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12] 사람들은 모두 놀라 어리둥절했습니다. 다만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요?”라고 말할 뿐이었습니다.
[13] 그러나 사람들 중에는 “저 사람들이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하며 놀려 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성령의 공동체가 탄생되는 과정은 어떠합니까?


▧ 본문해설  

성령의 공동체 탄생(8-13)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였다. 흩어져 사는 동안 유대인들은 사람이 사는 세계 도처에 분산되어 있었는데, 바로 이 유랑 생활 동안에 그들은 여러 언어를 배웠던 것이었다. 이러한 유대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이 때에 예루살렘에 와서 진행 중인 종교 축제에 참석하였다. 알려진 모든 언어가 모인 사람들에 의해 다 나타났다. 이러한 언어의 다양성은 복음선포에 큰 장애가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적적인 방법으로 사도들의 부족함을 채워 주셨다. 성령께서는 그들 홀로로는 일생 동안에도 이룰 수 없었을 일을 그들을 위해 해주셨다. 사도들은 이제 그들이 위하여 수고하고 있는 사람들의 언어들을 정확하게 말하면서 널리 해외에까지 복음의 진리를 선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초자연적인 선물은 세상에서 그들의 사명이 하늘의 인정을 받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었다. 이 때로부터 제자들의 언어는 그들의 본국어로 말하든지 외국어로 말하든지 깨끗하고, 간결하고 정확하였다(행적, 39).


▧ 오늘의 기도  

주님, 성령을 부어주소서. 방언과 치유의 은사를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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